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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배수작업, 이르면 오늘(27일) 완료..`마지막 항해` 임박 2017-03-27 09:47:23
방제 작업도 지속한다. 해수부는 반잠수선 갑판 주변에 1m 높이의 사각 펜스를 설치하고 주변에 방제선으로 3중 막을 쳐 방제대책을 가동 중이다. 방제선 8척을 비롯한 선박 17척은 세월호를 거리별로 겹겹이 둘러싼 채 흘러나온 기름을 분산시켜 자연 증발시키기 위해 바닷물을 뿌린다. 반잠수선이 부양하는 초기, 다량의...
세월호 막바지 배수 작업…내일 목포로 출발 2017-03-27 08:39:21
가동 중이다.방제선 8척을 비롯한 선박 17척은 세월호를 거리별로 겹겹이 둘러싼 채 흘러나온 기름을 분산시켜 자연 증발시키기 위해 바닷물을 뿌린다.반잠수선이 부양하는 초기, 다량의 기름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는 바람에 일부가 아직 바다에 남아 있긴 하지만 이후 흘러나온 기름은 반잠수선 선상에 깔린 흡착포에 다...
자로 "세월호 좌현 쪽 보고 싶다" 2017-03-27 07:59:45
썼다. 현재 세월호 좌현은 물속을 향한 상태다. 반잠수선에 선적된 세월호는 선체 전부가 드러났으나 갑판에 수평을 맞춰 옆으로 얹혀 있어 일부 침몰 원인으로 지목했던 세월호 좌현은 확인할 수 없는 상태다. 앞서 자로는 `세월X`를 통해 세월호의 침몰 원인을 외부 충격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러나 25일 밤 수면 위...
세월호 배수·방제 작업 막바지…'마지막 항해' 눈앞 2017-03-27 05:00:01
가동 중이다. 방제선 8척을 비롯한 선박 17척은 세월호를 거리별로 겹겹이 둘러싼 채 흘러나온 기름을 분산시켜 자연 증발시키기 위해 바닷물을 뿌린다. 반잠수선이 부양하는 초기, 다량의 기름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는 바람에 일부가 아직 바다에 남아 있긴 하지만 이후 흘러나온 기름은 반잠수선 선상에 깔린 흡착포에...
세월호 미수습자 단원고 조은화양 부모 목포신항 찾아 2017-03-26 19:47:34
놓일 위치와 사무동, 미수습자 가족 등이 머물 장소 등을 둘러본 뒤 팽목항으로 돌아갔다. 조양의 부모는 미수습자 가족 등이 장기간 머물 것에 대비해 준비 상황 등을 알아보고자 사전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잠수선에 실린 세월호는 물과 잔존유 등을 빼낸 뒤 이르면 28일께 목포 신항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충돌설 난무했지만…세월호, 외부 충격 흔적 없었다 2017-03-26 18:48:25
] 반잠수선에 실려 물 위로 완전히 떠오른 세월호가 목포로의 ‘마지막 항해’를 위한 출발 준비를 마쳤다. 이제 관심은 미수습자 수색과 사고 원인 등을 규명하기 위한 단서가 될 ‘세월의 흔적’으로 옮겨지고 있다.◆완전히 모습 드러낸 세월호해양수산부에 따르면 26일 0시 세월호 선체를 실은...
[르포] 500m 앞에서 본 세월호…화물칸 끝엔 승용차 뒷모습 2017-03-26 17:38:28
금이 가 있었는데, 선수 좌현에서부터 줄이 파고들어 배 중앙부까지 뚫고 들어간 형태였다. 이에 대해 함께 승선한 해수부 관계자는 "작년 6월 선수 들기를 하다 중단됐을 때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사고 전 세월호 갑판에 튀어나와 있던 기둥은 무너져버린 듯 형체 없이 사라졌다. 선미 좌측 램프가 떨어져 나간...
세월호 객실·화물칸 거의 물 빠져…선체 하부 '천공' 불가피 2017-03-26 17:30:21
이와 관련해 해수부는 객실과 관계없는 선체 맨 아래에 배수 구멍을 뚫는 것이고 구멍 크기 자체가 크지 않기 때문에 유실 가능성이 작다는 입장이다. 방제 작업도 원활히 이뤄져 현재는 반잠수식 선박을 넘어 밖으로 확산하는 기름이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수부는 세월호에서 나오는 잔존유가 퍼져나가지 않도록...
세월호 선수에 깊이 파인 의문의 두 줄 균열…왜? 2017-03-26 17:03:10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침몰 원인을 규명할 단서인 선체 외부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특히 선수 좌현에 두 줄로 깊이 파인 균열이 외력에 의한 침몰설과 연관이 있는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지만, 이는 인양을 위한 예비 작업 과정에서 생긴 상처인 것으로 알려졌다.26일 오전 0시께 반잠수선 '화이트 마린'은...
"우리가 미안하다" 다시 뜨거워진 세월호 추모 열기 2017-03-26 16:50:28
= 3년의 세월이 선체 곳곳에 묻은 처참한 모습의 세월호가 해수면 위로 완전히 모습을 드러내면서 '4·16 세월호 참사'의 추모 열기가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선체 인양 작업 시작 후 첫 주말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합동분향소에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26일 안산시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