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연봉 8700만원 받고…매일 3시간씩 집 간 현대차 직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08-06 09:22:19

모습도 여러 차례 목격했다. 결국 회사는 징계위원회를 열어 A를 해고했다. 이에 A가 회사를 상대로 부당해고 소송을 벌인 것이다. A는 재판과정에서 "아파트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주민들을 만나 영업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A는 "회사가 영업활동 지역을 제한하지 않았고 오히려 아파트 게시판에 광고물을 부착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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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봉 8700만원 #회사 #근무 #영업활동 #아파트 #현대차 #시간 #해고 #사진

"애들 태우고 사고 내고파"...공포의 유치원 기사 2023-08-05 09:46:34

둥 징계사유를 모두 부정했다. 또 모든 행위는 동료들의 무시와 부당한 대우, 집단 따돌림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동료들의 진술 내용이 매우 구체적이고 상세한 점 등을 들어 신빙성을 충분히 인정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학부모를 험담하거나 원아들을 대상으로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도 원아의 인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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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들 태우고 #동료 #직원 #원아 #유치원 #청구

[단독] '민노총 탈퇴금지' 첫 사법조치…전공노 위원장 입건 2023-08-02 15:49:24

하는 조합원의 임원 자격을 부당하게 제한하는 것”이라며 “노조법 제11조에 따른 노조의 기본적 운영원리인 민주성 원칙에 반하므로 위법하다”고 지적했다. ‘산별노조의 특수성’과 ‘노조의 자주성’을 내세운 전공노 주장에 대해선 “노조가 ‘자주적 운영’이라는 이름으로 조합민주주의의 취지와 정신을 훼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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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노총 탈퇴금지 #노조 #탈퇴 #전공노 #시정명령 #의결 #원공노 #고용부 #정부 #집단탈퇴 #규약

"광주지역 진보 기득권들은"…무혐의 '스쿨 미투' 교사의 눈물 2023-08-01 17:27:09

"부당한 전수조사, 일방적 직위 해제, 경찰 조사, 검찰 조사, 교육청 감사실 조사, 형사 1·2심 재판, 학교 징계 위원회, 행정소송 1·2·3심, 민사 소송 등 험난한 과정들을 (거치며) 지난 5년간 꿋꿋이 버티고 죽지 않고 살아왔다"고 호소했다. 허 의원에 따르면, A교사는 결국 형사 재판과 대법원 행정소송, 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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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지역 진보 #교사 #교권 #의원 #광주교육청 #추락 #미투 #선생님 #학생 #스쿨

조국 "서울대 파면 불복, 월급 때문 아냐"…얼마나 받았길래 2023-07-26 08:35:53

파면의 부당함을 인정받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 전 장관은 지난 20일 교원소청심사위원회(심사위)에 파면 처분에 대한 소청 심사를 청구했다. 심사위는 징계 등 불이익 처분을 받은 교원이 이에 불복할 경우를 심사하는 기구다. '기각', '각하', '징계 취소'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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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서울대 #서울대 #장관 #파면 #위해

조국, '서울대 교수직 파면' 결국 불복…소청심사 청구 2023-07-25 16:49:56

대한 소청 심사를 청구했다. 앞서 서울대 교원징계위원회는 지난달 13일 조 전 장관의 교수직 파면을 의결했다. 2019년 12월 31일 뇌물수수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돼 이듬해 1월 29일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직에서 직위 해제 조치된 지 약 3년 5개월 만이었다. 조 전 장관은 이때도 불복을 시사했었다. 당시 파면 의결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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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서울대 #장관 #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