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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 강북구·종로구·서대문구에 '산사태주의보' 2024-07-18 14:11:06
[속보] 서울 강북구·종로구·서대문구에 '산사태주의보'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북부 집중호우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3단계 격상' 지시 2024-07-18 14:08:01
또 연약해진 지반으로 산사태, 급경사지 붕괴가 우려되는 지역과 주택 침수 피해가 발생한 9개 시·군의 118가구 233명을 안전한 대피소로 일시 대피 조치했다. 한편 도는 18일 오전 수원 화산 지하차도 등 지하차도 37개소, 하천변 진입로 5371개소, 둔치주차장 33개소 등에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아울러 도지사 특별...
산림청, 인구감소지역 산지규제 완화로 지역소멸 막는다 2024-07-18 13:05:01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다만 산사태취약지역에서는 산지전용을 제한하도록 해 재해예방을 위한 허가기준은 더욱 강화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이번 개정을 통해 인구감소지역의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국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규제개선을 통해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산림청, 서울·인천·경기·강원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2024-07-18 07:52:20
7시 30분을 기해 수도권 지역의 산사태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고 밝혔다. 대전, 세종, 전북 지역의 위기 경보 수준도 '경계' 단계로 격상했다. 현재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지역은 '심각', 대전, 세종, 충남, 충북, 경북, 전북은 '경계', 부산, 대구, 광주, 울산,...
강한 장맛비 계속…낮 최고기온 30도 2024-07-18 06:23:07
추가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우려되니 급격한 하천 수위 상승, 저지대 침수, 산사태 등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3.9도, 인천 22.9도, 수원 24.2도, 춘천 24.6도, 강릉 24.5도, 청주 27.8도, 대전 27.2도, 전주 27.8도, 광주 26.5도, 제주 28.0도, 대구 27.4도,...
김동연 경기도지사, 재난안전상황실 찾아 '도민 생명과 안전 보호' 특별지시 2024-07-17 17:13:05
△많은 강우로 연약해진 지반으로 인해 산사태, 급경사지·옹벽·축대, 공사장 붕괴 등이 우려됨에 따라 긴급 예찰 및 점검을 실시해 조치할 것 등을 지시했다. 또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반지하주택, 산간지역 거주 주민에 대해 마을회관, 대피소, 친척집, 숙박업소 등으로 일몰 전 사전대피 적극 시행...
계속되는 폭우에…양주 등 경기 8개 시·군 '산사태 경보·주의보' 2024-07-17 11:01:53
지역에는 산사태 주의보를 내렸다. 특히 양주시는 재난 문자를 보내 "은현면과 남면, 광적면에 산사태가 우려된다"며 "상황이 발생하면 대피할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들 지역은 현재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며 시간당 60∼100㎜의 비가 쏟아졌다. 이와 함께 홍수통제소는 이날 오전 10시 10분을 기해 가평군...
"출발 전 확인하세요"…플랫폼업계, 폭우·침수 정보 확대(종합) 2024-07-17 10:29:55
침수·산사태 등 폭우 피해로 도로가 전면 통제 됐을 경우 이용자가 통제 도로에 진입하지 않도록 우회경로를 안내할 계획이다. 카카오맵 내 CCTV 기능을 이용하면 전국 주요 도로의 실시간 상황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수해 피해가 빠르게 복구될 수 있도록 기부 플랫폼인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긴급...
대전·세종·충남 시간당 60mm 폭우…"안전사고 유의" 2024-07-16 21:59:54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산림청은 오후 8시를 기해 충남의 산사태 위기 경보 수준을 경계 단계로 상향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는 18일까지 대전·세종·충남 지역에 30∼100㎜, 많은 곳은 150㎜가 내리겠다"며 "비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산사태보다 위험"…토함산 곳곳 '땅밀림' 현상 2024-07-16 21:02:02
토함산 여러 곳에 산사태가 발생해 국보 석굴암도 위험에 처했다고 지적한 뒤 녹색연합과 경주국립공원사무소·국립산림과학원이 산림청과 경주시 협조 아래 조사를 벌였고 이번에 보고서가 나왔다. 땅밀림은 땅속에 물이 차오르면서 땅이 비탈면을 따라 서서히 무너지는 현상으로 산림청은 산사태보다 큰 피해를 유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