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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세대 증여세 해결' 국세청 공무원 적극행정상 받았다 2023-11-10 13:45:28
공무원 20명을 선발해 시상했다고 10일 발표했다. 대국민 온라인 소통창구인 ‘온국민소통’을 활용해 국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정책분야 12건·현장분야 8건)를 선정했고, 각 우수사례의 주된 기여자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정책분야 최우수 표창은 종합소득세 모두채움 서비스와 함께 세금포인트...
일하면서 만든 유튜브 동영상은 모두 회사의 것일까? [긱스] 2023-11-08 09:53:10
들어준 경우가 매우 많다. 따라서 싸우고 나서 직원도 잃고 저작물도 잃지 말고 계약 단계에서부터 업무상 저작물인지 직원의 저작물인지 명확히 밝히고 시작하길 바란다. 최철민 최앤리법률사무소 대표 △연세대 법과대학 졸업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졸업 △공무원 연금공단 감사관 △창업진흥원 예비·초기창업패키지...
모든 대화를 녹음하는 직원, 어떻게 해야 하나요 2023-11-07 15:06:46
해당 대화를 녹음하게 되면 형사처벌을 받는다. 최근 대법원은 공무원이 사무실에서 상사가 방문자와 대화하는 것을 녹음한 행위가 통신비밀보호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대법원 2023. 9. 27. 선고 2023도10284 판결). 위 사건에서 피고인은 해당 대화가 공개된 민원실에서 있었으므로 공개되지 않은 타인간 대화가 아니고...
간호사들 몰래…"증거 잡겠다" 녹음기 켜놓고 휴가 간 직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11-05 13:31:01
G씨를 고소했다. 법원은 G씨의 행위가 위법하다고 봤지만,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며 호소해 온 사실, G씨가 녹음 대상이 된 동료에 대한 업무상 불만을 일기장 등에 작성한 사실 등을 근거로 징역 1년의 형을 선고유예했다. 최근 대법원도 상사에게 앙심을 품고 상급자와 방문자 사이 대화를 녹음한 공무원에게 징역형...
文에 '신발 투척' 60대男…공무집행방해 '무죄' 확정 2023-11-03 09:50:15
법원은 "직접적인 유형력을 행사한 것에 해당한다"면서도 "공무원(문 전 대통령)의 직무집행을 방해할 만한 정도에 이르지 않았다"며 무죄로 판단했다. 정씨가 던진 신발이 문 전 대통령 주변까지 닿지 못했으며, 문 전 대통령이 개의치 않고 곧바로 차량에 탑승해 향후 예정된 공무 수행에도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했다는...
'文 전 대통령에게 신발 투척' 정창옥씨 무죄 2023-11-03 06:08:24
1심 법원은 "직접적인 유형력을 행사한 것에 해당하지만 공무원(문 전 대통령)의 직무집행을 방해할 만한 정도에 이르지 않았다"며 무죄로 판단했다. 정씨가 던진 신발이 문 전 대통령 주변까지 닿지 못했으며, 문 전 대통령이 개의치 않고 곧바로 차량에 탑승해 향후 예정된 공무 수행에도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했다는...
[단독] 국세청, '해직자 세금 탈루' 전공노에 "66억 내라" 2023-10-31 16:52:30
집행정지 가처분 소송을 법원에 제기했지만 기각됐다. 결국 전공노 지도부는 최근 논의 끝에 ‘조합의 재정상황 및 조합원의 정서를 고려해 해직자에 부과되는 소득세는 조합에서 지원할 수 없다’는 결정을 내렸다. 다만 전공노가 원천세 및 지급명세서 신고 등을 누락해 각 지부에 부과된 5~6억원 규모 가산세에 대해서는...
'필리핀 경찰에 피살' 한인 유족, 박진에 "진상규명 도와달라" 2023-10-30 06:31:02
담당 국장급 공무원을 만났다고 말했다. 지익주씨는 지난 2016년 10월 18일 앙헬레스 자택에서 필리핀 경찰들에게 납치돼 살해됐다. 최씨는 남편이 숨진 뒤 홀로 필리핀에 남아 사건 실체 규명과 범인 처벌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 사건은 당시 한인사회뿐 아니라 많은 필리핀인을 충격에 빠뜨렸었다. 현직...
"美의회폭동은 반란인가"…트럼프 대선출마 금지 소송 내주 시작 2023-10-29 04:11:05
전 대통령이 조지아주 등의 선거관리 공무원에게 개표 결과를 바꾸라고 압박하고 지지자들의 폭동을 부추겨 정권의 평화로운 이양을 방해하는 등 반란에 가담했으며 대통령직을 포함한 공직을 맡을 자격을 상실했다고 주장한다. 헌법 14조 3항은 남북전쟁에서 패배한 남부 군인 출신들이 공직을 맡은 뒤 그 권한을 이용해...
앙심 품고 직장상사 대화 녹음 '유죄' 2023-10-27 18:22:17
녹음한 공무원에 대한 유죄가 확정됐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는 통신비밀보호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시청 도시환경사업소에서 일하던 A씨는 2020년 6월 팀장 B씨가 방문자와 나눈 대화를 휴대폰으로 녹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