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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만취녀' 엄마 "딸 성장할 기회"…40대 가장 두 번 죽였다 2021-12-08 21:13:27
"기다렸던 바다. 준비 많이 했다. 확실히 말하겠다. 이제 사과 안 받는다. 조만간 법정에서 보자"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A 씨는 7월 30일 오후 10시 50분쯤 서울시 성동구 한 아파트 단지 주변 산책로에서 가족들과 휴식을 취하던 중 만취한 B 씨가 A 씨의 중학생 아들에게 술을 권하고, 이를 거절하자 뺨을 때리는 모...
4만7000원 '먹튀' 커플…"치밀했던 그들, 눈물 납니다" [영상] 2021-12-07 11:50:30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QR코드로 방문한 기록은 단지 코로나 동선 파악으로만 확인한다. 개인 정보이기 때문에 확인 불가하다'고 했다"며 "다녀간 경찰은 일주일 째 소식이 없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시기에 가게를 운영하며 정말 힘들게 버티고 있다"며 "CCTV로 확인한 저들의 모습은 너무나 당당하...
'아빠는 교수, 언니는 의사'…40대 가장 폭행女, 알고보니 2021-12-03 19:29:16
있는 사과를 하고 자필로 쓴 반성문을 가져오라고 요구했지만 두 차례 합의 자리에 B씨의 부친만 나왔을 뿐 B씨는 얼굴을 비추지 않았다. 하지만 비난 여론이 들끓자 사과 문자 메시지와 합의금 3000만원을 제시하기도 했다. 당시 B씨는 "지난 두 달 동안 저의 잘못을 반성하며 너무나 죄송한 마음에 죽고 싶은 생각마저...
생방송 중 리포터 성추행한 伊 축구팬…'스포츠 관람 3년 금지' 2021-12-01 17:18:56
실수를 저질렀음을 인정하고 베카글리아에게 사과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행동이 여성에 대한 성차별로 나온 것이 아니며, 단지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 진 데 대해 화를 내는 제스처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말을 들은 베카글리아는 코리에레 델라 세라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잘못한 게 없단 말이냐"며 황당한 심...
'여경 무용론' 확산…정의당 "수사는 머리로 해, 여경 필요" 2021-11-22 17:55:57
자질은 단지 '제압능력'만이 아니다"라며 여경 무용론은 불공정이자 성차별이라고 지적했다. 강 대표는 22일 '대한민국에는 여성 경찰이 필요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대다수의 경찰공무원들께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지만, 간혹 몇몇 부적절한 사례가 발생하기도 한다"며...
사흘 연속 '같은 곳, 같은 시간' 음란행위…참 부지런했던 그놈 2021-11-16 20:46:11
그랬다"며 자신의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사과의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행범으로 체포한 피의자가 자신의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혐의가 입증된만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피해자 B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3일 동안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나타나 같은...
아옳이 "건강주사 맞고 온몸 피멍" vs 병원 측 "설명 들어놓고…" 2021-11-08 07:35:04
비화되는 것을 결코 바라지 않으며, 단지 하루 빨리 허위사실로 인한 비난과 오해가 사라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단 병원 측은 "자신의 거짓과 허언을 정당화하고 자신을 신뢰하는 구독자들조차 기만하려는 시도를 계속 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이라며 아옳이의 행동을 지적했다. 반면, 이와...
김어준, 생방송 20분 지각에 '하차' 소동…"다시는 늦지 않겠다" 2021-11-02 09:53:44
약속을 지키지 못했기에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정 아나운서는 "(김어준이) 지금 열심히 달려오고 있다고 하니, 도착할 때까지 퇴근하지 못한 정연주의 뉴스공장으로 잠시만 진행하겠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거듭 전했다. 본격적으로 코너를 시작한 그는 "공장장이 지각한 게 2번째로 알고 있다. 재작년 8월에 한 번...
코로나 19시대 국민을 위로한 최고의 여행지는? 2021-10-27 17:28:56
좋은 백제문화단지는 사비궁, 능사, 위례성 등을 실감나게 재현해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 부여의 면면을 흥미롭게 알아갈 수 있다. 성흥산성 사랑나무가 사진 명소다. 신안은 1000여 개 넘는 섬이 있어 육지를 벗어나고자 하는 관광객의 갈증을 해소해 줬다. 겨울에는 압해도의 애기동백, 여름에는 도초도 일대가 수국으로...
40대 가장 폭행 女, 미란다 원칙 고지하는 경찰에 15차례 욕설 2021-10-26 09:02:00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했다. A 씨는 부인과 중학생 아들, 유치원생 딸 등 가족들과 함께 산책을 하던 중이었다. 술에 취한 B 씨가 나타나 A 씨의 아들에게 술을 권했고 이를 거부하자 뺨을 때렸다. A 씨는 이를 저지하려다 봉변을 당했다. 사건 당시 경찰이 출동하자 B 씨는 "저 너무 힘들어요. 저한테 폭력을 써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