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메모리·파운드리 수장 모두 교체…HBM 열세 뒤집고, TSMC 추격 2024-11-27 17:44:54
○ 미래 먹거리 파운드리 정상화이번 인사에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파운드리 사업의 정상화 카드도 나왔다. 영업·마케팅 전문가인 한진만 DS부문 미주총괄(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며 파운드리사업부장으로 발령 내는 동시에 파운드리 공정·기술 개발을 책임지는 CTO직을 신설해 공정...
전략·기술통 전진배치…GS 신사업 가속페달 2024-11-27 17:31:48
핵심 사업으로 운영하는 GS그룹은 미래 먹거리를 찾는 데 주력해 왔다. 이번 인사는 허 회장 중심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지금껏 구상해 온 신사업을 실행에 옮기겠다는 의지가 담겼다는 해석이 나온다. 허 회장을 도와 미래를 그리고 있는 최누리 ㈜GS 전무(업무지원팀장·51)가 부사장으로 승진한 것도 이런...
1200억 MRO 사업 수주…HJ중공업, 美도 정조준 2024-11-27 17:29:07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삼아 상선 외 분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는 전략이다. HJ중공업은 방위사업청으로부터 해군 유도탄고속함 18척 성능개량 체계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사업 규모는 1247억원으로, 완료 시점은 2030년이다. 해군과 방사청은 이 군함의 부품이 노후화해 성능이 저하되자 주요 장비를...
대학·기업 연결하는 '지산학 브랜치'…도시 전체가 산학 캠퍼스로 연결 2024-11-27 15:51:23
산업별 캠퍼스는 2차전지, 수소 산업, 미래 모빌리티, 우주산업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의 기업주도형 오픈 캠퍼스가 주축이 되는 공간이다.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 기술개발은 각 대학과 연계한 ‘필드 디그리 프로젝트’와 ‘현장 기술 케어랩’을 통해 각 산업 현장에서 해결한다. 기업 규모별 스타트업·앵커·매뉴콘...
불확실성 드리운 재계 인사 키워드…"기술·트럼프·승진축소" 2024-11-27 15:23:36
전환하고자 미래 먹거리를 이끌 기술 인재 발탁에 힘쓰고 있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시장 트렌드와 경쟁 구도가 급변하는 가운데 미래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돌파구는 기술을 통한 본업 경쟁력 강화라는 판단에서다. 반도체 사업에서 위기를 겪는 삼성전자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삼성 전영현 부회장, 대표이사로…메모리사업 직접 지휘 2024-11-27 11:17:31
미래사업기획단장은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이사 사장이 새롭게 맡아 삼성의 미래 먹거리 발굴을 주도할 예정이다. 고한승 사장은 2008년 그룹 신사업팀과 바이오사업팀에서 현재의 삼성바이오에피스를 만든 창립 멤버다. 박학규 DX부문 경영지원실장(사장)은 사업지원TF 담당으로 이동한다. 삼성전자는 부사장 이하...
위기의 삼성, '베테랑 사장'에게 신사업 맡긴다…쇄신 인사 단행 2024-11-27 09:30:32
등을 총괄하게 된다. 고한승 미래사업기획단장 사장은 2008년 그룹 신사업팀과 바이오사업팀에서 현재의 삼성바이오에피스를 만들어낸 창립멤버다. 13년간 대표이사로 재임해 사업을 성장시킨 베테랑 경영자로 평가된다. 그룹 신수종 사업을 일군 경험으로 삼성의 새로운 미래먹거리 발굴을 주도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인&아웃] 오너家 3·4세들 전면 배치 2024-11-27 06:34:32
스스로 경영 능력을 입증해 보여야 한다. 최대 과제는 미래 먹거리 육성과 신(新)성장 동력 발굴이다. 최근 HD현대 사장단 인사에서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인 1982년생 정기선 부회장이 부회장 승진 1년 만에 수석부회장 자리에 올랐다. LG그룹에서 2021년 계열 분리된 LX그룹에서는 구본준 회장의 장남인 1987년생...
"대기업 연말 인사 키워드는 변화·혁신 이끄는 '시프트 키'" 2024-11-27 06:00:03
미래 먹거리를 이끌 기술(Tech) 인재 전면 배치 ▲ 변화(Kick-turn)에 유연한 전략형 인재 중용 ▲ 환경·안전(ESG) 담당 임원 강화 등도 키워드로 꼽았다. 최근 1970∼1980년대생 젊은 오너들이 경영 전면에 나서면서 임원 인사에서 젊은(Young) 30∼40대 인재가 두각을 드러내는 점도 특징이다. CJ그룹은 CJ CGV 자회사...
오너家 3·4세 승진, 재계 세대교체 가속…80년대생 두각(종합) 2024-11-26 17:59:35
세대교체에 속도가 붙고 있다. 경영 불확실성 확대로 미래 먹거리 육성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1980년대에 태어난 30∼40대 '젊은 피' 리더들이 경영 전면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추세가 뚜렷하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LS그룹 임원 인사에서는 오너가 3세가 본격적으로 경영 전면에 나섰다. 고(故) 구자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