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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콜 규제' 안하는 외국통신사로는 미국에 전화 못건다 2021-05-10 00:59:41
FCC는 미국 내에서 불법 로보콜 차단을 위해 발신자 신원 확인을 의무화하고 불법 통화를 실행시켜준 통신사들의 영업정지를 경고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러나 외국 통신사까지 규제하겠다는 FCC의 방침에 미국의 3대 통신사인 AT&T, 버라이즌, T모바일은 일제히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미국으로의 합법적인...
코로나19 폭증 인도에 러 '스푸트니크 V' 백신 첫물량 도착 2021-05-02 00:38:27
도시 하이데라바드 공항에 도착했다. 발신자는 스푸트니크 V 백신 해외 공급 및 생산을 담당하는 러시아직접투자펀드(RDIF)였다. 정확한 공급 물량은 알려지지 않았다. 모스크바 주재 인도 대사는 앞서 이달 초에 스푸트니크 V 백신 15만~20만 도스(1회 접종분), 이달 말까지 약 300만 도스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마우스' 조재윤, 프레데터 이승기 투신 막아... "네가 할 수 있는 일을 해" 2021-04-23 00:45:00
내 앞으로 발신자 불명의 택배가 도착했다. 그때 난 한서준(안재욱 분)이 뇌이식에 성공했다는 걸 알았다. 놈은 자신의 성공을 나한테 알리고 싶었던 거다. 난 그 쥐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 그날부터 관찰일지를 썼다. 발견 20일째 사망. 결국 한서준은 실패한 거다. 너도 죽게 될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대니얼 리는...
[인터뷰] 미얀마 시위 지도자 "민주화 협박은 세계 협박하는 것" 2021-04-16 08:08:08
연락이 가능했다. 시그널은 발신자와 수신자만 내용을 볼 수 있도록 모두 암호화하는 메신저다. 애초 인터뷰는 지난 13일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약속된 시간 연락이 닿지 않았다. 그날 밤 그는 "갑작스럽게 숙소(은신처)를 옮기느라 바빴다"며 사과의 뜻을 전해왔다. 현재 미얀마 군부는 휴대전화 인터넷(모바일 인터넷)과...
"나 택시, 잘 지냈어?"…'택시호출앱' 이용 후 걸려온 전화에 소름 2021-04-13 10:49:50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정책 변경과 함께 발신자 번호 표시 제한을 도입했고, 피해자의 요구에 따라 보상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개인정보가 유출된 과정에 대해서는 "승객이 택시기사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리려고 전화하는 과정에서 번호가 유출된 것"이라며 "앱을 통해 유출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김명일...
"업비트에 상장해주겠다" 직원 사칭 수수료 갈취…피싱사이트로 정보 빼내 2021-04-09 17:18:48
계정으로 발신자를 조작하고, 업비트 상장을 원하는 암호화폐 개발 업체에 메일을 보내 상장을 도와주겠다며 보증금을 요구하는 일이 빈번하다는 것이다. 자신이 상장 전문 브로커라며 대놓고 상장 주선료를 요구하기도 한다. 업비트 관계자는 “공식 상장 채널을 통해서만 상장 문의를 받고 있다”며 “어떤 명목으로도...
비트코인 열풍에 '사기 주의보'…업비트·빗썸·코인원 '비상' 2021-04-09 15:15:51
공식 이메일 계정으로 발신자를 조작하고, 업비트 상장을 원하는 암호화폐 개발업체에 메일을 보내 상장을 도와주겠다며 보증금을 요구하는 일이 빈번하다는 것이다. 자신이 상장 전문 브로커라며 대놓고 상장 주선료를 요구하기도 한다. 업비트 관계자는 “공식 상장 채널을 통해서만 상장 문의를 받고 있다”며 “어떤...
지금은 ‘메일’로 통하는 세상 2021-04-08 09:25:27
서비스는 수신자와 발신자의 연결을 확인해 주는 소통의 중요한 창구가 됐다. 이메일을 통한 콘텐츠 구독은 새롭게 등장한 방식은 아니다. 거슬러 올라가면 기업은 오랫동안 ‘뉴스레터’라는 이름으로 소식지를 보내왔다. 2001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메일링 서비스의...
[단독] "사전투표 이겼다" 문자 돌린 박영선 캠프…선관위 '조사 착수' 2021-04-05 20:48:47
본부장 등에게 5일 보낸 문자를 입수했다. 문자 발신자는 '박영선 서울시장 선거대책위원회 조직총괄본부'로 돼 있다. '박영선입니다'로 시작하는 이 문자에서 조직총괄본부는 "여러분의 진심 어린 호소와 지원 활동으로 서울시민의 마음이 움직여 사전투표에서 이겼다"며 사전투표 승리 사실을 공개했다....
"원숭이 뇌 먹는 아시안"…미국사회내 잇단 증오편지 2021-03-27 14:18:21
진행하고 있다며 발신자가 파악되면 징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실버타운에 거주하는 한국계 여성도 증오 편지를 받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여성은 남편 장례식날 익명의 편지를 받았고, 편지에는 "아시아인 한 명이 줄었다. 짐 싸서 당신 나라로 돌아가라"는 협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