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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격전지 표심 잡기…'서울의 심장'서 마지막 유세 2024-04-08 10:21:37
후보의 마지막 유세 장소이기도 하다. 민주당은 선거 전날 저녁 대통령실이 있는 서울 용산에서 마무리 유세를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마지막까지 정권 심판론을 부각하겠다는 취지다. 민주당은 용산이 정권심판의 상징성이 큰 지역구란 판단 아래 중앙당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
"정치 세대교체 신호탄"…첫 '90년대생 지역구 의원' 나올까 2024-04-07 20:00:01
후보 지지도를 물은 결과 김용태 후보 46.1%, 박윤국 더불어민주당 후보 45%, 최영록 개혁신당 후보 3.1%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내 선두 경쟁이 벌어지고 있었다. 박진호 후보는 지난달 10~11일 KSOI가 경인일보 의뢰로 김포갑 유권자 502명에게 무선 ARS 방식으로 진행한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데스크 칼럼] '4류 정치'와의 결별을 위하여 2024-04-07 17:41:45
뽑아야 하는가. 이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빨간색과 파란색을 기준으로 삼지 말자. 이번 총선엔 평소와 다른 ‘잣대’를 품고 투표장에 가보길 권한다. 청춘을 시험공부에 바치고도 취직을 못해 고개를 숙인 우리의 아들과 딸, 박봉에 시달리면서도 묵묵히 일하는 아버지와 늘 빠듯한 살림을 걱정하는 그의 아내, 그들...
"빌미 주지 말자"…총선 불똥 튄 '복면가왕 9주년' 2024-04-07 17:15:05
말자'는 내부 판단이 있었다고 한다. 조국혁신당의 비례대표 기호가 9번이라 총선을 사흘 앞두고 오해를 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MBC는 방송을 한 주 미루기로 했다는 전언이다. MBC는 앞서 뉴스데스크 날씨예보에서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 최저값을 강조하며 파란색 숫자 '1' 그래...
"이러다 조국이 대통령 노릇?"…'돌풍' 지켜보는 민주당 속내 2024-04-07 14:59:52
수는 11~17석 수준. 민주당 의석 수와 합쳐 180석을 넘긴다면 범야권이 패스트트랙(신속 처리안건 제도) 추진, 필리버스터 종료 권한 등을 얻는다. 만약 민주당이 단독 과반에 실패한다면 조국혁신당과 손을 잡고 150석을 확보해야 각종 법안과 예산안, 임명 동의안을 쉽게 통과시킬 수 있다. 조국혁신당이 22대 국회에서...
사전투표 증가율 경기·인천·서울이 높았다…TK는 '최하위' 2024-04-07 12:20:27
각각 25%였다. 수도권의 비례대표 투표 의향 역시 조국혁신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을 합한 야권이 여당 성향인 국민의미래를 앞섰다. 게다가 경북과 대구 등 여권 강세 지역의 사전투표율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점도 여당에는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여당 관계자는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총선 후 이재명 가고 '조국 시대' 온다"…'개딸' 경계심 폭발 [정치 인사이드] 2024-04-07 07:43:36
불편하게 만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강성 지지층은 지역구와 비례대표 정당 투표 모두에서 민주당을 뽑아 달라는 '몰빵론'을 띄우고 있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계속해서 '몰빵론'을 띄우며 조국혁신당을 견제하고 있다. 이해찬 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조국혁신당의 비례정당 지지율이 30%를 넘는...
하락세 조국 소생시킨 文…이재명 지지자들 "설마 문프가…"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4-06 11:07:33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 비례정당은 민주당 주도의 더불어민주연합라는 '몰빵론'을 내세운 민주당인데 문 전 대통령이 조국혁신당을 응원하는 발언도 내놓으면서 이 대표 지지자들은 견제구를 날리고 있다. 현재는 윤석열 정부 심판론으로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으나, 향후 총선이 끝...
각 정당 1호 공약은?…민주 "민생"·국힘 "저출생" 2024-04-06 09:59:54
10대 공약을 제출했다. 원내 의석수가 가장 많은 더불어민주당은 '민생'을 이번 총선 1호 공약으로 내걸었다. 정당의 1호 공약은 각 당이 이번 총선에서 가장 핵심적으로 다루는 이슈를 의미한다. 민주당은 "전 국민의 기본 주거를 국가가 책임지겠다"며 기본주택 100만호 규모의 주거복합플랫폼 조성 등의 내용을 ...
대놓고 조국당 힘실은 文…벌써 친명·친문 당권경쟁 2024-04-05 18:52:05
대표가 ‘더불어몰빵론’(지역구 민주당·비례대표 더불어민주연합)을 주장하는 가운데 문 전 대통령이 상반된 입장을 내놓은 것이라 관심이 쏠린다. 비례대표 정당인 조국혁신당의 선전은 야권 지지를 분산해 더불어민주연합 당선자 수를 줄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문 전 대통령은 또 조국혁신당에 대해 “갑자기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