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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전기·수소차 구매비중 1년새 3배 늘어 2022-05-31 18:04:13
전기차·수소차 대수가 전년도에 비해 3배 늘어났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가 31일 발표한 공공부문 저공해차·친환경차 구매실적에 따르면 2021년도 의무구매·임차 대상 609개 기관에서 총 7,458대의 신규 차량을 구매·임차했다. 2020년 1,806대와 비교해 약 3배 증가한 수치다. `저공해차`는 대기환경보전법 상...
일본 기둥이 흔들린다…"2050년 자동차 시장 반토막"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2-05-26 07:59:01
80%, 판매대수는 50% 급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즈호은행이 지난달 펴낸 '2050년의 일본 산업을 생각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430만대였던 일본의 신차 판매대수는 2050년 225만~275만대로 36~48% 줄어들 전망이다. 자가용과 택시를 포함한 일본의 승용차 보유대수는 2021년 6192만대에서 2050년...
전기택시 '니로플러스' 도로 달린다…기아-택시업계 협약 2022-05-25 10:13:00
보급에 나선다. 기아는 최근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와 함께 '전기택시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아는 '니로 플러스' 대중화를 가속화해 탄소배출량 저감에 기여한다는 방침다. 니로 플러스는 1세대 니로...
美 통큰 투자로 전기차 날개단 현대차…하반기도 '쌩쌩' 2022-05-23 09:17:05
바이든 정부의 전기차 보급 확대 정책에 따라 미국 전기차 시장은 올해 75만대 규모에서 2025년 203만대, 2030년에는 602만대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그룹은 2030년 미국 현지에서 84만대의 전기차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투자 발표 내용은 기존에 보도되고 예상된 내용과 크게 다르지...
'한국산의 무덤' 일본서 통했다…삼성폰, 10년 만에 2위 등극 2022-05-17 18:28:28
2위에서 3위로 내려앉았다. 갤럭시는 판매 대수에서도 샤프와 큰 차이를 보였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은 100만대가 팔렸지만 샤프 기기는 70만대에 불과했다. 눈여겨볼 점은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대비 출하량이 증가한 유일한 제조사라는 것. 1위 애플의 판매량은 520만대에서 420만대로 줄었고 샤프의 출하량은 직전...
[단독] 호주, 차세대 장갑차 사업 축소 검토…한화 레드백 `조마조마` 2022-05-16 17:08:14
신형 장갑차 보급 사업, ‘LAND 400 Phase 3 프로젝트’의 규모가 축소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6일, 호주 정부와 외신 등에 따르면 호주 국방부는 사이버 보안 분야의 예산을 늘리기 위해 기존 17조 원 규모의 신형 장갑차 보급사업 예산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한화디펜스는 차세대...
내일부터 수원 첫 '2층 광역 전기버스' 운행…권선구~사당 노선 2022-05-08 11:00:06
광역 전기버스 보급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 10개 노선에서 25대가 운행 중이다. 대광위는 올해 9월 지방 대도시권 중 최초로 대전권에도 2층 광역 전기버스를 도입하는 등 올해 말까지 운행 대수를 60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2030년까지는 총 300대로 확대될 예정이다. 윤준상 대광위 광역버스과장은 "광역버스...
메쉬코리아 부릉, AI 기반 운송관리 솔루션 `부릉 TMS 라이트` 오픈 2022-04-29 14:01:09
솔루션 `부릉 TMS`의 보급형 버전인 `부릉 TMS 라이트`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부릉 TMS 라이트`는 후불제(Pay As You Go) 방식으로 사용한 만큼의 비용만 지불하는 게 특징이다. 특히 배송지 관리 없이 주소를 활용한 배송 기능 제공으로 운영 차량 대수가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 중소기업을 위해 최적화로 개발했다....
"보일러 캐시카우는 美"…경동나비엔·귀뚜라미, 수출 올인 2022-04-24 17:49:38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보급 사업의 경동나비엔 판매 대수는 지난해 11만3600대로 전년보다 38%(3만8000대) 줄었다. 정부 지원 예산이 줄어든 탓도 있지만 업계 전체 하락폭(23%)보다 컸다. 반면 미국에선 제값을 주고 팔 수 있기에 미국 시장이 ‘캐시카우(현금 창출원)’로 불린다. 경동나비엔의 지난해 북미법인 순이익은...
여태 이걸 몰랐네…전기차 충전비 '절반' 줄이는 방법 [車모저모] 2022-04-16 10:04:55
편리하게 확인 가능합니다. 충전 가능한 충전기 대수까지 표시해 줍니다. 충전소 방문 전에 살펴 두면 허탕 칠 일은 없겠죠. 전기차의 이점은 충전입니다. 차 자체는 내연기관차보다 비싸지만 이런 유지비 측면의 이점이 큰 차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그러나 최근 2~3년 사이 전기차 충전 요금도 많이 올랐고요, 올해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