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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도 수고 하셨어요"…선물 보따리 준비한 유통·식품사 2019-12-18 15:36:19
초 서울 종로 낙원빌딩 1층에 ‘솟솟상회’를 열었다. 코오롱스포츠의 46년 역사와 옛 상품을 둘러볼 수 있는 가게다. 코오롱스포츠 측은 “‘뉴트로(새로운 복고)’ 트렌드에 맞춰 오래된 상가를 일부러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구호플러스를 앞세워 젊은 층 공략에...
과기부 "내년 과학 난제 연구 시작…2개 연구팀에 25억원 지원" 2019-12-16 16:00:02
플러스 융합 사업에는 38억원이 투입된다. 고효율 오감 센서를 개발하는 연구가 대표 과제다. 사람의 근육과 관절 등을 모사한 착용형(Wearable) 장치를 구현하는 '바이오닉암 메커트로닉스 융합기술개발' 사업에는 14억원을 지원한다. 융합기술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미래선도기술개발사업'에는 내년...
한화 '재능나눔 아트플러스' 진행…6천여명 대상 공연·전시 2019-12-05 09:48:21
봉사활동 '한화예술더하기 재능나눔 아트플러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운영 중인 예술교육 지원사업 '한화예술더하기'에 참여한 학생들이 올 한해 갈고닦은 재능을 지역주민과 복지기관 이용자 등 6천500여명을 대상으로 공유하는 자리다. 지원사업 참여...
'주유소 리츠' 내년 상장…"年 6% 배당 기대" 2019-12-01 18:32:46
나오는 수익을 바탕으로 ‘코람코 에너지플러스 리츠’를 만들어 상장한다는 구상이다. 투자자들이 청약에 참여할 수 있는 시점은 내년 하반기께가 될 전망이다. 주유소 리츠가 나온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관투자가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장기 투자가 필요한 국내 연기금은 물론 보험사...
이지스운용 '트윈시티남산' 공모 리츠 설립 추진 2019-11-28 17:58:02
사무용 빌딩만 매입해 리츠에 담을 예정이다. 해당 빌딩은 지하 2층~지상 18층, 연면적 3만7554.9㎡ 규모다. 헬스앤드뷰티(H&B) 브랜드 ‘올리브영’을 운영하는 CJ올리브네트웍스와 글로벌 해운사 머스크 등을 임차인으로 두고 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홍콩계 부동산 자산운용사인 거캐피털파트너스로부터...
"年5% 수익"…재간접리츠 증시 데뷔 2019-11-12 17:36:09
예정이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서울 태평로빌딩과 신세계제주호텔에 간접 투자하는 공모 리츠(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와 임대주택 공모 리츠(이지스레지던스리츠)를 준비하고 있다. 코람코자산신탁은 SK네트웍스의 직영 주유소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공모 리츠를 계획하고 있다. 오현석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저금리,...
박찬주 전 대장 "삼청교육대 교육 받아야" vs 임태훈 "군인연금 박탈당하길" 막말 대잔치 2019-11-04 14:47:01
63빌딩 사이플러스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군인권센터가 병사들을 이용해 사령관을 모함하는 의도가 불순하고, 무엇을 위해서 하는지 의문이 있다"며 "군인권센터 소장은 삼청교육대 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임 소장은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빨리 유죄 받아서...
[일문일답] 박찬주 전 대장 "군 인권센터, 삼청교육대 교육 한번 받아야" 2019-11-04 11:24:07
빌딩 사이플러스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박 전 대장은 "제가 현실 정치에 참여하기로 한 것은 황교안 대표 때문이 아니라 (우리나라 군대를 이렇게 만든)문재인 대통령 때문"이라면서 "고개 숙인 현역 장교들의 목소리를 외면할 수 없어 정치 일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주장했다....
[속보] 박찬주 "황교안 아닌 문 대통령 때문에 정치 입문 결심" 2019-11-04 10:34:59
63빌딩 사이플러스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박 전 대장은 "현역 장교들이 여러 경로를 통해 저에게 메시지를 보내왔다. 군대가 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전쟁을 수행할 수 없는 군대가 된다고 한다. 장교들이 우리나라 군대가 민병대 수준으로 전락 했다고 하소연한다. 현역들이 목소리를 낼 수...
박찬주 "한국, 2년 반 전 세계가 인정하던 강군…지금은 군 통수권자 없어" 2019-11-04 09:58:47
군 관련 사업의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그로부터 760만원 상당의 향응을 받은 혐의와 ▲제2작전사령관 재직 시절 B중령으로부터 인사 청탁을 받고 이를 들어준 혐의로 2017년 10월 구속기소됐다. 박 전 대장은 이날 오전 10시 63빌딩 사이플러스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이미나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