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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집단행동 절대불가"…정부, '의료개혁' 목표 압박수위↑[종합] 2024-03-06 19:44:15
간호사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해 근본적인 의료전달체계 개편도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며 "'빅5' 병원에 대해선 "중증, 희귀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중증 진료에 대한 보상을 확대하고, 경증 환자에 대한 보상은 줄이겠다"고 말했다. 앞서 국무회의에서는 "국민 생명권을 침해하는 불법적인 집단행동은 절대...
"의료비 511배 늘때 의사 7배 증가"…尹, 의료계 주장 조목조목 반박 2024-03-06 18:42:41
집단행동이 장기화할 것에 대비한 대응책도 공개했다. 윤 대통령은 “의사들의 공백을 메울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해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집단행동을 이어가고 있는 전공의를 향해서는 원칙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의사들의 집단행동은 스스로 책무를 저버리는...
정부 "레지던트 8983명 이탈…오늘부터 면허정지 등 행정 처분" [종합] 2024-03-05 12:17:19
"정부는 최악의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비상 진료체계를 구성하고 있다"며 "현재의 왜곡된 의료 체계를 바로잡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비상 진료체계를 설계·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임의들의 재계약 포기를 통한 병원 이탈 현황에 대해서는 "전임의는 현장에서 큰 노력을 하고 계시고, 재계약률도 상당히 올라왔다"며...
정부 "전공의 미복귀 증거 확보…의료법 따라 행정 처분 예정" 2024-03-05 09:42:43
중심의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의료 공백을 메울 수 있는 대체인력을 최대한 확충해 병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공의료기관에 대한 정부 차원의 행정·재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고, 진료 지원(PA) 간호사분들이 일터에서 안심하고 환자에 전념할 수 있도록 확실히 책임지고 보호해 드리겠다"고...
"무더기 면허정지에 비대면 진료 강화"…관련주 '들썩' 2024-03-05 09:30:49
의료 공백의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비대면진료를 전면 허용하고, 응급대응체계 강화, 예비 재원 투입, 간호사 역할 확대 등을 주문했다. 박 차관은 "정부는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비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였고 현장의 상황에 맞추어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증환자와 응급환자의 진료 공백을...
의사들 2만명 거리로 나왔다…응급환자 가려 받는 병원도 [종합] 2024-03-03 16:36:51
수술과 진료를 줄이는 비상 진료체계를 지속 가동하면서 이들의 복귀와 전임의들의 추가 이탈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른바 '빅5'로 불리는 상급종합병원 관계자들은 아직 전공의들의 복귀 움직임이 구체화하지 않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 병원은 이미 수술을 50% 가까이 줄이면서 신규 환자의 입원과 외래 진료를...
'홍해 수출길' 불안 지속…정부 '컨틴전시 플랜' 가동 2024-03-02 06:15:00
플랜' 가동 해상운임 수준 따라 '3단계 대응책'…선복·물류비 지원 산업부 "수출기업 애로 최소화 위해 신속 지원"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의 위협으로 홍해 무역 항로에서 불안이 지속되자 정부가 수출 기업을 위한 '컨틴전시 플랜'을 가동한다. 홍해 수출길이 막혀...
[게시판] 교통안전공단, GTX-A 개통 점검회의 개최 2024-02-29 17:14:46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과 관련해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GTX-A 구간의 대심도 비상대응체계, 혼잡도 예방, 유지관리 인력의 적정성 등 안전 확보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연제찬 시흥부시장, '센트럴병원 등 지역 3곳 종합병원 현장점검' 2024-02-29 16:41:44
기능 유지와 24시간 응급실 운영,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통해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의료공백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의료기관 정상 진료 가능 여부 등을 수시로 점검해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한덕수 "29일까지 병원 복귀하면 책임 안묻겠다" 2024-02-28 18:12:54
단계를 최상위인 ‘심각’으로 높이고 비상진료체계를 가동 중이다. 한 총리는 “의료 현장을 지키고 있는 의료진과 병원의 부담을 줄여야 한다”며 “비상진료체계가 원활히 작동되도록 별도 예비비로 (대체인력 채용 등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건강보험을 통해 상급종합병원에서 중증 입원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