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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데이터홈쇼핑 10개사 모두 `재승인` 2016-03-24 16:14:37
반면 아이디지털홈쇼핑은 361.96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획득했습니다. 미래부는 심사위원회가 핀테크, IOT, 클라우드 등 ICT기술을 통한 양방향서비스 구현, TV홈쇼핑 방송 상품 중복편성 비율 제한을 통한 신규 중소기업 유통판로 확대, 중소납품업체 판매수수료 인하 등을 재승인 조건(안)으로 제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카드사 소액결제 거부 움직임‥해법 ‘난항’ 2016-02-16 23:39:52
카드사들은 밴(VAN/부가가치사업자)사에 건당 100~120원의 수수료를 내야 하는데 금액이 적은 결제 건수가 많을수록 카드사에는 부담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에 카드사들은 카드결제를 거부할 수 없도록 규정한 ‘의무수납제’를 폐지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달 초 카드사 대표들은 금융감독원에 소액...
카드사 "5000원 미만은 현금만 받게 해달라" 2016-02-01 19:31:31
밴사에 지급하는 수수료가 그만큼 늘어난다. 밴사는 카드사와 가맹점 사이에 네트워크를 구축, 카드 승인 중계 및 전표 매입 업무를 대신해주고 건당 평균 120원의 수수료를 받는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통상 1만원 이하 소액결제에서는 역마진이 난다”고 설명했다.◆미국에선 2010년부터 시행카드사들이...
5만원 이하 카드결제 서명 안 해도 된다 2016-01-27 17:11:34
카드사 입장에서는 카드전표를 수거할 필요가 없어져밴(VAN) 수수료를 낮출 수 있다. 수수료 수입감소를 우려한 밴사들이 시행시기 연기를 요청하고 나서기도 했지만관철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개정 감독규정은 또 신용카드 부가서비스 의무유지기간을 3년으로 단축하도록하는 내용을 담았다. 다만 기존...
이원욱의원, "중소가맹점 카드수수료 일방인상···정부대책 필요" 2016-01-19 15:41:10
수수료 기습인상과 정부의 무대책에 대해 비판했다. 작년 11월 정부와 새누리당은 당정협의를 통해 카드수수료 인하방안을 발표했지만 정작 인하의 주체인 카드사들은 영세사업자였던 사업자들이 영세기준에서 벗어났고, 소액결재가 늘어 밴 수수료가 증가했다는 이유를 들어 일방적으로 인상을 발표했다. 이원욱 의원은...
"카드사, 공동협력·신사업 발굴 서둘러야" 2016-01-13 19:46:39
중 10%의 수수료가 오히려 인상된 데 대해 “해당 가맹점은 매출액이 늘어 영세중소가맹점 기준을 벗어나거나 소액 다건 결제로 밴 수수료가 올라간 것”이라면서 “나머지 90%인 대부분의 가맹점이 수수료율 인하 혜택을 본 만큼 정책 효과는 확실히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김 회장은 다만 수수료율 산정 원칙이 각...
"카드수수료 내린다더니"…전체 가맹점의 10%는 오른다(종합) 2016-01-08 17:35:53
이것이 상승하면 수수료율도 오른다"며 "가맹점별로 오르는곳과 내리는 곳이 있게 마련"이라고 말했다. 금융위는 카드사 자료를 바탕으로 전체 가맹점의 약 10%에서 수수료율이 오를것으로 봤다. 연매출액 증가로 영세·중소가맹점 범위를 벗어난 사례가 전체 가맹점의 6%, 원가상승으로 수수료율이 오른 곳이...
밴대리점協 "5만원 이하 무서명 카드거래 시행시기 늦춰야" 2015-12-22 16:32:26
시행시기를 늦춰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밴 대리점은 카드전표 매입을 대행하고 카드사들로부터 수수료를 받는 부가통신사업자다. 밴 대리점들로 구성된 한국신용카드조회기협회(KOCA)는 22일 영등포역 회의실에서 긴급총회를 열고 "5만원 이하 무서명 거래 확대정책이 시행되면 밴 대리점들은생존할 수 없다"...
카드수수료 인하 '불똥' 맞은 밴 대리점…협회 비상총회 2015-12-13 06:09:53
등의 업무를 하고 수수료를 받는다. 대형 가맹점들은 대부분 밴사와 직접 계약하기 때문에, 밴 대리점이 관리하는가맹점 중에는 개별·영세 가맹점이 많다. 신용카드 수수료가 인하돼 카드사들이 비용 절감에 나서면서 '먹이사슬'의 가장하단에 위치한 밴 대리점들은 수수료 수입이 급감할 수 있다는...
[막오른 인터넷은행 시대] 카카오·K뱅크 "편의성·고금리로 수시입출예금 쓸어담겠다" 2015-11-30 18:37:17
카카오뱅크는 ‘앱투앱 결제 방식’을 도입해 밴(van), 카드 수수료 없는 결제시스템도 추진하고 있다.kt와 우리은행, gs리테일, 한화생명 등이 주주로 참여한 k뱅크는 전국의 gs25 편의점 1만개 점포와 우리은행 지점 950여곳, 공중전화 부스 7만여곳에 스마트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설치해 이용자 편의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