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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프슨, LPGA 투어 IWIT 챔피언십 우승…리디아 고 2위(종합) 2017-09-10 06:57:09
7월 마라톤 클래식 이후 1년 2개월 만에 우승에 도전한 리디아 고는 6월 마이어 클래식 공동 10위 이후 약 3개월 만에 다시 톱10 진입에 성공한 것을 위안으로 삼게 됐다. 4월 롯데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준우승이다. 호주교포 이민지가 14언더파 202타로 3위, 강혜지(27)는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5위를 각각...
톰프슨, LPGA 투어 IWIT 챔피언십 우승…리디아 고 2위 2017-09-10 05:13:54
7월 마라톤 클래식 이후 1년 2개월 만에 우승에 도전한 리디아 고는 6월 마이어 클래식 공동 10위 이후 약 3개월 만에 다시 톱10 진입에 성공한 것을 위안으로 삼게 됐다. 4월 롯데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준우승이다. 호주교포 이민지가 14언더파 202타로 3위, 강혜지(27)는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5위를 각각...
리디아고, 8언더파 '부활샷'…톰프슨과 공동 선두 2017-09-09 09:12:21
끝에 랭킹이 8위로 하락해 있다. 그는 지난해 7월 마라톤 클래식을 끝으로 우승을 추가하지 못했다. 올 시즌 들어서는 6월 중순 마이어 클래식 이후 톱10에도 들지 못했다. 이날은 달랐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리디아 고는 전반에만 버디를 4개 잡아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후반 들어서는 2번 홀부터 6번 홀까지 5개 홀...
"'콩쿠르 우승자' 아닌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색깔 찾을 것" 2017-09-05 16:44:57
임지영' 색깔 찾을 것" 임지영, '워너 클래식'서 데뷔 앨범 발매…임동혁과 호흡 맞춰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이번 데뷔 앨범에는 모차르트와 베토벤을 담았어요. 22살이라는 제 나이, 첫 음반이라는 의미를 고려해 고전 작품으로 시작점을 찍게 됐어요."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퀸...
"하비 피해 복구에 상금 기부" 약속…우승으로 지킨 루이스 2017-09-04 10:21:45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캠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정상에 오르며 가장 큰 상금을 갖고 돌아가게 됐다. 루이스는 오하이오 주 톨리도에서 태어났지만, 자란 곳은 휴스턴 외곽의 우들랜즈다. 고등학교도 이곳에서 나왔다. 지난해 휴스턴대 여자 골프 코치인 제러드 채드월과 결혼해 지금도 휴스턴에 산다. '하비'...
한국 선수 LPGA 6연승 선봉 전인지 "챔피언조 경기 기대" 2017-09-03 10:51:00
7월 US오픈 박성현(24)을 시작으로 마라톤 클래식 김인경(29), 8월 스코틀랜드오픈 이미향(24)과 브리티시 여자오픈 김인경,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박성현까지 최근 5개 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은 사상 첫 5연승 기록을 달성했다. 전인지는 "오늘 좋은 샷이 여러 차례 나왔고 퍼트도 잘 됐다"며 "조금씩 홀을 비켜간 경우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8-29 15:00:04
투어 경험담은 '강욱순의 건강골프' 출간 170829-0591 체육-0035 11:35 손기정 마라톤 우승 81주년 기념 제막식·전시회 170829-0593 체육-0036 11:36 두산 이어 KIA까지…심판과 금전 거래 혐의로 조사 170829-0603 체육-0037 11:40 LG "'임의탈퇴'로니, 계속된 설득에도 막무가내였다" 170829-0619...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8-29 08:00:05
12월 장보고 마라톤대회 170828-0730 체육-0062 15:33 최혜진, 롯데와 2년간 12억원 계약…역대 신인 최고대우(종합) 170828-0740 체육-0063 15:42 이정후 등 아시아 챔피언십 예비 엔트리 42명 선정 170828-0761 체육-0064 15:52 아이스하키 외국인 사령탑들 "평창에서 '빙판의 기적' 가능" 170828-0765 체육-0065...
숨죽였던 박성현 '대역전쇼'… K골프 사상 첫 5연승 일궜다 2017-08-28 19:01:13
지난달 박성현과 김인경(29·한화)이 us여자오픈과 마라톤 클래식을 차례로 제패한 데 이어 이달에는 이미향(24·kb금융그룹)과 김인경이 각각 스코틀랜드오픈과 브리티시오픈 정상에 올랐다.한국 선수 시즌 최다승 기록(2015년 15승)도 다시 쓸 가능성이 커졌다. 한국 선수들은 올해 lpga 투어 23개 대회에서...
'무적' 태극낭자들, 벌써 LPGA 시즌 13승…"최다승 보인다" 2017-08-28 10:28:56
달성했다. 박성현의 US여자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마라톤 클래식 김인경(29), 스코티시 오픈 이미향(24), 브리티시오픈 김인경에 이어 이번 대회 박성현까지 세 선수가 우승컵 5개를 나눠들었다. 미국과 유럽 선수들의 대항전인 솔하임컵을 제외하고 이번 시즌 열린 LPGA 투어 23개 대회 가운데 한국 선수들은 절반이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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