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가짜 HTS에 당했다…3000억 규모 '리딩방 사기' 발칵 2023-05-03 11:57:48
거액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통신사기피해 환급법과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40명을 검거해 이 중 총책 40대 남성 A씨 등 13명을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가짜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투자 리딩방을 운영해 2021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총 107명으로부터 255억원을...
"HTS엔 수익 났는데" 알고보니…주부 등 100명 넘게 당했다 2023-05-03 10:29:53
붙잡혔다.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통신사기피해 환급법과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40명을 검거해 이 중 총책 A씨 등 13명을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가짜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투자 리딩방을 운영해 2021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총 107명으로부터 255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유튜브...
"명품 가방 팝니다"…167명 낚은 20대, 2억 챙겼다 2023-05-03 09:38:34
사기 범행을 저지르는 등 피해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물건을 파는 척하며 범행을 저질렀다. 또 범행에 이용하는 금융계좌와 휴대전화 번호를 수시로 바꿔 사기 이력 조회 사이트에서 해당 계좌·전화번호가 등록·조회되지 않도록 했다. 경찰 관계자는 "인터넷 물품 사기 범죄는 대표적인 서민경제 침해 범죄이므로 사이버...
美 기밀문건 "러 'SNS로 가짜뉴스 조작, 들킨 건 1% 과시'" 2023-04-17 10:53:49
사이버안보센터(NCSC) 원장은 "내가 미국 정부라면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일 것"이라며 "주요 플랫폼에 러시아의 주장에 어떤 신빙성이 있는지 보자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밀 문건에 따르면 러시아 당국이 퍼뜨린 가짜 정보에는 미국 정부 당국자들이 코로나19 백신의 부작용을 숨기고 있다는 내용과 우크라이나 군대가...
[시사이슈 찬반토론] '학교폭력 기록 남겨 취업에도 반영'…타당한 논의인가 2023-04-17 10:00:07
스토킹과 사이버폭력, 강요도 있다. 집단 따돌림(왕따) 문화도 이어지는 데다 심지어 성폭력까지 있다. 피해 사실을 알리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한 조사에 따르면 초·중·고교생 중 피해 사실을 알린 정도는 평균 91%에 그친다. 10명 가운데 1명은 입도 못 떼고 있는 게 현실이다. ‘교육의 본질’ ‘한때의 실수’...
광주은행, '피싱·해킹 금융사기 보상보험' 무료 제공 2023-04-13 14:14:21
금융사기 보상보험은 국내에서 보험 기간 중 본인 및 배우자, 만 19세 이하의 자녀에게 발생한 피싱 또는 해킹과 같은 금융사기로 인해 부당한 예금 인출이 발생했거나 부당하게 신용카드가 사용됐을 때 금전적 손해를 보상한다. 이벤트 기간은 이날부터 7월 21일까지다. 박종춘 광주은행 디지털본부 부행장은 "사이버 금융...
'사이버 공간' 한미 합동작전…北 해킹 가상화폐 13억원 압류 2023-04-10 11:24:13
주 무대는 사이버 공간으로 옮겨졌고, 평양의 해커들을 찾으려고 서울과 워싱턴의 정보관들이 이곳에서 추격전을 벌이고 있다. 미 하버드 케네디스쿨 벨퍼센터의 한국 전문가 존 박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가족 정권 유지를 위한 수익 창출을 위해 사이버 역량 강화에 전념하고 있다며 "김정은 일가를 위한 북한이라는...
삼정KPMG "작년 사이버 사기 월평균 1200건, 실시간 예방해야" 2023-04-06 10:32:12
이날 세미나에선 사이버 사기 방지 솔루션 기업 그룹IB이 사기 방지 시스템 기능과 구축 사례 등을 소개했다. 금융사 등 온라인 기반 서비스 비중이 높은 기업은 자동화된 사이버 사기 리스크 방지 시스템 도입이 시급하다는 설명이다. 김 전무는 "기존 규칙 기반 부정·사기 탐지 시스템(FDS)는 사이버 사기 등을 사후...
법무법인 태하, 경찰 출신 경제범죄 전문가 손원실 변호사 영입 2023-04-06 09:07:49
수사과 경제범죄ㆍ사이버범죄수사팀 및 경기남부경찰청 수사과 영장심사관, 경기남부경찰청 수사심사관에서 재직했다. 경기남부경찰청에서는 중요 사건 TF팀 및 수사 기획에 참여하는 등 큰 역량을 발휘했다. 담당 사건으로는 대형 가상화폐 사기사건, 제3자 뇌물사건, 식품업계 근로자 사망사건, 전세사기 특별단속 등의...
"신고해도 2주 동안 속수무책"…제도 허점에 허위 쇼핑몰 기승 2023-03-26 17:37:23
악용한 사기가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경찰이 허위 사이트를 인지하고 접속을 차단하는 데까지 절차상 평균 10일 정도 소요돼 주의가 요구된다. 26일 경찰청에 따르면 2018년 11만2000건이던 사이버 사기는 5년 새 15만5715건으로 39% 늘어났다. 코로나19 사태 초기 비대면 거래가 늘면서 2020년에는 사이버 사기가 17만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