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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수피 성지서 IS 자폭테러…72명 사망·250명 부상(종합2보) 2017-02-17 03:22:32
신드 주 세완에 있는 수피 성지 랄 샤바즈 칼란다르 사원에 한 괴한이 수류탄을 던지며 들어오더니 신도들 사이에서 자폭했다. 이날은 수피파에게 성스러운 날로 당시 사원에서는 많은 신자가 저녁 예배를 마치고 다말이라는 수피교 의식을 하느라 모여 있던 중이었다.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IS는 이번 테러가...
아프간서 거세지는 IS 공세…대법원에 적십자까지 무차별 공격 2017-02-09 19:27:36
저지른 일이 아니라며 책임을 부인한 데다 자우잔 주에서 최근 IS 대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이 감지됐기 때문이다. ICRC는 이번 테러 상황을 분석하기 위해 30여년간 해온 아프간 구호활동을 당분간 중단하기로 했다. IS는 지난해 11월에는 수도 카불에서 시아파 사원에서 자폭테러를 벌여 30명을 살해했으며 8월에는...
파키스탄 남서부 연안서 규모 6.3 지진…특별한 피해 접수 없어(종합) 2017-02-08 12:43:07
발표에 따르면 진앙은 파키스탄 남부 발루치스탄 주 마크란 해안에서 2㎞ 떨어진 아라비아 해상으로 인구 40만 명 도시 파스니와는 20㎞ 떨어져 있다. 진원의 깊이는 25.9㎞로 다소 얕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이번 지진의 규모를 6.6으로 발표했으나 이후 6.3으로 수정했다. 이번 지진으로...
파키스탄 경찰대학 총격 테러로 59명 사망...범인은? 2016-10-25 11:31:31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 주에서 무장괴한이 경찰대학을 습격, 총격 테러를 벌여 최소 59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다. 25일 파키스탄 지오TV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0분께(현지시간) 발루치스탄 주도 퀘타 도심에서 동쪽으로 약 20㎞ 떨어진 곳에 있는 경찰대학의 훈련생 숙소에 AK-47 소총과 폭탄 조끼로...
파키스탄 무장괴한 경찰대학 총격 테러 … 최소 59명 숨지고 100여명 다쳐 2016-10-25 11:10:34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주에서 무장괴한이 경찰대학을 습격, 총격 테러를 벌여 최소 59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다.25일 파키스탄 지오tv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0분께 발루치스탄 주도 퀘타 도심에서 동쪽으로 약 20㎞ 떨어진 곳에 있는 경찰대학의 훈련생 숙소에 ak-47 소총과 폭탄 조끼로 무장한 괴한 3명이...
파키스탄 법원서 탈레반 자폭테러…최소 13명 사망·41명 부상 2016-09-02 19:20:43
에사눌라 에산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주민이 이슬람적이지 않은 법원과 법 집행 기관을 멀리할 것을 요구한다"면서 "더 많은 법원을 공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키스탄에서는 앞서 지난달 8일 남서부 발루치스탄 주 퀘타에서 병원에 모인 지역 변호사 단체 회원을 겨냥한 자폭테러가 벌어져 변호사와 언론인 등 70여...
파키스탄 병원 자폭테러, IS vs 탈레반 "우리 소행".. `배후` 두고 진실공방 2016-08-09 10:43:35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 주 퀘타의 한 정부 운영 병원에서 이날 발생한 자폭테러로 변호사와 언론인 등 최소 70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파키스탄 당국에 따르면 자폭 조끼를 착용한 괴한 1명이 이날 퀘타 시내의 시빌 병원 응급실 입구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외교부 "파키스탄 폭발, 아직 확인된 한국인 피해 없어" 2016-08-08 19:49:51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주(州) 퀘타 병원에서 8일 오전(현지시간) 발생한 폭발사건으로 현재까지 확인된 한국인 피해는 없다고 외교부 당국자가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한국시간 오후 6시20분 현재까지 우리 국민 피해는 확인된 바 없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주파키스탄대사관은 교민 비상연락망 가동 및 현지...
탈레반, 만수르 사망 공식 인정..새 최고지도자로 성직자 아쿤자다 선임 2016-05-25 23:04:00
만수르는 앞서 지난 21일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 주에서 차를 타고 가다 미군의 드론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미국 국방부는 “만수르가 미국에 구체적이고 급박한 위협이 되는 공격을 준비하고 있었다”면서 사살 이유를 설명했지만 파키스탄 정부는 미군이 자국 영토에서 독자적인 군사작전을 벌인 것은...
이란, 한 마을 성인 男 전원 처형시킨 까닭은? “마약 밀매 종사” 2016-02-29 16:17:19
및 가족 담당 부통령은 지난주 이란 반관영 메흐르 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 가운데 대부분은 남부에 위치한 시스탄-발루치스탄 주(州)의 한 마을에서 이뤄졌다고 처음 공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란 당국이 남부 지역의 마약 밀매 문제를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있는 대표적 사례”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