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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손 쓸 일 없게'…벤투호, 중국 완파하고 '꽃길 가자!' 2019-01-15 06:25:00
풀백은 이용 대신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문환(부산)이 나설 수 있고, 왼쪽 날개는 홍철(수원)이 지킨다. 중앙 수비는 '골 넣는 수비수' 김민재(전북)와 김영권(광저우)이 버티고, 골키퍼는 김승규(빗셀 고베)가 계속 맡을 전망이다. horn9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9-01-14 15:00:05
미드 '왕좌의 게임' 마지막 시즌 방영 190114-0224 문화-000810:21 뮤지컬 '빅 피쉬' 오디션 실시…앱 통한 영상 심사 190114-0228 문화-000910:25 서울시극단 배우 강신구, 동아연극상 연기상 수상 190114-0306 문화-001011:02 흘려쓴 고백과 독백 그리고 모든 목소리…'그리하여 흘려쓴것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1-14 08:00:06
매디슨 금메달…아시안게임 불운 설욕(종합) 190113-0394 체육-003216:47 [프로농구 서울전적] LG 91-69 삼성 190113-0397 체육-003316:53 [아시안컵] 중국 골잡이 우레이 상승세…'한국 수비진에도 힘쓸까' 190113-0399 체육-003416:58 [프로농구 안양전적] 전자랜드 61-59 인삼공사 190113-0405 체육-003517:06...
[아시안컵] '손 쓸 일 생긴' 벤투호, 손흥민 합류로 '공격력 업그레이드' 2019-01-14 06:06:01
뒤 다시 1시간여를 자동차로 이동해 벤투호가 아시안컵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르는 아부다비에서 태극전사들과 만나게 된다. 손흥민이 대표팀에 합류하는 것은 지난해 10월 국내 평가전 이후 3개월 만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손흥민을 차출해주는 조건으로 지난해 11월 A매치와 2019 아시...
[아시안컵] '이용 대타' 김문환 "공격적 오버래핑으로 중국 측면 공략" 2019-01-13 21:51:44
게 목표입니다." '준비된 풀백' 김문환(부산)이 경고누적으로 중국과의 아시안컵 축구대회 조별리그 C조 3차전에 결장하는 '대선배' 이용(전북)을 대신해 공격적인 오버래핑으로 중국의 측면을 허물겠다는 당당한 각오를 밝혔다. 김문환은 13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뉴욕대학교 육상경기장에...
"너 누구니?" 굴욕에서 올스타 1위로…2년차 양홍석의 반전 2019-01-10 08:26:01
안방인 부산에선 물론이고 원정경기를 가도 알아보는 팬들이 크게 늘었다. 9일 인천 경기 후에도 전자랜드의 어린 팬들이 'kt 11번 양홍석 선수'를 찾아 사진을 요청했다. 양홍석은 "대학에서도 짧게 뛰고 프로로 나온 거라 이렇게 팬들이 알아봐 주시는 것이 마냥 신기하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서동철 감독님이...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해외여행 자유화 30년…글로벌 에티켓은 몇 점? 2019-01-07 10:15:44
다음 달에는 1986년 제10회 아시안게임 개최지도 서울로 정해졌다. 올림픽 개최국으로서 대외 개방 정책을 추진하는 것은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정부는 1983년 1월 1일 50세 이상 국민에 한해 200만 원을 1년간 은행에 예치하는 조건으로 연 1회 유효한 관광여권을 발급하기 시작했다. 1987년 9월부터는 관광여권 발급...
벤투호 '젊은 풀백' 김문환 "기회 오면 120% 이상 능력 발휘!" 2019-01-03 22:17:40
김문환(24·부산)의 축구 인생에서 황금기였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오른쪽 풀백을 맡아 공수 양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금메달 획득에 큰 힘을 보탰다. 김문환의 기쁨은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끝나지 않았다. 김문환은 연령별 대표를 뛰어넘어 파울루 벤투 감독의 러브콜을 받고 쟁쟁한 선배들을...
박항서부터 안세현까지…돼지띠 스포츠 스타들 주목 2019-01-01 10:30:00
개막하는 아시안컵에 출격, 더 큰 무대에서 도전을 이어나간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를 K리그 최고 팀으로 올려놓고 중국 프로축구 톈진 취안젠 사령탑으로 새 출발을 하는 최강희(60) 감독도 1959년생이다. 오는 7월 광주와 전남 여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수영 축제인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대표적인...
[아시안컵 전력분석] C조 한국·중국·키르기스·필리핀 2018-12-31 07:00:16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조별리그에서 유일하게 키르기스스탄과 경기를 치렀는데, 당시 손흥민의 천금 같은 결승 골로 1-0 신승했다. ◇필리핀 조별리그 최약체로 평가받는 필리핀(116위)도 이번 대회를 통해 처음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했다. 필리핀은 국내 팬들에게도 낯익은 세계적인 명장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