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2.0' 현실 될 수도…세계 정상들 대책 마련 '부심' 2024-01-26 16:11:08
별명인 '관세맨'을 다시 들고나와 재집권 시 불법 이민자 대규모 추방, 수입 규제 강화 등을 공약했다. 유럽에 대해선 국방비 지출을 아끼고 미국에 안보를 의존하고 있다고, 대만에 대해선 미국의 반도체 산업을 빼앗아 갔다고 비난했다. ◇ 물밑 대책 마련 '잰걸음'…국방비 증액 홍보도 트럼프 집권...
맨유, 라이벌 구단 맨시티서 새 CEO '수혈' 2024-01-22 19:15:10
새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맨체스터를 연고로 하는 두 팀은 전통의 라이벌이다. 맨유는 지난 21일 한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기쁜 마음으로 베라다를 새로운 CEO로 발표한다”며 “그의 합류로 맨유를 다시 우승하는 구단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베라다 CEO는 2004년 스페인 라리가의 명문 구단...
파리 간 시스템·맨온더분…패션위크서 기회 노리는 K패션 2024-01-19 11:29:35
1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기업 한섬은 2019년부터 11회 연속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해 해외 진출에 힘을 쏟고 있다. 한섬 소속인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시스템옴므'는 지난 16일부터 진행 중인 '2024년 가을·겨울(F/W)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해 18일(현지시간) 단독 프레젠테이션을...
송원문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2024-01-18 18:45:47
동국제강그룹 산하 공익재단 송원문화재단이 ‘제21기 송원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장세욱 송원문화재단 이사장(맨 왼쪽)은 지난 17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장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단독] 허세홍, 바이오연료에 ‘올인’…"소비자 부담 덜 방안도 필요" 2024-01-17 19:49:32
허동수 GS칼텍스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그룹 4세 경영을 주도하고 있다. GS칼텍스에 입사해 싱가포르법인과 여수공장을 거쳐 석유화학사업본부 본부장, 석유화학·윤활유사업본부 본부장을 지냈다. 2019년부터 GS칼텍스 대표를 맡고 있다. 허 사장은 이날 오전 8시부터 두 시간 동안 쉘과 셰브론 등 글로벌 메이저 석유사...
"칼국수 뭐지?"가 쏘아올린 뉴진스 민지 '컨셉질' 논란 2024-01-16 17:31:07
걸그룹 뉴진스 멤버 민지가 칼국수 때문에 빚어진 논란으로 결국 고개를 숙였다. 민지는 16일 공식 소통 플랫폼 '포밍'을 통해 "버니즈(뉴진스 팬덤)과 소통하는 라이브에서 저의 말투와 태도가 보시는 분들께 불편함을 드렸다"며 "좋지 못한 태도를 보여드린 것 같아 놀라고 상처받으셨을 버니즈분들께 정말...
뮤지컬어워즈 대상 '시스터즈'…조승우-정선아 주연상·학전 공로상 2024-01-16 11:53:15
1960년대 슈퍼 걸그룹 이시스터즈, 대중음악의 전설로 꼽히는 윤복희의 코리아키튼즈, 1970년대를 휩쓴 바니걸스와 인순이를 배출한 희자매까지 한국 대중가요의 역사를 써온 여성 가수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K-걸그룹'의 뿌리와 줄기를 오롯이 무대에 심어 쇼 뮤지컬적 화법으로 유연하게 풀어내 호평받았다....
블랙록, 아태 지역 총괄 대표에 수잔 챈 선임 2024-01-15 10:34:14
총괄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아태지역 부대표에는 앤드류 랜드맨(Andrew Landman), 히로유키 시미즈(Hiroyuki Shimizu) 신임 부대표가 선임됐다. 이번 인사로 챈 신임 대표는 블랙록 그룹 인터내셔널 사업 부문 총괄 책임자로 임명되어 런던으로 근무지를 옮기게 된 레이첼 로드(Rachel Lord)의 뒤를 잇게...
태국 어린이 "어린이날 만나고 싶은 인물은 블랙핑크·BTS" 2024-01-14 13:49:07
그룹 블랙핑크와 BTS 등을 꼽았다. 14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문화부가 어린이날을 맞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어린이들은 블랙핑크와 태국인 멤버 리사, BTS 등을 만나고 싶다고 답했다. 문화부가 여론조사기관 수안두싯폴에 의뢰해 이뤄진 설문조사에는 2만1천627명이 참여했다. 어린이들은 가수를 가장...
왜 수소인가에 답한 현대차…"20년전 배터리처럼 누군가 해야 할 일" 2024-01-09 17:28:07
맨 앞자리에 앉아 장재훈 현대차 사장과 호세 무뇨스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의 발표를 꼼꼼히 챙겨 들었다.‘기술자원’ 수소시장 선점이날 현대차가 내건 주제는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이었다. 수소에너지 생태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소프트웨어·인공지능(AI) 기반 기업으로 변신해 ‘삶의 혁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