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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환불" "큰 수익" 말에 속아…주식투자자 울리는 리딩방 2021-03-07 07:00:07
비밀번호 등을 평소 참여하던 리딩방 업체에 맡겨 자금을 운용했다가 원금의 90%를 잃었다. 업체 대표가 직접 계좌를 운용해 큰 수익을 올려준다는 제안에 넘어간 경우였다. 그러나 유사투자자문업자가 투자자의 재산을 일임받아 운용하는 행위는 불법이다. 미리 주식을 사둔 뒤 리딩방의 회원들을 이용해 본인의 차익을...
주식투자자 노린 리딩방 피해 급증…4분기 민원 5천여건 81%↑ 2021-03-07 07:00:06
점검, 49곳의 불법행위를 적발해 수사기관 통보 등 조치했다. 그러나 메신저 대화방 등 비공개 공간 중심으로 운영하는 주식 리딩방의 특성상 이 같은 적발 건수는 전체 피해 규모에 비하면 '빙산의 일각'이라는 것이 증시 전문가 등의 대체적인 관측이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주식투자에 필요한...
개미 등치는 '리딩 단톡방 2021-02-26 17:38:44
말 불법 주식 리딩방에 대해 소비자 보호 ‘주의’ 경보를 내리기도 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 투자업 관련 사이버 불법 금융 행위 제보 건수가 495건으로 전년(139건)에 비해 세 배 가까이 급증했다. 서준배 경찰대 행정학과 교수(사기방지연구회 부회장)는 “A씨가 들어간 카카오톡 오픈대화방 참여자 중...
'주식 열풍' 타고 리딩방 불법행위 기승 2021-02-22 17:06:22
점검한 결과 49개사의 불법 행위를 적발해 수사기관에 통보했다고 22일 발표했다. 금감원은 민원이 다수 들어온 ‘주식 리딩방’을 운영하는 10개사에 대해서는 직원이 유료회원으로 가입해 불법 여부를 살피는 암행 점검을 실시했다. 이 중 6개사에서 불법 행위를 적발했다. 유사투자자문업자는 불특정 다수에게 주식 등...
주식 쪽집게 '전문가'?…"누구라도 주식리딩방 운영 가능" 2021-02-22 12:00:02
리딩방 운영 가능" 유사투자자문업체는 금융위 신고만 하면 돼…자격요건 없고 피해구제 어려워 10곳 암행점검하니 6곳이 '1:1 불법자문' (서울=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1. A씨는 50만원을 내고 유사투자자문업자가 운영하는 주식 리딩방에 가입했다. 단체 대화방에서 특정 주식에 대한 전망, 매수·매도 시점에...
[게시판] KB증권, 금융소비자 피해 예방 온라인 교육 2021-02-22 09:35:24
예방 온라인 교육 ▲ KB증권은 오는 23일부터 주식 초보자와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공식 유튜브 채널 '마블TV'를 통해 금융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을 한다. 주식 리딩방 불법·불건전 영업 행위로 인한 소비자 피해 내용과 금융소비자 유의 사항 등을 초보 투자자 눈높이에 맞춰 안내한다. (서울=연합뉴스) (끝)...
주식에 빠진 2030…주린이 등치는 금융사기 `비상` [주린이發 증권가 신풍속도] 2021-02-16 17:40:26
더 많아졌잖아요. (불법리딩방 관련) 문자 더 많이 받으시죠. 저희는 압수수색이 가능하니까 더 신속하고 강제적인 수단으로…] 금융가의 디지털 전쟁에 투자자들의 편의도 높아지고 있지만 디지털 기반 불법 금융 사기 역시 늘고 있어 정보 선택에는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보입니다. 한국경제TV 오민지입니다.
주식 리딩방 이어 '가짜 HTS'까지 등장 2020-12-28 17:21:37
접수된 불법 금융투자업 관련 신고는 작년 139건에서 올해 495건으로 급증했다. 올해 주식투자 열풍을 타고 활개를 치고 있는 ‘주식 리딩방’이 대표적이다. 리딩방 운영자들은 유튜브와 카카오톡 등을 통해 “곧 상승할 가능성이 있는 ‘대박 종목’을 단체대화방에서 알려준다”고 광고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투자금을...
"급등주 찍어줄게"…개미 유혹하는 주식 리딩방 '주의보' 2020-12-28 15:50:35
발표했다. 현재까지 금감원에 접수된 불법 금융투자업 관련 신고는 작년 139건에서 올해 495건으로 급증했다. 올해 주식투자 열풍을 타고 활개를 치고 있는 ‘주식 리딩방’이 대표적이다. 리딩방 운영자들은 유튜브와 카카오톡 등을 통해 “곧 상승 가능성이 있는 ‘대박 종목’을 단체대화방에서 알려준다”고 광고한다....
"대박 종목 알려면 4000만원 보내라더니…" 불법 리딩방 '성행' 2020-12-28 14:38:56
방 운영자를 알게 된 피해자 A씨는 약 4000만원을 입금하고 운영자가 자체 제작했다는 홈트레이딩시스템(HTS)를 내려받아 그의 지시에 따라 해외선물 등을 매매했다. 그러나 결과는 약 1000만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A씨는 운영자에게 원금 상환을 요구했지만 연락은 두절되고 HTS는 접속이 차단된 상태다. 최근 카카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