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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가 역시로?"…LH 직원 땅투기 고구마 줄기캐듯 나오나 2021-03-08 17:51:51
행위가 확인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참여연대와 민변의 폭로와 LH 자체 조사에서 걸러지지 않았던 LH 직원이 더 나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LH 자체 조사를 통해 13명의 LH 직원이 광명 시흥 신도시에 투자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정부합동조사단은 현재 한국부동산원을 통해 국토부와...
직원 투기의혹 쏟아지는데…LH, 개인정보라며 '무대응' 일관 2021-03-08 17:40:06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도 이날 LH 직원으로 추정되는 네 명이 시흥시 과림동 일대 2개 필지를 매입했다는 의혹을 추가로 제기했다. LH 측은 “등기부등본상 동명이인에 대한 구체적 검증 없이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의혹 제기”라고 반박했다. 일각에선 LH 측의 ‘무대응’ 방침을 비판하고 있다. LH...
`땅투기 신도시` 철회 요구에도…정부 "계획대로 추진" 2021-03-08 17:24:22
투기 의혹은 연일 확산되는 분위기입니다. 민변과 참여연대는 LH 직원의 투기 의혹을 2건 더 파악했다고 밝혔고, 시흥시의원의 자녀도 개발 예정 지역에 건물을 세운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포천시의 간부급 공무원도 수십억원을 대출받아 40억원대 개발지역 토지를 구매하기도 했습니다. 말 그대로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LH 직원 '3기 신도시 투기'가 '개인적 일탈'이라는 홍남기 2021-03-08 17:17:53
제기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의 김태근 민생경제위원회 위원장은 “자본시장에서 내부자의 미공개 정보 이용 행위는 중대범죄로 다뤄지지만 현행 부동산 법에는 엄벌 규정이 없다”고 지적한 바 있다. 자본시장법에선 부당이득의 3~5배를 벌금으로 물릴 수 있도록 했다. 현행법상으로도 부동산 관련 공직자나...
꼬리 무는 LH 직원 투기 의혹에도…'내부 입단속' 지침 논란 2021-03-08 16:09:27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도 이날 LH 직원으로 추정되는 4명이 시흥시 과림동 일대 2개 필지를 매입했다는 의혹을 추가로 제기했다. LH 측은 “등기부등본 상의 동명이인에 대한 구체적 검증 없이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의혹 제기”라고 반박했다. 참여연대와 민변은 이날 공직자의 내부정보를...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 입법청원 2021-03-08 15:57:22
참여연대에서 열린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 입법청원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공직자의 업무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에 대해 엄벌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주호 참여연대 사회경제1팀장, 심상정 정의당 의원, 김남근 민변 개혁입법추진위원장, 이강훈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실행위원. 강은구...
"미공개 정보로 땅투기시 최대 무기징역"…법 개정 추진(종합2보) 2021-03-08 15:50:35
개정 추진(종합2보) 참여연대·민변, 심상정과 손잡고 공공주택특별법 개정 총력 "부당 수익 3∼5배를 벌금으로 환수" 내용도 포함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주택·토지 관련 기관의 공직자 등이 업무 정보를 이용해 공공택지에 투기하면 최대 무기징역의 처벌을 하고 수익의 3∼5배를 벌금으로 환수하도록 하는 법...
민변·참여연대 "공공주택 관련자가 투기하면 형사처벌해야" 2021-03-08 15:42:02
2건의 투기 의심 제보 추가”이날 민변과 참여연대는 지난 2일 LH 직원들의 광명·시흥지구 사전투기 의혹을 발표한 뒤 7일까지 추가 접수된 제보 현황도 공개했다. 이들은 “LH 직원과 관련해 구체적인 지번이 특정된 제보는 2건”이라며 “민변과 참여연대가 파악한 바로는 그 중 1건은 실제로 LH 직원일 가능성이 상당히...
민변·참여연대, LH 직원 '땅 투기 의혹' 추가 폭로 2021-03-08 11:43:52
지번이 특정된 제보가 2건 있었다”고 밝혔다. 민변과 참여연대 등에 따르면 LH 공사 직원으로 보이는 3명을 포함한 5명이 광명·시흥지구 과림동 지역에 2285㎡ 크기의 토지를 약 12억 원에 사들였다. 또 인근의 2029㎡ 크기의 논을 LH 직원으로 추정되는 1명을 포함한 5명이 약 12억2000만원에 매입한 의혹이 제기됐다....
LH 땅투기 조사 대상 10만명…이르면 목요일 조사 결과 발표 2021-03-08 08:17:05
같다"며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나 정치인과 관련한 제보도 있다"고 했다. 광명·시흥 신도시에서 LH 직원들의 추가 투기 정황도 포착해 조사 중이다. 참여연대·민변은 추가 접수한 제보를 취합해 축적하면서 정부의 전수조사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했다. 정부의 조사 결과에 민변·참여연대가 추가로 포착한 투기 의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