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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원정투기' LH직원 첫 구속영장…국회의원 소환은 아직 2021-04-05 14:23:48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도 이날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전직 인천시의원 A씨(61)의 자택 등 5곳을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인천시청 도시개발과 사무실,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실, 서구 일대 공인중개사무소 등이 포함됐다. A씨는 2017년...
장성민 "땅투기에 정신팔려 미래 놓쳐…韓 반도체 빨간불" 2021-04-01 13:06:49
중요한지, 미래의 대한민국 먹거리가 무엇인지를 생각하면 잠이 안 온다"며 "땅 투기, 부정부패의 일상화에 빠져 버린 현 정권을 보면서 문재인 정권은 민주공화국의 대표 정부가 아니라 투기공화국 대표 정부로 추락했고 문 정권의 경제정책을 보면 이는 대한민국을 경제부국의 길로 이끄는 것이 아니라 경제 빈국으로 몰...
LH 투기 의혹 직원 또 나와…경찰, 1명 추가 입건 2021-04-01 09:52:21
확보한 자료를 분석해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LH 현직 직원 1명을 추가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기남부청에서 수사하는 LH 전·현직 직원은 20명에서 21명으로 늘었다. 전국 단위로는 36명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입건한 A씨는 LH 한 지방본부에 근무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LH 직원들의 압수물을 분석하고 지난달...
與 "거짓말쟁이 오세훈" vs 野 "네거티브만 하는 박영선" [여의도 브리핑] 2021-03-31 07:29:46
후보인지, 방송기자인지 스스로 헷갈리는 모습을 보이며 오로지 그 지겨운 네거티브에만 올인했다. 무엇을 위해 출마했는지, 또 서울의 미래를 위한 비전은 무엇인지는 전혀 알 수 없었고, 서울시장을 맡을 준비가 전혀 되지 않았다는 사실만 시청자들께 확실하게 각인시켰을 뿐이다. 네거티브에만 매달리다 보니 정작 본인...
'설강화' 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에…JTBC "이 시간 이후부터는…" [공식] 2021-03-30 17:41:20
인물은 부패한 조직에 등을 돌리고 끝까지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는 원칙주의자로 묘사됩니다. 5. 극중 캐릭터의 이름 설정은 천영초 선생님과 무관합니다. 하지만 선생님을 연상케 한다는 지적이 나온 만큼 관련 여주인공 이름은 수정하겠습니다. 위 내용들을 토대로, 이 시간 이후부터는 미방영 드라마에 대한...
오세훈, 박영선 20대 발언 논란에 "낮은 지지율, 청년들 탓하나" 2021-03-27 11:46:28
부패, 위선에 절망감을 느꼈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박영선 후보의 말처럼 역사에 대한 경험치가 낮거나 무지해서가 아니라 이 정권 실정의 최대 피해자이자, 공정과 정의에 대한 감수성이 가장 높은 세대가 바로 20~30대 청년들이고, 그들의 분노와 배신감이 지지율로 나타난 것이다"라며 "대한민국의...
손혜원 "민주당 지지율 왜 이 모양? MB아바타, 나라 집어삼켜" 2021-03-26 10:05:04
이용해 차명으로 부동산을 매입해 부동산실명법과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와 관련 지난해 8월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 유죄 판결을 받았지만 사법부의 판단에 대해 "어이가 없다"고 했다. 손혜원 전 의원은 비밀 자료에 해당하는 부동산 개발 자료를 입수하는 등 후 남편 재단과 지인 등을 동원해 14억...
머나먼 예멘내전 종식…"후티, 사우디에 폭탄드론 공격 시도" 2021-03-26 08:30:39
누구인지는 즉각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글로벌 매체들은 예멘에서 반군으로 활동하는 친이란 후티 세력의 소행일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 앞서 사우디 국영TV는 사우디가 이끄는 동맹군이 후티가 폭약을 탑재해 사우디로 보낸 드론 7개를 요격했다고 보도했다. 동맹군은 후티가 사우디와 예멘 국경에 인접한 나지란과...
조국, 美 인권보고서에 부패 사례로 언급 돼…본인은 野 지적에 분주 2021-03-22 23:42:36
장관의 부패 혐의는 2019년 인권보고서에 이어 2년 연속 담긴 사례라 눈길을 끈다. 보고서는 "2020년 10월 현재 조국 전 장관과 부인 정경심 씨, 그 가족과 연관된 이들에 대한 부패 수사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2019년 검찰은 조 장관에 대해 뇌물 수수와 직권 남용, 공직자윤리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했다"고 서술했다....
[취재수첩] 시험대 오른 검경의 '유기적 협력' 2021-03-09 17:05:34
앞으로는 이 같은 검경 협업 사건이 많아질 것이다. 검경이 엇박자를 보이면 부동산 투기 의혹 진실 규명에만 실패하는 것이 아니다. 잠재적 범죄자가 많아져 ‘부패완판(부패가 완전히 판치는 상황)’이 펼쳐질 수 있다. 정부는 안 그래도 ‘실기’ 비판이 거센 와중에 ‘검찰 패싱’이라는 또 다른 논란을 자초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