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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도피' 옵티머스 브로커, 결국 구속기소 2021-03-23 17:17:51
변호사법 위반)다. 또 지난해 1월 옵티머스 자금으로 인수된 해덕파워웨이의 소액주주 대표에게 6억5000만원의 뒷돈을 건네며, 의결권 행사를 청탁한 혐의(배임증재·상법 위반)도 있다. 심지어 기씨는 이 소액주주 대표에게 줄 돈을 부풀려, 김 대표에게서 10억원을 추가로 뜯어낸 혐의(특경가법상 사기)도 받고 있다....
옵티머스 핵심 로비스트, 잠적 4개월 만에 '덜미' 2021-03-15 23:04:14
경제범죄형사부(주민철 부장검사)는 변호사법 위반 및 배임증재, 상법 위반 혐의로 기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법원은 기씨가 영장실질심사 당일 잠적하자 "주요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사안이 중대하다. 피의자가 도망했다고 판단된다"면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에 따르면 기씨는 옵티머스 핵심 로비...
"윤석열 마음 담아"…靑 국민청원 올린 '시민 안철수' [전문] 2021-03-13 15:00:48
허위공문서작성, 직무유기, 각종 뇌물죄, 조세포탈, 변호사법위반 등으로 기소했습니다. 현행법으로도 검찰이 수사를 개시할 수 있는 범죄로 여겨집니다. 검찰이 수사에 나서지 못한다면 신도시 투기 사건은 잔챙이들 꼬리만 자르고 봉합하는 희비극이 될 것 같습니다.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이라더니 '국민...
신한금융, '분기배당' 가능하도록 정관 개정 2021-03-03 17:19:55
정관 개정을 의결했다. 아울러 배훈 변호사(변호사법인 오르비스), 곽수근 서울대 경영대 명예교수, 이용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임상교수,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과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배 변호사는 주주추천공모제를 거친 후보로, 재일 한국인 변호사로서 한·일 기업 법무 자문 전문가다. 1982...
신한금융, 25일 정기주총...사외이사 4명 신규 선임 2021-03-03 16:48:20
변호사법인 오르비스 변호사, 이용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임상교수,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 등 4명을 2년 임기의 사외이사 신규 후보로 추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주주 IMM PE가 추천한 곽수근 후보자의 경우 금융감독원을 비롯해 공공기관과 학회에서 자문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다양한 회사에서 사외이사로...
의협 "살인·성폭행범 동료 인정 안해…개정안 전체 반대 아냐" 2021-02-22 12:29:18
의협은 "변호사는 변호사법에서 그 역할로 인권에 대한 옹호와 정의 구현을 명시하고 있고, 의사는 의료법에서 그 역할로 국민건강 보호와 증진을 정해놓고 있다"며 "그 역할과 전문성에 차이가 명확히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정의 구현을 역할로 하는 법 전문가인 변호사의 위법행위와 의료전문가인 의사의 의료와 무관한...
의협 "의료법 개정안 전체 반대아냐…대화통해 접점 찾아나가자" 2021-02-22 11:43:36
의원직을 상실한다. 의협은 22일 "변호사는 변호사법에서 그 역할로 인권에 대한 옹호와 정의 구현을 명시하고 있고, 의사는 의료법에서 그 역할로 국민건강 보호와 증진을 정해놓고 있어 그 역할과 전문성에 차이가 명확히 존재한다"며 수용 불가의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정의 구현을 역할로 하는 법 전문가인 변호사...
'보험료 환급 민원 도와줍니다' 업체에 벌금형…업체 항소 2021-02-15 12:00:02
앞서 2019년 12월 양 협회는 S사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형사고발했다. 변호사법에 따라 변호사가 아닌 자가 법률사무를 취급하거나 이익을 얻을 목적으로 법률상담 등을 취급한다는 광고를 할 수 없는데도 S사가 이를 위반했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서울남부지법은 위법성을 인정해 벌금 300만원 약식명령을 내렸으나...
서울남부지법, 보험 민원대행업체에 벌금형 선고 2021-02-15 09:33:26
지난 9일 민원대행업체에 대해 변호사법 제109조와 제112조에 대한 불법성을 인정하고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협회 측은 민원대행업체가 소비자 보호보다 사익추구를 목적으로 민원제기의 정당성·수용 가능성과 관계없이 민원제기를 부추겼다고 설명했다. 해당 업체는 사법부의 약식명령이 있었음에도 정식 재판 후...
새 회장 뽑은 대한변협, 법치 제 역할 해낼까 [여기는 논설실] 2021-02-01 10:10:57
변호사법’이기도 하다. 변호사 자격증도 없이 알선 중재 로비나 유사한 행위에 나섰다가는 자칫 경을 치게 된다. 툭하면 벌어지는 자격사들끼리 싸움에서도 변호사그룹의 파워를 늘 보게 된다. 변호사와 세무사들의 해묵은 갈등, 때로는 변호사와 부동산 중개사들과의 긴장 같은 것도 그렇다. ‘현상유지= 기득권’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