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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28.4% vs 윤석열 28.3% '초박빙'…尹 4%P 하락 2021-08-09 11:07:35
전 총장의 '후쿠시마 발언', '부정식품 논란' 등이 지지율에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지사는 전주 대비 1.0%p 상승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6.1%),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4.2%), 유승민 전 의원(3.5%),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3.2%),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2.5%), 정세균 전 국무총리(1.3%),...
김남국, 윤석열 저격 "'아싸, 아빠 회사 안 간다' 대선후보가 할 말?" 2021-08-07 13:32:58
총장(19%)을 앞섰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11%로 집계됐다. 특히 윤 전 총장의 서울지역 지지율이 28%에서 16%로 12%포인트 급락한 점이 눈길을 끈다. 윤 전 총장은 일본 원전, 주 120시간 근무, 부정식품 등 잦은 설화로 연일 구설수에 휘말리는 상황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거센 반발에…'민간인판 김영란법' 재검토 2021-08-06 17:49:01
정부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일명 ‘김영란법’의 민간 적용 여부를 재검토하기로 했다. 사적 영역에 대해 광범위한 통제를 시도한다는 비판 여론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본지 8월 6일자 A1, 2면 참조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는 13일 청렴사회민관협의회에 안건으로 올릴 예정이던...
중도층 잡는다더니…앞다퉈 '집토끼'만 좇는 與野 후보들 2021-08-06 17:34:29
‘부정식품’ ‘건강한 페미니즘’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유출은 없었다’ 등의 발언으로 ‘1일 1망언’이라는 여권의 비판을 받으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 역시 애국가 완창 논란을 일으킨 가족 모임 사진을 공개하는 등 ‘뼛속까지 보수’의 면모를 드러냈다. 지역 행보 역시 영남지역을 가장 먼저...
장성민 "윤석열 오래 못 간다…준비되지 않은 정치 아마추어" 2021-08-06 13:54:41
또 "현실감각이 부재(부마사태, 부정식품, 후쿠시마 발언 등)하고, 국정전반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입체적, 종합적 사고력이 없다"며 "여기에 현실 이슈를 시간차적으로 판단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정무적 판단력이 부재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정운영에 대한 큰 비전이 준비되지 않았다"며 "그는 검사로서는 훌륭할지...
‘인간실격’ 전도연X류준열X박병은X김효진, 짙게 스미는 ‘어나더 감성’ 4인 티저 공개 2021-08-06 11:15:52
기다려진다. 박병은은 부정의 남편이자 백화점 식품매장 관리팀장 정수 역을 맡았다. 무심한 다정을 타고 태어나 어디 하나 모난 데 없는 선한 남자다. 착한 아들이자 다정한 사위, 하지만 아내 부정에게는 가깝고도 먼 남편이다. 박병은의 합류는 극의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효진은 정수의 첫사랑...
이재명, 윤석열 '후쿠시마' 논란에 "日극우세력 모습 보여" 2021-08-05 17:16:25
부정식품 발언, 이번에는 원자력 안전에도 무지를 드러냈다"며 "(윤 전 총장이)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2011년 당시 전 세계인들이 TV 생중계로 직접 확인한 것을 혼자만 아니라고 주장하니 어이가 없다"고 했다. 이어 "방사능 유출도 없었다고 주장한다. 이는 일본 극우 정치인조차도 대놓고 하지...
홍준표, 윤석열·최재형 싸잡아 비판 "핑계 대고, 준비 덜 되고" 2021-08-05 16:13:25
윤 전 총장 측은 지난 3일 '부정식품' 발언 논란과 관련해 "이낙연, 정세균 국무총리까지 하신 두 분이 부정식품과 불량식품 구분도 못하고 왜곡하고 있다"고 했다. 홍 의원이 이 대목을 지적하고 나선 것이다. 홍 의원은 "국정은 연습도 아니고 벼락치기 공부로도 안 되는 것"이라며 "안 그래도 능력 안 되는 A4...
尹 저격한 이재명 "120시간 일하는 청년에 '선택할 자유' 있겠나" 2021-08-05 15:10:02
부정식품 기준보다) 아래도 선택할 수 있게, 더 싸게 먹을 수 있게 해 줘야 한다’는 프리드먼의 주장을 소개해 논란을 일으킨 적 있는데 이를 언급한 것이다. 이 지사는 "150개 이력서를 쓰고 홀로 원룸에서 세상을 떠난 청년에게 선택할 자유가 있었을까. 주120시간 일하는 청년노동자에게, 산업재해의 위협에 시달리는...
'김영란法' 민간 확대 추진…농민단체 뿔났다 2021-08-04 17:22:46
급감했기 때문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김영란법 시행 후 첫 명절이었던 2017년 추석 신선식품 매출은 직전 명절 대비 22%가량 감소했다. 농민단체들은 김영란법 민간 적용 방침을 철회하고,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 때처럼 명절에는 청탁금지법상 선물 가액을 20만원으로 상향하는 것을 정례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