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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델라 유품 무더기로 경매에…정부 반대, 유족은 내홍 2024-01-23 19:59:18
때 입었던 '마디바' 셔츠와 1993년 신분증 원본, 버락 오바마와 빌 클린턴 등 미국 대통령에게 받은 선물과 편지, 타조 가죽 서류 가방 등이다. 만델라와 첫째 부인 에블린(사망) 사이의 장녀인 마카지웨는 수익금으로 만델라의 고향인 이스턴케이프주 쿠누 마을에 추모 공원을 조성하고자 경매에 찬성한 것으로...
[뉴햄프셔경선 D-1] 헤일리 "김정은에 웜비어 면죄부"…트럼프 "내가 데려와"(종합) 2024-01-23 15:31:00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웜비어는 오바마 대통령 때인 2016년 억류됐다"면서 "오바마와 부패한 조 바이든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나는 취임 첫날부터 웜비어를 북한에서 데려오기 위해서 노력했다"라며 "나는 그를 북한에서 구출했지만, 그는 죽기 직전의 몹시 나쁜 상태였고 얼마 뒤 사망했다....
'北 억류' 故웜비어 모친, 헤일리 지지 광고…트럼프 우회 비판 2024-01-21 21:28:51
잡히고 고문당해 살해됐다"며 "우리가 오바마 행정부에 도와달라고 빌고 있을 때 그(헤일리)는 우리에게 조용히, 인내심을 가지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헤일리 전 대사가 "우리에게 소리 지르고 맞서 싸우라고 말했다"면서 "정의를 위해, 우리 자신을 위해, 그리고 오토를 위해 싸우고자 우리는 아들의 이름으로...
"한국 이러다 큰일 난다"…아들 셋 '워킹맘' 변호사의 호소 2024-01-20 20:07:59
롤모델로 삼는 정치인이 있다면 정치인 중에는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을 굉장히 존경한다. 미국 사회에서 흑인이 가지는 위치에도 불구하고 미국 전역을 화합시키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또 오바마는 '우리도 할 수 있다'(Yes We Can)는 슬로건을 통해 미국인들의 자긍심을 끓어오르게 했다. 정치라는 것은...
오바마 장녀, 감독 데뷔...선댄스영화제 출품 2024-01-20 06:55:24
누구인지를 잊지 않도록 상기시키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열린 이 영화제의 레드카펫 행사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이 영화는 앞서 텔루라이드영화제와 시카고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돼 단편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말리아 오바마는 이전에 TV 시리즈 '더...
오바마 딸 말리아, 영화감독 데뷔…선댄스영화제서 단편 상영 2024-01-20 04:20:58
누구인지를 잊지 않도록 상기시키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열린 이 영화제의 레드카펫 행사에도 참석했다. 이 영화는 앞서 텔루라이드영화제와 시카고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돼 단편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할리우드리포터는 전했다. 말리아 오바마는 이전에 TV 시리즈 '더 스웜'...
[美경선르포] 한파도 막지 못했다…트럼프 1천명 세몰이, 헤일리 그물망 맞불(종합) 2024-01-15 15:50:40
바이든 행정부의 재생에너지 중시 및 전기차 지원 정책을 신랄하게 비판한 뒤 트럼프에 대해 "그는 강력한 지도자"라며 "경제도 그렇고 외교 영역과 국경안보에서 매우 강했다"고 말했다. 그는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혐의 등과 관련한 트럼프 전 대통령 기소에 따른 사법 리스크를 질문하자 "민주당원 법조인들이 사법을...
[美경선 르포] "경제·국경안보 잘한 후보 뽑자"·"정직하고 올바른 정치 원해" 2024-01-15 10:56:51
바이든 행정부의 재생에너지 중시 및 전기차 지원 정책을 신랄하게 비판한 뒤 트럼프에 대해 "그는 강력한 지도자"라며 "경제도 그렇고 외교 영역과 국경안보에서 매우 강했다"고 말했다. 그는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혐의 등과 관련한 트럼프 전 대통령 기소에 따른 사법 리스크를 질문하자 "민주당원 법조인들이 사법을...
첫 韓人 상원의원 나오나…"美 최고 테이블에 자리 잡겠다" 2024-01-14 18:37:25
있는 자리를 확보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앤디 김은 하원의회에서 보기 드문 외교 전문가다. 버락 오바마 정부에서 대테러 전문가로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이라크 담당 임원으로 일했다. 그는 “한국 정부와 더 강력한 한·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체에 지정학적 안정을 안착시킬 수 있도록...
최초 한국계 美 상원의원 나오나…앤디 김 "한인이 美 정치권에서 목소리 낼 기회" 2024-01-14 05:23:29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는 그동안 그런 기회를 갖지 못했지만 이번 선거를 통해서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무엇보다 6월 4일에 열릴 뉴저지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자신이 상원의원 후보로 확정되도록 한인 사회가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뉴저지 한인 유권자가 10만 명에 달하는 만큼 예비선거에 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