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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포, "의약품 배송 허용 비대면진료 법제화 촉구"[Geeks' Briefing] 2024-05-20 18:44:37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보건의료 체계 붕괴를 막는 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그럼에도 비대면진료는 여전히 정부의 시범사업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약 배송은 제한적으로만 허용되어 반쪽짜리 제도로 불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우주·항공 등초격차 스타트업 본격 육성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신규...
네이버클라우드, 9개 국립병원에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 구축 2024-05-20 15:22:13
분야 1개 병원(국립소록도병원), 재활 분야 1개 병원(국립재활원)이다. 기존 병원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 구축해 동일한 운영환경에서 관리함으로써 운영 효율화를 극대화했다고 회사가 설명했다. 이번 사업에서 통합사업관리(PMO), 클라우드 선정·운영을 담당한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네이버클라우드의...
정부 "전공의 오늘까지 복귀해야…조건 없이 대화하자" 2024-05-20 09:35:12
가동하고 있다"며 "정부는 특위와 전문위원회를 집중적으로 운영해 개혁 과제를 내실 있게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의료 개혁특위는 이번 주 '필수 의료·공정 보상 전문위원회'와 '의료인력 전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필수 의료 분야의 수가(酬價·의료행위 대가)와 전공의 수련환경의 개선방안을...
[속보] 정부 "사법부 뜻 존중해 의료갈등 조속히 매듭…의료개혁 박차" 2024-05-17 09:23:40
본부장은 "의대 증원은 의료개혁의 출발점으로, 27년간 증원하지 못한 의대 정원을 이제라도 늘려서 무너져가는 지역 필수의료를 살리고 지역 간 격차를 줄여가겠다"며 "지역에서 배출한 의사가 지역의 필수의료 분야에 몸담고 오랫동안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지 3개월이...
국민 10명 중 7명 "의대 2000명 증원 필요" 2024-05-16 11:55:35
응답은 38.9%였다. 응답자들은 보건의료 분야 위기의 심각성을 묻자 87.3%가 '심각하다'고 답했다. 다만 비상진료 상황과 관련한 정부 대응에 대해선 65.3%가 '잘못하고 있다'고 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열고 이번 조사결과와 관련해 "의료개혁에 대한...
루닛 "유방암 검진 설루션, 3분기부터 비급여 사용 가능" 2024-05-16 09:08:20
MMG, 보건의료연구원 평가 유예 신의료기술 선정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328130]은 3분기부터 유방 촬영술 AI 영상 진단 설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를 최대 5년간 비급여로 사용할 수 있다고 16일 밝혔다. 루닛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으로부터 해당...
엔에스데블, 개도국 유비쿼터스 기반 교육 제공 2024-05-15 16:27:17
Learning)를 최초로 상용화해 보급하고 있다. 보건의료 자격시험과 한국어 능력평가 분야를 중심으로 평가 및 교육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 활동을 이어왔다. 글로벌 14개국 이상의 민관학 기관과 P.P.P(Private Public Paternership) 기반의 공동연구 협약을 맺고, 개발도상국 소외계층에 유비쿼터스 기술...
제 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 '규제과학 국제심포지엄' 열려 2024-05-14 21:45:52
고려대 식품규제과학과장, 박유헌 동국대 식품·의료제품규제정책학과 교수, 주재영 콜마비앤에이치 연구소장, 박인숙 한국규제과학센터장 등이 연사로 참석했다. CODEX는 국제 식품 규격 기준을 결정하는 기관이다. 1962년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세계보건기구(WHO) 합동식품규격작업의 일환으로 설립됐으며, 전 세계에...
저출생·초고령사회...재정지속성 위한 증세 논의 '불가피' 2024-05-14 14:01:54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사회보장재정연구센터장은 "출생아 수 감소에 따른 생산가능인구의 감소는 노동 투입 감소와 경제규모 축소를 통해 국가의 재정수입 기반을 약화시키는 요인인 반면에, 노인인구 증가는 노후소득과 의료·돌봄 등에서 재정지출을 증가시키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 센터장은 이어 "22년 OECD 국가들...
보정심 위원 23명 중 19명 "2000명 의대 증원 찬성" 2024-05-13 10:39:15
보정심 회의다. 보정심은 보건의료기본법에 따라 보건의료에 관한 주요 정책을 심의하는 법정 위원회다. 환자단체·소비자·노동자 등이 추천하는 수요자 대표, 의료단체가 추천하는 공급자 대표, 보건의료 전문가, 정부 위원 등이 참여한다. 당시 회의에서는 위원장을 포함해 전체 25명 위원 중 23명이 참석했다. 불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