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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일 딸 쓰레기 봉투에 버린 친모 2023-07-08 18:53:31
답을 하지 않고 경찰 호송차에 올랐다. A씨는 출생 미신고 아동인 이른바 '유령 영아'에 대한 전국적으로 진행된 전수조사 전화를 받고, 과거 범행이 들킬 것을 우려해 지난 6일 자수했다. 당시 미혼모로 출산 이후 홀로 양육하는 게 힘들어 아기를 집에 두고 외출했고, 3시간 후 집에 돌아오니 아이가 겉싸개를...
생후 6일 된 딸 숨지자 쓰레기봉투에…5년 뒤 자수한 친모 2023-07-08 14:18:14
미신고 아동 전수조사를 하던 과정에서 수사를 의뢰받은 경찰이 아이의 소재 파악에 나서자 직접 자수했다. 조사 결과 범행 당시 A씨는 20대 중반의 미혼모였다. 그는 홀로 양육하는 게 힘들어 아이를 집에 두고 외출했고, 약 3시간 뒤 귀가하니 아이가 숨을 쉬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구속 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오후께...
태어났지만 출생신고 안된 아이들 행방 수사…1000여 건 육박 2023-07-07 22:31:44
수사 대상 출생 미신고 사건이 하루 만에 182건(30.4%) 늘어났다. 출생 미신고 영아 가운데 사망자 역시 27명까지 늘어났다. 사망한 영아는 5일까지 23명이었다. 이 중 11명에 대해서는 살해됐을 가능성이 있어 경기남부경찰청 등이 수사 중이다. 14명은 혐의없음으로 수사가 종결되었다. 한편, 전국에서 영아를 대상으로...
경찰 '미신고 영아' 수사 780건…하루새 30.4% ↑ 2023-07-07 10:37:09
미신고 사건이 하루 만에 182건(30.4%) 증가했다. 출생 미신고 영아 가운데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난 27명으로 파악됐다. 이 중 11명에 대해서는 살해됐을 가능성이 있어 경기남부경찰청 등이 수사에 나섰다. 14명은 혐의없음으로 수사가 종결됐다. 서울에서도 처음으로 영아가 사망한 사례가 확인돼 송파경찰서가...
숨진 딸 쓰레기봉투에 담아 유기…30대 친모 긴급체포 2023-07-07 10:22:56
겉싸개 모자가 덮어져 있었고, 아기는 숨을 쉬지 않는 상태였다고 한다. 당시 미혼모였던 A씨는 아기 시신을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담아 쓰레기 수거함에 유기했다고 경찰조사에서 밝혔다. A씨는 출생 미신고 아동을 전수조사하는 지자체의 확인 전화를 받고 압박을 느껴 전날 경찰서를 찾아 자수했다. A씨를 긴급체포한...
[속보] 광주서도 영아 살해 후 유기 친모 긴급체포 2023-07-07 09:39:29
주거지에서 생후 6일밖에 안 된 딸아이를 홀로 방치하고 외출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귀가 후 아이가 숨진 것을 발견한 A씨는 영아 시신을 종량제 봉투에 담아 쓰레기 수거함에 유기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출생 미신고 아동 전수조사 중 수상한 사례를 발견한 지자체 수사 의뢰를 받고 A씨를 조사해 해당...
[속보] 용인서도 출생 미신고 영아 사체 유기…친부 긴급체포 2023-07-06 10:41:14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아동방임 혐의로 아이의 친부 A씨를 전날 긴급체포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 용인시로부터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수사 의뢰를 받아 A씨 가족을 조사하던 중 A씨가 2015년에 태어났다가 출생 신고 없이 숨진 아이를 유기한 정황을 확인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태어난 지 하루 된 아기 암매장…"가족 텃밭에 묻어" [종합] 2023-07-06 10:40:55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간 출산 기록만 있고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아동 2000여명의 소재와 안전을 전수 조사 중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일선 지자체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거나 소재 확인을 요청한 출생 미신고 아동 수가 모두 60명으로 늘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이번엔 인천' 출생미신고 영아 암매장…친모 긴급체포 2023-07-06 09:40:37
정부가 '출생 미신고' 사례를 전수 조사 중인 가운데 태어난 지 하루 된 영아가 숨지자 출생 신고 없이 텃밭에 암매장한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사체유기 혐의로 40대 친모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A씨는 2016년 8월 7일 인천 모 병원에서 출산한 딸이 다음...
[속보] 인천서도 출생미신고 영아 텃밭에 매장…친모 긴급체포 2023-07-06 09:31:24
태어난 지 하루 된 영아가 숨지자 출생 신고 없이 텃밭에 암매장한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사체유기 혐의로 40대 친모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6년 8월 7일 인천 모 병원에서 출산한 딸이 다음 날 숨지자 장례 절차 없이 경기 김포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