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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듣자 욱!' 친동생 살인미수…은둔형 외톨이에 5년형 선고(종합) 2018-10-31 15:27:40
않았다. 전주지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박정제)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군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면서 "다만, 범행을 인정하고 잘못을 반성하고 있는 점, 어리고 초범인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나에게 욕해?"…친동생 흉기로 찌른 10대 징역 5년 2018-10-31 14:04:34
기자 = 전주지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박정제)는 자신에게 욕했다는 이유로 친동생을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기소된 A(19)군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다. A군은 지난달 2일 오후 3시 20분께 전주 시내 자택에서 말다툼하던 친동생(17)의 얼굴을 때리고 눈과 이마 부위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인사 부당개입 혐의' 전북교육감 항소심서 징역 1년 구형 2018-10-17 18:51:08
전주지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박정제) 심리로 열린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은 권한이 없는데도 실무담당자 등을 통해 인사에 개입해 승진대상자를 지정했다. 이는 명백한 직권남용에 해당한다"면서 원심과 같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이에 대해 변호인은 "교육감은 승진범위 안에 있는 인사에 대해선 승진권한이 있다....
말다툼 중 내연녀 살해한 40대 징역 15년 2018-10-04 11:34:23
기자 = 전주지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박정제)는 말다툼하던 내연녀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살인)로 기소된 A(47)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15일 오전 2시 30분께 전주시 한 초등학교 부근 차 안에서 "네가 다른 남자와 성관계하는 동영상만 생각하면 너무 힘들다"면서 50대 내연녀 B씨와...
"다시 만나줘"…옛 여자친구 폭행·추행한 10대 2018-10-02 14:50:39
= 전주지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박정제)는 재결합을 요구하며 옛 여자친구를 폭행·추행한 혐의(강제추행 등)로 기소된 A(19)군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보호관찰을 받을 것과 성폭력 치료강의 40시간 수강, 사회봉사 120시간도 명령했다. A군은 지난 5월 24일 오후 7시께 전북 한 대학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이항로 진안군수 벌금 70만원 선고 2018-09-07 15:14:00
전주지법 제1형사부(박정제 부장판사)는 7일 유권자 모임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이항로 전북 진안군수에게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 이 군수는 지난해 12월 말 군내 한 음식점에서 열린 주민 모임에 참석해 "한 번 더 군수를 시켜달라"는 취지로 지지를 부탁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 선거법 위반 진안군수에 벌금 80만원 구형 2018-08-22 14:39:35
구형받았다. 검찰은 22일 전주지법 제1형사부(박정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군수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범행이 우발적이고 피고인의 발언이 선거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면서 이같이 구형했다. 이 군수는 "죄송하다"면서 선처를 당부했다. 이 군수는 지난해 12월 말 군내 한 음식점에서 열린 주민 모...
동료 살해·시신 불태운 환경미화원 '무기징역'(종합) 2018-08-17 15:11:42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제1형사부(박정제 부장판사)는 17일 강도살인과 사기, 사체은닉 등의 혐의로 기소된 환경미화원 이모(49)씨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경제적 도움을 준 피해자를 무참히 살해하고 피해자 주민등록증과 신용카드 등을 강탈한 뒤 시체를 쓰레기로 위장해 소각했다"며 "또 ...
'골프장 인허가 뒷돈' 송영선 전 진안군수 징역 7년 2018-07-13 14:55:15
= 전주지법 제1형사부(박정제 부장판사)는 13일 골프장 건설 인허가를 대가로 건설사로부터 억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기소된 전 진안군수 송영선(67)씨에게 징역 7년에 벌금 2억원, 추징금 2억원을 선고했다. 송씨는 군수 시절인 2014년 5월께 관내 골프장 인허가를 내주는 조건으로 건설사로부터 현금 2억원을...
`고준희양 학대·암매장` 주범 친부 징역 20년 2018-06-29 15:59:33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제1형사부(박정제 부장판사)는 29일 아동학대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준희양 친부 고모(37)씨와 고씨 동거녀 이모(36)씨에게 각각 징역 20년과 1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번 사건의 주범으로 고씨를 지목했고 동거녀 이씨는 학대·방임의 적극적인 동조자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초미숙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