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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D-30] 선거일 이후가 더 걱정…선거결과 불복 재발 땐 대혼란 불보듯 2024-10-03 06:01:03
상대측 후보가 승리할 경우 그를 국가 지도자로 온전히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지 않아 보이는 상황에서 한쪽의 선거 결과 불복은 미국 사회의 분열과 정치적 혼란을 또 한 번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 않다. 특히 이번에 3번째 대선을 치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 결과에 승복할 것이냐는 언론의 질문에...
[美대선 D-30] 초박빙 오리무중 판세…7개 경합주 대결에 막판 승부수 2024-10-03 06:01:01
결정적으로 승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두 후보 진영은 상대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 부통령 후보 TV 토론을 끝으로 정·부통령 후보가 안방 유권자의 표심을 뒤흔들 TV 토론도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남은 30여일간 승부에 큰 변화를 몰고 올 대형 이벤트도 예정된 게 없다....
[美부통령토론] "밴스, 판정승"…판세 영향은 '글쎄'(종합) 2024-10-02 20:07:52
부통령 토론이 그렇기도 했지만, 누구도 부통령 후보의 토론을 보고 대선에서 지지 정당을 바꾸지는 않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영국 방송 BBC는 "두 후보는 상대를 공격하기보다 각 당의 대선 후보를 공격하는 데에 90분의 대부분을 할애했다"며 "월즈는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낙태와 의회 폭동 사태에 대해서는 포...
월즈 "이란 핵, 트럼프 때문" vs 밴스 "바이든 1000억弗 해제 탓" 2024-10-02 17:52:53
이전 대통령 후보 토론 때와 달리 인신공격, 모욕적 언사는 거의 등장하지 않았다.○밴스 “역사적 이민 위기” 강조토론 초반부에는 밴스 의원의 우세가 뚜렷했다. 이란이 이스라엘에 미사일 180여 발을 쏜 직후 열린 토론에서 월즈 주지사가 “트럼프 전 대통령 때문에 이란이 핵무기에 더 가까워졌다”고 비판하자 밴스...
[美부통령토론] "밴스, 판정승"…판세 영향은 '글쎄' 2024-10-02 16:17:21
부통령 토론이 그렇기도 했지만, 누구도 부통령 후보의 토론을 보고 대선에서 지지 정당을 바꾸지는 않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영국 방송 BBC는 "두 후보는 상대를 공격하기보다 각 당의 대선 후보를 공격하는 데에 90분의 대부분을 할애했다"며 "월즈는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낙태와 의회 폭동 사태에 대해서는 포...
[美부통령토론] 치고받았지만 휴전중엔 미소 교환…트럼프-해리스 때와는 달랐다 2024-10-02 16:04:24
CNN방송에 따르면 민주당 후보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와 공화당 후보 J.D. 밴스 상원의원은 이날 토론을 마무리한 뒤 악수하며 상대방의 팔을 두드렸다. 두 사람은 서로 이야기를 나눴고, 중간에 밴스 의원이 소리 내 웃는 모습도 포착됐다. 토론 후 무대 쪽으로 온 후보들의 배우자가 함께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밴스...
[美부통령토론] 악수로 토론 시작…마무리 발언에서 서로에 감사 인사(종합) 2024-10-02 14:37:34
후보인 두 사람은 역대 다른 부통령 후보들처럼 주로 상대 정당의 대통령 후보를 공격하거나 자신의 러닝메이트인 자당 대통령 후보의 정책을 부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하지만 토론 상대에 대한 비방은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후보는 상대방의 의견에 동의한다고 말하는 등 예의를 지켰으며 마무리 발언에서...
[美부통령토론] '동네 아재' 월즈 vs '개천 용' 밴스, 토론 스타일도 판이 2024-10-02 14:13:13
케리 민주당 후보의 선거운동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것을 계기로 정치에 입문했다. 월즈 후보는 이날도 평소의 연설 스타일과 비슷하게 흥분할 때마다 붉게 상기된 얼굴로 눈썹을 치켜올리거나 눈을 동그랗게 뜨고 두 손을 들어 올려 흔들며 열변을 토해내는 등 인간적인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상대방인 밴스 후보가...
[美부통령토론] 월즈·밴스, 90분간 정책중심 공방…'해리스·트럼프 대리전' 2024-10-02 14:01:43
주지사와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상원의원은 1일(현지시간) 진행된 토론에서 경제 문제와 외교 정책, 민주주의, 낙태 등 사회 이슈를 놓고 각각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대리해 전방위로 격돌했다. 미국 언론들은 이날 토론에서 이들이 상대당 대통령 후보를 집중적으로 비판하면서도...
토론 맞짱 끝, 남은 5주 경합주 세대결 '최후승부'만 남았다 2024-10-02 13:47:57
등을 집중적으로 거론하며 상대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에 열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빅컷'(0.5% 포인트 인하)과 제3후보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의 8월 선거운동 중단 및 트럼프 지지 선언, 트럼프 관련 형사재판 연기(대선 이후로) 등으로 승부에 영향을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