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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일 "방송3법 동의 안 해…공영방송 이사 편향성 우려"(종합) 2024-06-25 21:47:03
기자 =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은 25일 야당이 단독으로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통과시킨 이른바 '방송 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방송 3법은 공영방송 KBS, MBC, EBS의 이사 숫자를 대폭 늘리고 이사 추천권을 언론·방송학회와 관련 직능단체에...
'방송 4법' 법사위도 속전속결…與 "공영방송 영구 장악법" 2024-06-25 18:13:29
방송통신위원회법)‘ 개정안을 강행 처리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반대표를 던졌지만 법안 처리를 막지는 못했다. 국민의힘이 국회 상임위원회에 복귀했지만, 의석수를 앞세운 민주당의 ‘입법 독주’는 계속될 전망이다. 민주당 주도로 이날 법사위 문턱을 넘은 방송4법은 이르면 오는 27일 열리는 6월 임시국회에서 최종...
방심위원장 "취임 후 MBC 법정제재 줄어…표적심사 아냐" 2024-06-25 17:08:46
위원장 "취임 후 MBC 법정제재 줄어…표적심사 아냐"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은 25일 "취임한 후 MBC에 대한 법정 제재가 오히려 줄어 표적심사라고 할 수 없다"고 밝혔다. 류 위원장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출석해 최근 방심위가 MBC에 대해 정치적으로 표적 심의를...
"공부 좀" "내가 더 잘했다"…법사위 '유치한' 말씨름 2024-06-25 16:34:45
개정안)과 방송통신위원회 설치법 개정안이 여당의 반대 속에 통과됐다. 방송3법은 공영방송인 KBS·MBC·EBS의 이사(理事) 숫자를 늘리고, 이사 추천권을 언론·방송 학회와 관련 직능단체 등에 주는 내용이 핵심이다. 방통위 설치법 개정안은 방통위 의결 정족수를 현행 상임위원 2인에서 4인으로 늘리는 내용이 골자다....
방심위, 취재기자 셀프 인터뷰 탄로 난 TBC 법정제재 2024-06-25 11:37:49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는 25일 취재기자가 자기 자신을 인터뷰해 방송으로 내보낸 TBC TV에 대해 법정 제재인 '주의'를 의결했다. TBC TV 'TBC 8 뉴스'는 지난 4월 17일 방송에서 반려견 동승 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리포트를 내보냈는데, 취재 기자는 자신이 반려견을 안고 운전하는 모습과...
방통위, 태국 정부와 OTT 시대 지상파 공적 역할 논의 2024-06-25 11:10:29
= 방송통신위원회는 태국 국가방송통신위원회(NBTC)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대 지상파 방송의 공적 역할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NBTC는 태국의 텔레비전방송, 무선통신, 전기통신 부문 정책 수립, 방송 및 통신 사업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담당하는 정부 기관이다. 이상인 부위원장은 이날 방통위를 방문한 NBTC...
野 입법청문회 공세에…與 "들어가서 싸우자" 2024-06-24 17:48:27
밝혔다. 국회법상 입법청문회는 재적 위원 3분의 1 이상이 찬성하면 개최할 수 있어 민주당 단독으로 열 수 있다. 민주당은 채상병 특검법과 방송 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 등을 7월 4일까지인 6월 임시회 중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또 국회가 방송통신위원을 추천하면 대통령이 한 달...
슈퍼카 운전자는 남성 대인배?…성별 바꾼 '한블리' 결국 2024-06-24 17:45:39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규정 속도위반 등으로 발생한 교통사고를 미화했다는 민원이 제기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 법정 제재인 '주의'를 의결했다. 방심위는 24일 전체 회의를 열고 이와 같은 결정을 했다. 적용 조항은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14조(객관성), 제33조(법령의 준수)...
'슈퍼카 사고 미화' 논란 JTBC 한문철 블랙박스 법정제재 2024-06-24 17:06:00
=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규정 속도 위반 등으로 발생한 교통사고를 미화했다는 민원이 제기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 대해 24일 법정 제재인 '주의'를 의결했다. 지난해 12월 20일 방영된 이 프로그램에서는 도로교통법상 규정 속도를 위반해 급가속 주행하던 슈퍼카가 차선 변경을 시도하던...
단통법 폐지 '급물살'에도…통신업계 "큰 변화 없을 것" 2024-06-24 15:25:11
못한 점, 제4이동통신사 출범 사실상 무산 등 정부가 추진하는 통신비 인하 정책들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달 17일 이훈기 민주당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환지원금 제도가 시행된 3월16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전체 번호 이동 건수는 131만5518건으로 시행 전인 올 1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