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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준법위 "이재용 취업제한 관련 위법행위 없도록 권고키로" 2021-03-19 19:40:10
삼성 준법위 "이재용 취업제한 관련 위법행위 없도록 권고키로" 8시간30분 최장 마라톤 회의에도 명확한 결론 못내 사업지원TF와 면담도…준법위 "준법의무 위반 리스크 방지해야" 강조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김철선 기자 =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취업제한과 관련해...
삼성 "3년내 M&A 못할 수도"…소액주주 송곳 질문에 솔직 답변 2021-03-17 17:46:16
없다”고 옹호했다. 일부는 외부 감시기구인 준법감시위원회가 이 부회장의 거취에 대해 논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한 주주는 “준법위는 외부 기구에 불과할 뿐 법적인 최고 감시기구는 감사위원회”라며 “준법위가 월권해 취업 제한을 결정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주총 참석 인원 두 배로이날...
토크쇼장 된 삼성전자 주총, 동학개미 200만명 모였다 2021-03-17 16:08:10
삼성전자는 대한민국과 함께 하는 회사”라고 옹호했다. 일부 주주들은 외부의 독립적인감시기구인 준법감시위원회가 이 부회장의 거취에 대해 논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한 주주는 “준법위는 외부 감시기구에 불과할 뿐 법적인 최고 감시기구는 감사위원회”라며 “준법위가 법을 월권해 취업제한을...
삼성전자 주총장에서 이재용 부회장 취업제한 '갑론을박' 2021-03-17 12:00:17
"삼성전자 이사회는 지금이라도 이사회가 이 부회장의 해임을 의결해 제대로 된 이사회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삼성의 준법감시위원회에 대해서는 "준법위는 외부 감시 역할에 불과해 이 부회장의 취업제한을 논의할만한 조직이 아니다"라며 "준법위가 이 부회장의 취업을 결정하는 것은 월권"이라고 주장했다. 이...
이재용 거취두고 삼성전자 주주들 갑론을박 2021-03-17 11:53:38
"삼성준법감시위원회도 이와 관련 내용을 결정한다고 하는데, 준법감시위는 무엇을 하고 있냐"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다른 주주 B씨는 "이건 땅을 치고 울분을 토할 일이다. 왜 감옥살이를 해야 하느냐"며 "이 부회장은 그 자리를 지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씨의 발언이 끝나자 주변 주주들이 박수를 치기도 했다. 주주...
김기남 "M&A 대상 분야 가리지 않고 신중하게 탐색" <삼성전자 주총> 2021-03-17 11:14:04
선고받고 수감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임원직에서 해임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한 질의엔 "회사는 글로벌 네트워크나 미래 사업 결정 등 이재용 부회장의 역할을 고려해 회사 상황과 법 규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만 했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제대로 역할을 하고 있느냐'는 질의엔 "준법감시위는...
삼성전자 "신뢰받는 100년 기업 기틀 마련" 첫 온라인 병행 주총 2021-03-17 09:41:03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자 노력했다"며 "별도의 독립 조직으로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를 설치해 준법경영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5G, AI, IoT, 클라우드(Cloud), 시큐리티(Security) 등 미래 역량을 준비하고 자율적인 준법문화의 정착을 통해 신뢰받는...
이재용 부회장 취업제한 결론날까…삼성준법위 19일 논의할 듯 2021-03-14 07:15:00
이재용 부회장 취업제한 결론날까…삼성준법위 19일 논의할 듯 정기회의 안건 채택 가능성 커…위원들 의견 엇갈려 진통 예상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19일 정기회의에서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의 취업제한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이 부회장의 경우 신규 취업 행위가...
삼성전자 "준법·산재 예방 사회적 요구 적극 부응" 주주 서한 2021-03-04 10:09:14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준법 경영에 대해 강조했다. 이들은 "회사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환경과 사회 가치 제고 등 비재무적 부문의 성과 창출을 위한 노력도 기울였다"며 사회공헌 활동과 친환경 사업, 준법 조직 등에 대해 소개했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외부 독립 조직으로서 회사와 최고 경영진의...
'주총 표대결' 가는 한국앤컴퍼니 경영권 분쟁 2021-02-24 17:04:24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에 이교수 선임 안건을 전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주주제안을 선택했다. 이 교수는 회계투명성 및 기업가치 전문가다. 여러 기업의 사외이사로 참여해 해당 기업의 지배구조 평가를 C등급에서 2년 연속 A등급으로 올리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최근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에 초빙돼 거버넌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