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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판문점 회담 추진과정 공개 "어제 오후 4시부터…" 2015-08-22 15:55:43
당비서 명의 통지문을 통해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김양건 당 비서와의 접촉을 제의해 왔으며 이에 대해 우리 측은 같은 날 6시경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명의로 김양건 당비서가 아닌 황병서 총정치국장이 접촉에 나오라는 수정 통지문을 보냈다."고 판문점 회담의 추진과정을 밝혔다. 이러한 우리측 수정 제안에 대해...
판문점 고위급회담 어제 북에서 요청…발표 미뤄진 이유는? 2015-08-22 15:22:33
당 비서명의 통지문을 통해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김양건 당 비서와의 접촉을 제의해 왔으며 이에 대해 우리 측은 같은 날 오후 6시경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명의로 김양건 당 비서가 아닌 황병서 총정치국장이 접촉에 나오라는 수정 통지문을 보냈다"고 말했다.이어 "이런 우리 측 수정 제안에 대해 북측은 오늘...
남북, 오후 6시 판문점 고위급 접촉 전격 합의 2015-08-22 15:17:35
당비서 명의 통지문을 통해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김양건 당비서와의 접촉을 제의해 왔으며 이에 대해 우리 측은 같은 날 6시경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명의로 김양건 당비서가 아닌 황병서 총정치국장이 접촉에 나오라는 수정 통지문을 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러한 우리측 수정 제안에 대해 북측은 오늘 오전...
리퍼트 대사, '대사님 사랑합니다' 사진에 "땡큐, 땡큐!" 2015-03-06 11:22:07
바 있다.정 총장은 정남식 연세의료원장과 인요한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소장과 함께 리퍼트 대사가 입원 중인 병실을 찾아 15분가량 머물렀다.정남식 원장이 '대사님 사랑합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든 시민단체 회원들의 사진을 보여주자 웃으며 "땡큐, 땡큐"라고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리퍼트 대사가...
민원비서관에 산업부 공무원 발탁 왜? 2015-02-23 21:02:08
비서관이 이끌던 제2부속실이 없어진 결과라는 해석도 나온다. 기존에는 2부속실에서도 민원 업무 일부를 맡았지만, 이제 민원비서관실에서 민원 업무 전체를 맡아야 한다.여권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제도 개편이 필요한 민원은 주로 부속실에서 처리했지만, 앞으로는 민원비서관실에서 전담해야 한다”며...
‘폭풍의 여자’ 박정수, 송이우가 이주실 딸? ‘과거 폭로할까 전전긍긍’ 2014-12-16 08:49:59
비서인 미영(송이우 분)라는 것을 알게 되는 명애(박정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명애는 우연히 옥자와 마주쳤다. 과거 두 사람이 어떤 인연이었는지는 몰라도 명애는 옥자를 피하고 싶어하는 모습이었고 옥자는 명애에게 “아직도 술집 다니니?”라며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다. 그리고 이날 방송에서는...
‘폭풍의 여자’ 고은미, 박준혁 교통사고 조작 ‘운전자 노출되지 않게’ 2014-12-08 12:46:58
혜빈에게 이는 호재일 수도 있었다. 혜빈은 비서에게 연락해 “뒤탈 없게 최대한 조용히 처리해줘라. 사고 차량이 내 차인 것도 운전자가 장과장이라는 것도 절대 노출되지 않게”라고 했다. 비서는 무영에게 “제주댁 아줌마를 친 사람은 장무영씨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다. 사고 차량도 처리했고 사고 현장 부근 CCTV도...
‘폭풍의 여자’ 박준혁, 신연숙 뺑소니? 사고 차량 알고보니 고은미 것 2014-12-08 07:59:49
이제 어떡해야하나 걱정했다. 혜빈은 비서에게 연락해 “사고 차량이 내 차인 것도 운전자가 장과장이라는 것도 드러나지 않게 처리해라”라고 지시했다. 홀로 집으로 돌아온 혜빈을 본 현성은 “왜 혼자 오느냐, 제주댁 아주머니랑 같이 안 오냐, 어떻게든 잡아야하지 않느냐”라며 “돈으로 매수해라”라고 말했다.
홍콩 시위대, 정부와 첫 공식 대화 나눴지만…“입장 차이만 확인” 2014-10-22 12:06:02
홍콩전상학생연회의 알렉스 차우 비서장과 홍콩 정부 2인자인 캐리 람 정부사장이 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첫 공식 대화에서 정부 측은 학생들에게 시위 중단을 요구했다. 학생 대표들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추천위원회의 과반수를 얻어야 홍콩 행정장관 후보에 입후보할 수 있도록 한 선거안의 의결을 철회하라고...
홍콩 시위대 정부 첫 공식 대화, 입장 차만 확인한 채 끝나.."추가협상 여지는 남겨둬" 2014-10-22 08:44:49
홍콩전상학생연회의 알렉스 차우 비서장과 홍콩 정부 2인자인 캐리 람 정부사장이 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첫 공식 대화에서 정부 측은 학생들에게 시위 중단을 요구했고, 학생 대표들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추천위원회의 과반수를 얻어야 홍콩 행정장관 후보에 입후보할 수 있도록 한 선거안의 의결을 철회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