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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출신 피어밴드, 관심집중 "왼손으로 너클볼 던져" 2019-02-19 10:48:36
미국 야후 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토론토가 비시즌에 영입한 선수 중 흥미로운 선수가 있다"라며 피어밴드를 조명했다. 이 매체는 "피어밴드는 너클볼 투수로는 드물게 좌완 투수"라며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왼손으로 너클볼을 던질 수 있는 선수는 단 네 명뿐"이라고 전했다. 이어 "피어밴드가 더욱 특이한 건 KBO리그...
"개막전 출전도 가능"…재활 시계를 빠르게 돌린 이정후 2019-02-19 06:05:03
키움 감독은 "이정후가 비시즌에 정말 열심히 재활했다. 내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속도가 빠르다"며 "절대 무리하지 않겠지만, 지금 상태를 보면 정규시즌 개막전(3월 23일)에도 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정후는 "경기 출전 여부는 감독님께서 결정하신다. 나는 최대한 빨리, 확실하게 몸을 만들어 개막에 대비할...
이틀 늦게 캠프 도착한 그레인키 "너무 지루해서" 2019-02-18 09:00:42
것 같다"고 말했다. 그레인키는 비시즌 동안 예전보다 더 많이 공을 던졌으며 몸 상태도 최근 2년간 비교해 훨씬 좋아졌다고 소개했다. 2009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에 빛나는 그레인키는 오는 3월 29일 열리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개막전 선발 등판이 유력하다. 그레인키는 지난해 33경기에 선발 등판해 15승 11패에...
류현진 "여전히 목표는 일관되게 20승" 2019-02-17 16:37:40
밝혔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도 "류현진이 비시즌에 몸무게와 근육량을 늘렸다. 몸 상태가 좋아 보인다"고 만족스러워했다. 류현진은 2015년 어깨 수술을 받은 뒤, 매년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렸다. 지난해에도 7승 3패 평균자책점 1.97의 놀라운 성적을 내지만, 사타구니 부상으로 15경기만 뛰어 아쉬움이 남았다....
류현진 "두 번째 불펜피칭, 느낌 좋다…목표는 일관되게 20승" 2019-02-17 06:24:45
밝혔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도 "류현진이 비시즌에 몸무게와 근육량을 늘렸다. 몸 상태가 좋아 보인다"고 만족스러워했다. 류현진은 2015년 어깨 수술을 받은 뒤, 매년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렸다. 지난해에도 7승 3패 평균자책점 1.97의 놀라운 성적을 내지만, 사타구니 부상으로 15경기만 뛰어 아쉬움이 남았다....
'예상 ERA 4.03' 오승환 "예상을 뛰어넘는 스포츠, 위대합니다" 2019-02-16 08:26:41
않았고, 오승환은 올해도 빅리그 마운드에 선다. 비시즌에 외부 활동을 최소화하며 훈련에만 집중한 오승환은 올 시즌 내내 '콜로라도'만 신경 쓰기로 했다. 이미 스프링캠프 시작 후 두 차례, 비시즌 총 여섯 차례 불펜피칭을 하며 구위도 끌어올렸다. 시즌 종료 뒤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는 그는 "지금...
오승환, 캠프 시작 후 두 번째 불펜피칭…직구+커브 조합 2019-02-16 04:53:04
그 전에 준비는 마쳐야 한다"고 말했다. 오승환은 비시즌에 개인 활동을 최소화하며 훈련에 매진했다. 메이저리그 진출 후 가장 몸 상태가 좋다는 자체 평가도 나왔다. 준비 상태도 매우 좋다. 2018년 오승환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콜로라도에서 73경기에 등판해 6승 3패 3세이브 21홀드 평균자책점 2.63을 올렸다....
류현진 "연봉 200억원, 실감 안 나…부상 없는 시즌으로 보답" 2019-02-15 06:39:38
-- 벌써 비시즌에 불펜피칭을 6차례나 했다. ▲ 횟수는 많은 편이다. 불펜피칭 횟수로만 보면 2013년 미국 진출한 후 가장 빠르다. 하지만 투수 수가 많지 않아서 '엄청나게 빠른 속도'라고는 할 수 없다. 아직은 내가 계획한 대로 잘 진행하고 있다. -- '류현진의 20승 목표'가 현지 기자에게도 화제다 ▲...
'커쇼와 캐치볼' 류현진, 불펜피칭 다음 날 몸도 마음도 가볍게 2019-02-15 06:17:54
할 예정이다. 이번 비시즌 7번째 불펜피칭이다. 류현진은 "불펜피칭 횟수만 보면 올해 가장 빠르게 시즌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불펜피칭의 횟수만 봐도 류현진이 가장 중요한 2019시즌 목표로 내세운 '건강한 시즌'을 기대할 수 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류현진·오승환, 스프링캠프 소집 첫날부터 불펜피칭 2019-02-14 08:48:40
불펜피칭을 소화했다. 오승환은 비시즌에 개인 활동을 최소화하며 훈련에 매진했다. "메이저리그 진출 후 가장 몸 상태가 좋다"는 자체 평가도 나왔다. 2018년 73경기에 나섰던 오승환은 "올해도 기꺼이 많은 경기에 등판하겠다"고 말했다. 오승환은 16일에 다시 한번 불펜피칭을 할 계획이다. jiks79@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