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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칭더, 안보 분야 인선 확정…"대만, 전례 없는 도전 직면" 2024-04-25 16:23:49
전 국민 국방 발전과 병역 개혁 진행, 병력 구조 개편 등이 매우 시급하다"면서 "문민 장관이 직업군인과 전 국민 사이 소통 채널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대만 야당은 구 내정자가 적임자인지에 의문을 나타냈다. 대만 자유시보에 따르면 야당 국민당의 왕훙웨이 입법위원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구...
첫 발 뗀 '의료개혁특위'…전공의 근로시간 단축 등 최우선 과제로 2024-04-25 15:51:43
사회적 협의체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25일 공식 출범했다. 전공의들의 업무 부담은 줄이고 정부가 수련 비용을 지원하는 ‘전공의 수련 국가책임제’를 비롯해 중증·필수의료 보상 강화 등을 우선추진 과제로 선정해 상반기 중 로드맵을 내놓을 계획이다. 의료개혁특위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회의를...
정부 "더 못미뤄"…의정갈등 격화하나 2024-04-24 09:27:53
의료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는 의료개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의료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고 의료계와 적극적으로 대화하겠다. 정부는 발전적이고 건설적인 해법을 찾기 위해 유연하게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며 의료계와 대화 의지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의료개혁을 논의하는 사회적...
'기업 밸류업 성공하려면'…머리 맞댄 산학연 전문가들 2024-04-23 14:49:39
보상위원회 같은 이사회내 위원회에서 산업특성, 기업여건 등을 고려해 밸류업 프로그램을 만들고 그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평가해야 함을 강조했다. 또 사외이사를 중심으로 주주에게 설명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정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수철 NH투자증권 운용사업부 총괄대표는 한국증시 저평가 원인은...
정부 "의료계, 집단행동 멈추고 의료개혁특위 참여해야" 2024-04-23 14:21:57
의료계에 집단행동을 멈추고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참여해달라고 재차 촉구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23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를 주재하며 "불편한 와중에도 더 위중한 환자를 위해 상급종합병원과 응급실을 양보해주고 계신 국민 여러분과 환자와 병원을 지키며 격무를 감당하고 계신...
중국 "공급 과잉으로 인해 EV 가격 경쟁 심화될 것" 2024-04-22 21:06:52
발전개혁위원회(NDRC)는 올해 출시되는 총 150종의 신차 중 110종 이상의 신에너지차 모델이 등장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NDRC는 배터리 비용 하락과 규모의 경제가 신에너지차 가격 인하의 또 다른 두 가지 주요 이유가 될 것이며, 올해 전기자동차 채택률이 높은 대도시인 선전 남부 도시에서 5%~10%...
전기차 가격 전쟁…테슬라·BYD 등 전기차 가격 줄줄이 인하 2024-04-22 19:20:13
위챗 등을 통해 발표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 날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는 전기 자동차와 플러그링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올해 총 110종 이상의 신에너지차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했다. NDRC는 올해 중국의 신에너지차 수요가 210만대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BYD, 아이토,리오토 등 상위 3개 브랜드만해...
정부, 의료계 요구 거부…"멈춤없이 개혁" 2024-04-22 09:54:59
노력을 의료계가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여 주기 바란다"며 "집단행동을 멈추고 대화에 나서달라"고 강조했다. 조 장관은 이번 주 중 발족 예정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와 관련해서도 불참 의사를 밝힌 대한의사협회(의협),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의 참여를 독려하면서 "의대 정원과 연계해 외면만 하지...
국민연금 '매도' 다가오는데…너도나도 쉽게 말하는 기금수익률 5.92% 2024-04-21 17:15:38
개혁 방향 결정을 위해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공론화위원회가 13일부터 2주에 걸쳐 진행 중인 숙의토론회에 참여한 남찬섭 동아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시민대표단에게 한 설명이다.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13%, 소득대체율을 50%로 올리는 ‘더 받고 더 내는’안의 경우 기금 고갈 시점이 2061년으로 현행(2055년)에 비해...
"국제개발협회 회의, 올해 한국에서 열자"…최상목, 세계은행 개발위 참석 2024-04-21 12:00:01
발전방안의 효과적 이행을 위해 △민간재원 동원 확대 △디지털화 촉진 △저소득국 지원 등을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지속가능한 IDA 재원 조달 로드맵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제21차 IDA 재원 보충 최종회의를 오는 12월 한국에서 개최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IDA는 저소득국에 장기·무이자로 자금을 지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