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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북한군의 러파병, 머지않아 美의 상위 의제로 부상할수도"(종합) 2024-11-13 07:12:19
북미정상회담 결렬 배경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의 제안을 수용할 것이란 제3자의 조언을 북한이 과신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비건 전 부장관은 대담 진행자가 '당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미국이 북측 제안을 수용할 것이라고 잘못된 조언을 들었거나 아니면 스스로 그렇게 확신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 사상 첫 9만달러 돌파…오늘 수능 예비소집 [모닝브리핑] 2024-11-13 06:56:11
장악하고 있는 쿠르스크를 탈환하기 위해 북한군을 포함한 약 5만명의 병력을 소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러시아로 파견된 북한군이 실제 전투에 참여하는지 여부 등을 지켜봐가며 단계적 대응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혀왔습니다. ◆수능 D-1, 오늘 수험생 예비소집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美 "북한군, 러시아 쿠르스크서 전투 개시" 2024-11-13 06:11:22
성공을 거둘지는 주로 러시아가 그들(북한군인)을 자신들 군대에 얼마나 잘 통합할 수 있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들이 극복해야 할 과제 중 일부는 상호 운용성, 언어 장벽, 지휘 및 통신"이라며 "미국은 이런 전개의 영향에 대해 이 지역의 동맹 및 파트너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美 "북한군, 쿠르스크서 러시아군과 함께 전투개시"(종합) 2024-11-13 05:49:45
전장에서 성공을 거둘지는 주로 러시아가 그들(북한군인)을 자신들 군대에 얼마나 잘 통합할 수 있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들이 극복해야 할 과제 중 일부는 상호 운용성, 언어 장벽, 지휘 및 통신"이라며 "미국은 이러한 전개의 영향에 대해 이 지역의 동맹 및 파트너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
비건 "재집권 트럼프, 北과 대화재개 가능성…최우선은 아냐" 2024-11-13 05:33:41
북미정상회담의 협상 결렬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의 제안을 수용할 것이란 제3자의 조언을 북한이 과신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비건 전 부장관은 이날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코리아소사이어티 주최로 열린 북미관계 관련 전문가 대담에서 지난 2019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회담 결렬 배경과 관련해...
美 "북한군 쿠르스크서 러시아군과 함께 전투개시" 확인 2024-11-13 05:10:41
러시아 쿠르스크로 파견된 북한 병사들이 우크라이나군을 상대로 한 전투에 참여하기 시작했다고 12일(현지시간) 확인했다. 베단트 파텔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1만명 이상의 북한 병사들이 러시아 동부로 파견됐고, 그들 대부분이 쿠르스크로 이동해 러시아군과 함께 전투 작전에 관여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태영호 "北, 러 지원해 돈 받는 한 美와 대화하지 않을 것" 2024-11-13 02:33:35
북한군이 큰 사상자를 내지 않고 러시아에서 전과를 올릴 경우 김정은 위원장이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한 덕분에 러시아 같은 큰 나라가 도움을 요청할 때 병력을 지원할 수 있다'는 논리로 핵무기 개발을 내부적으로 정당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나토수장·마크롱 "대서양 동맹 강화"…트럼프에 메시지 2024-11-12 23:28:24
공동 기자회견에서 "러시아는 북한, 이란, 중국과 협력해 유럽뿐만 아니라 인도·태평양과 북미의 평화·안보를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따라서 유럽과 북미, 그리고 글로벌 파트너들은 힘을 합쳐 우리 국민의 안전과 번영을 지켜야 한다"며 "특히 대서양 횡단 동맹을 강력하게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과...
"트럼프, 국토안보부 장관에 놈 사우스다코타 주지사 낙점"(종합2보) 2024-11-12 23:12:36
국가정보국(DNI) 산하 국가정보위원회(NIC) 북한 담당관은 놈 주지사가 하원 군사위에서 활동한 2013~2015년은 미국과 북한의 관계가 긴장됐을 때였고 당시 자신이 백악관과 국무부에서 근무했지만 미 의회 대표단이 김정은을 만났다고 들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놈 주지사는 2022년 주지사 재선에 도전해 대승을 거두고...
격해진 최전선…러·우크라, 트럼프 등판전 '한뼘이라도 더'(종합) 2024-11-12 23:03:23
조약이 발효를 앞두고 있다. 러시아와 북한이 각각 지난 9일과 11일 비준한 이 조약은 양측이 비준서를 교환하는 날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러시아와 북한은 아직 파병 사실을 인정하지 않지만 조약 발효를 계기로 파병을 공식화할 가능성이 크다. 우크라이나 동부의 거점도시 포크로우스크와 쿠라호베에서도 양측 간 치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