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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대우건설 목표가·투자의견↑…"주가 상승여력 15%" 2023-07-10 08:25:24
마진에 크게 기여해 2분기 플랜트 부문 매출총이익률(GPM)은 15.0%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2분기에 추가 베트남 토지 매각이 있어 1분기에 비해 실적이 좋을 것"이라며 "주택과 토목 GPM은 각각 11.0%, 9.0%로 1분기와 유사한 마진을 기록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상반기 분양은 2분기 5천세대를 포함해 총...
증권가, GS건설 목표가 줄하향…"재시공 비용으로 2분기 적자" 2023-07-07 08:45:43
김세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GS건설의 예상 매출액은 3조3천2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할 전망이지만, 3천796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경우 GS건설은 2014년 1분기 이후 9년 만에 영업 적자를 기록하게 됐다. 김 연구원은 "기존에는 연결회사 자이에스앤디의 자이C&A ...
'부실 시공'에 신뢰도 추락…GS건설, 5000억 들여 전면 재시공 2023-07-05 18:53:14
매출에 직격탄을 날릴 수 있다는 위기감도 커진다. GS건설의 건축·주택 부문 매출 비중은 지난해 75.9%에 달했다. 국내 건설사 중 주택 비중이 가장 높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서울을 제외하면 분양시장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큰 상황”이라며 “강남 등을 중심으로 조합원의 자이 브랜드 기피 현상이 나타나면 상당한...
집 안 짓는 건설사, 뭐 하나 봤더니 2023-06-30 19:05:32
90%를 훌쩍 넘어섰고요. 원가율이 높아지면 매출은 늘지 몰라도 영업이익은 깎입니다. 현대건설의 경우 영업이익률이 2%대로 예금이자보다도 수익이 저조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주택사업만 고집하면 불어난 덩치에 비해 기업의 내실은 악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앵커> 그래도 최근엔 주택 가격이 반등하는 곳도 있...
대기업그룹 계열사들 '재무 악화' 잇따라…부실 전이 우려(종합) 2023-06-29 10:11:08
태영건설에 대해 "주택 공사 물량과 우수한 분양성과 등을 감안하면 올해 태영건설의 매출은 (작년보다) 증가할 것"이라면서도 "금리 인상 등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주택시장 침체를 감안하면 중장기적으로 외형 성장 폭이 둔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원가 부담, 금융비용 증가에 따른 사업성 악화, 주택수요 위...
대기업그룹 계열사들 '재무 악화' 잇따라…부실 전이 우려 2023-06-29 06:15:00
태영건설에 대해 "주택 공사 물량과 우수한 분양성과 등을 감안하면 올해 태영건설의 매출은 (작년보다) 증가할 것"이라면서도 "금리 인상 등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주택시장 침체를 감안하면 중장기적으로 외형 성장 폭이 둔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원가 부담, 금융비용 증가에 따른 사업성 악화, 주택수요 위...
주가 3만원→8000원…"한신공영, 20원만 올라도 폭등"[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3-06-25 07:00:04
매출액 8400억원)과 아산(권곡동 프로젝트, 2500억원 규모)이 분양시장 악화에도 선제적인 미분양 리스크 관리로 모두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80% 이상의 분양 성과를 달성했다”며 “올해도 준수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건축, 토목, 플랜트 등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공공공사...
日상장기업 '야쿠자 금품 제공' 주의 권고받고 경영진 교체 2023-06-21 11:08:24
체포됐다가 처분보류로 풀려난 상태다. 경찰은 고이케 전 사장을 회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은 전했다. 산에이건축설계는 고이케 전 사장이 1993년 창업, 단독주택 분양 사업 등을 해온 업체로 작년 8월 현재 종업원이 1천200명이고 연간 매출은 1천390억엔(약 1조2천700억원) 규모로...
한화투자증권 "국내 건설사 수주부진 지속…내년 주택매출 감소" 2023-06-20 09:07:27
예상했다. 그러면서 "건설사의 주택 매출 감소가 불가피하다"며 "올해까지는 이미 분양된 성과를 바탕으로 매출 성장이 이어지겠지만 내년에는 대부분 건설사의 주택 매출이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 2분기 대형 건설사의 해외 수주 소식도 부재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송 연구원은 그러나 "금리 안정,...
1300억 벌었는데 시총 1500억? "계룡건설 저평가"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3-06-18 07:01:01
5766가구 분양이 예정돼 있다. 지난해 분양 물량 대비 30% 이상 줄었으나, 비교적 수요가 많은 서울·경기·부산에 분포하고 있어 미분양 위험은 높지 않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계룡건설은 신성장동력으로 세 가지를 꼽고 있다. 첫째 BIM(빌딩 정보 모델링) 분야에 적극 진출해 건설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