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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가구에 반기 근로장려금 안내…15일까지 전화·홈택스 신청 2021-03-02 12:00:06
뿐, 요건 충족을 뜻하지는 않는다. 본인이 근로장려금 요건을 충족한다고 판단하면 신청하면 되고, 지급 여부는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지급 시기는 6월 말이다. 근로장려금은 근로소득이 있는 저소득 가구에 지급되며 소득·재산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재산은 2019년 6월 1일 현재 부동산, 전세금, 자동차, 예금 등...
車사고 상대방 치료비, 과실 비율만큼만 낸다 2021-03-01 16:35:17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에서는 본인 과실이 얼마인지 따지지 않고 무조건 상대방의 치료비를 전액 지급하도록 하고 있다. 예를 들어 과실률이 90%인 가해자의 치료비가 600만원이고 피해자의 치료비가 50만원이라면, 피해자는 자기 잘못이 10%밖에 되지 않는데도 가해자에게 600만원을 물어줘야 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남의...
車사고 경상치료비, 과실비율만큼씩 분담 추진 2021-03-01 12:00:15
본인 과실 부분은 본인의 자기신체사고 담보 보험으로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차량파손에 따른 비용을 과실 비율대로 부담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경상환자 치료비도 과실 비율만큼 분담하도록 하자는 것이다. 예를 들어 운전자 A와 B의 과실이 9대 1인 차 사고가 났다고 하자. A의 치료비가 600만원,...
미니·디지털보험사 허가정책 유연화…AI 보험가입도 추진 2021-03-01 12:00:01
중 본인 과실부분은 본인 보험으로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또 경상환자가 통상의 진료기간을 초과해 치료받는 경우 의료기관의 진단서를 제출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권대영 금융위 금융산업국장은 "제도개선에 따른 손해율 인하를 보험료 산정에 반영해, 다수 선량한 계약자의 권익을 강화할...
[법알못] "정관수술 했다더니…남편 거짓말에 임신했습니다" 2021-02-20 09:06:52
기울이지 않은 과실이 있으며 다분히 고의성이 엿보입니다. 일부러 임신을 계획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정관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기망한 것은 고의적인 잘못이라고 할 것입니다. 남편에게 두 번 속은 아내는 큰 배신감을 느꼈을 듯 합니다법적으로는 아내가 이런 사유로 이혼소송을 한다면 남편에게 귀책사유가 인정될...
車 보험 계약 전이라면…놓치면 안될 '알짜 특약' 2021-02-14 17:19:43
본인의 차를 수리할 때 유용하다. 제조사(OEM) 부품 대신 품질인증부품(대체부품)을 쓰면 OEM 부품값의 25%를 운전자에게 돌려v해 담보’를 선택하면 추가 보험료 없이 자동 가입된다. 단독 사고, 가해자 불명 사고, 일방과실 사고일 때에 한하며 쌍방과실 사고 시의 자기차량 수리나 상대편 차량의 대물배상 수리에는...
부양가족에 '나'는 없다…배우자는 주소 달라도 인정 2021-01-31 17:10:54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실수가 부양가족에 본인을 포함하는 경우다. 부양가족은 본인을 제외하고 주민등록등본에 등재된 무주택 세대원을 뜻한다. 부양가족이 한 명도 없는 기본 점수가 5점이고, 여기에 가족이 한 명씩 늘어날 때마다 5점씩 추가된다. 즉 부양가족이 6명일 때 최대 점수 35점을 채울 수 있다. 배우자와...
택배기사에 분류작업 안 맡기고 야간배송 제한…'과로방지' 합의(종합) 2021-01-21 09:58:02
본인(택배기사)의 택배를 구분하는 업무'로 규정하고 이에 대한 책임이 택배업체에 있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그동안 택배기사들에게 과중한 업무 부담을 지우는 원인으로 지목돼 온 분류작업을 택배 노동자에게 떠맡기지 않도록 한 것이다. 또 택배 사업자는 분류작업 설비 자동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국회·정부는...
'정인이 재판' 마치자 아수라장…"살인자 얼굴보자, 빨리 내보내라" [현장+] 2021-01-13 13:34:06
앞서 본인확인 절차를 위해 장씨에게 생년월일과 직업 등을 묻자 "0000년 00월 00일. 주부입니다"라고 말하며 울먹였다. 최근 일자리를 잃은 것으로 알려진 안씨 또한 같은 질문에 "0000년 00월 00일. 무직입니다"라고 기어들어가는 듯한 목소리로 답했다. 검찰은 공소사실을 주위적으로 살인, 예비적으로 아동학대 치사로...
김종인 "이 한심한 사람들과 뭘 하겠나…선거까지만 한다" 2021-01-12 16:52:37
의원은 인터뷰를 통해 "수년간 경제의 과실이 소수에게 집중됐다”며 "(기업들은) 주주들의 이윤을 챙기는 것만 신경썼고 노동자들과 국가를 위해 투자할 의무는 외면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주주의 이익을 일부 훼손하더라도 기업들이 일자리 창출 등 공동선을 위해 투자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