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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신고 포상제' 재도입 추진…'음주운전 제발 그만' [1분뉴스] 2023-04-19 19:02:52
수 있는 근거 규정을 두고, 자치경찰이 음주운전 신고포상제 운용 사무를 담당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최근 대전에서 만취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초등생 4명을 친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배승아 양이 숨졌고, 부상을 당한 3명 중 1명은 뇌수술을 받았다. 또 다른 1명은 실어증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네가 운전한 걸로"…만취해 사고 낸 뒤 '바꿔치기'한 30대 2023-04-18 13:45:13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추돌 사고를 낸 30대가 음주 사실이 들통날까 봐 동승자와 자리를 바꿔치기한 사실이 드러났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A씨(31)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55분께 원주시 단구동 한 사거리 앞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1%의 만취...
"음주운전 가해자, 피해자녀 양육비 책임져라" 법 개정 움직임 2023-04-18 12:02:57
도로에서 50대 남성이 만취 운전자의 차량에 치여 숨졌다. 피해자는 아내와 분식집을 운영하던 세 아이의 아빠였으며 떡볶이 배달을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나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자는 면허정지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음주운전 사고가 잇따르자, 가해자에 대한 강력한...
'배승아양 참변' 만취운전 60대 구속 송치 2023-04-17 13:53:30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A씨(66)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2시 21분께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교차로 스쿨존 내에서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 도로 경계석을 넘어 인도로 돌진했다. 당시 길을 걷던 배승아 양(9)을 치어 숨지게 하고 함께 있던 9∼11세 어린이 3명을 다치게 한...
두 손 모은 김건희 여사, 스쿨존 사고로 숨진 배승아양 추모 2023-04-14 20:17:27
오후 2시21분께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던 운전자 A(66) 씨가 도로 경계석을 넘어 인도로 돌진, 길을 걷던 배 양을 치여 숨지게 한 사고 현장이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음주운전자에 의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배 양을 추모하기 위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그곳엔 꽃과 쪽지, 인형, 과자 등이 쌓였다. 대전경찰청은...
대낮 음주운전 단속했더니...2시간 만에 4명 적발 2023-04-13 17:57:40
한 도로에서도 음주 운전자가 적발됐다. 이 운전자는 혈중알코올농도 0.062%로 확인됐다. 이밖에 2명이 더 시내 각지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 경찰은 이들 모두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할 방침이다. 이번 단속은 최근 대전에서 벌어진 만취 운전자의 스쿨존 초등생...
만취 무면허 운전자, 시속 90㎞로 스쿨존 도주 '아찔' 2023-04-12 22:18:40
한 도로에서 약 10㎞를 무면허 음주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남구 주월동 도로를 운전하던 중 순찰하고 있던 경찰차를 목격하고 갑자기 중앙선을 넘어 급발진 도주했다. 경찰이 뒤쫓자 A씨는 시속 90㎞가 넘는 속도로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는 등 난폭한 도주 행각을 이어갔다. 경찰은 추격전 끝에 풍암저수지...
만취운전 후 잠든 곽도원, 벌금 1000만원 약식기소 2023-04-11 17:42:59
만취운전을 하다 도로 한복판에서 잠이 든 영화배우 곽도원(50·본명 곽병규)이 약식재판에 넘겨졌다. 11일 제주지검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곽도원을 벌금 10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고 밝혔다. 약식기소는 검찰이 정식 재판 대신 서면 심리만으로 벌금이나 과태료를 부과해달라고 법원에 청구하는 절차를...
'또 음주 사망사고' 얼마나 더 희생돼야 끝이 날까요 [스토리컷] 2023-04-11 14:49:54
또 음주운전이었습니다. 운전자 A(66)씨는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0.08%)를 웃도는 0.108%로 조사됐습니다. 대낮의 음주운전으로 꽃 같은 아이를 떠나보내게 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소주 한병을 마셨다고 밝힌 A씨는 사고 지점까지 만취 상태로 5.3㎞가량을 운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음주운전...
'스쿨존 참변' 만취 운전자, 소주 반병 마셨다더니… 2023-04-11 12:48:27
그는 이날 오후 2시께 구내식당을 먼저 나와 만취한 상태로 운전대를 잡고 자택이 있는 둔산동까지 5.3㎞가량 운전하다 20여분 뒤 사고를 냈다. 경찰은 또 사고 당시가 기억나지 않는다는 A씨를 상대로 가해 사실 인지 여부를 조사해 추가로 혐의를 적용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A씨와 함께 술을 마셨던 지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