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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가스라이팅…인분까지 먹여" 과외 교사 '징역형' 2021-10-06 07:30:40
C 씨를 14회에 거쳐 상습 폭행한 혐의도 받는다. 피해자들끼리 가혹 행위를 하게 시키는 등 엽기적인 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재판부는 "B 씨는 피해자들에게 부모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심어주고 신뢰를 얻는 방법으로 심리를 지배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자신의 기분에 따라 피해자들에게 폭행 및...
"그 정도로 안죽어" 구급차 불러달라는 아내 입에 발가락 넣어 2021-10-05 16:22:44
아내를 상습 폭행한 60대 전직 해양경찰관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아내 B(53)씨가 자신의 정년퇴임식에 참석하지 않았다거나 성관계 요구를 거절했다는 이유 등으로 B 씨를 흉기로 찌르기까지 했다. 5일 인천지법 형사11단독(김이슬 판사)은 특수상해 및 폭행치상, 협박, 폭행 혐의로 기소된 퇴직 해양경찰관...
승리, 군 생활 내내 재판 받더니…전역 보류된 까닭 2021-10-01 16:19:41
이용촬영),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횡령 등 총 8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후 재판 과정에서 특수폭행교사 혐의가 추가됐고, 1심 재판에서는 9개 혐의 모두 유죄로 판단했다. 승리는 혐의가 처음 불거졌을 때부터 재판 내내 억울함을...
15세 소녀를 9개월간 성폭행한 인도 남성들…28명 체포 2021-09-25 15:39:10
인도에서 15세 소녀를 9개월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남성 28명이 체포됐다. 25일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인도 언론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9개월간 해당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10대 2명 등 33명을 입건하고 28명을 체포했다. 이번 사건은 서부 마하라슈트라주 타네 지구에서 발생했다. 입건된 남성 중 한 명은 피해자의...
'한성숙 공개발언'에도 네이버 또 직장내 괴롭힘 논란 2021-09-07 14:06:09
폭행 내용의 사실 여부에 대한 확인 절차를 조속히 밟아주길 요청한다"며 "사실과 다른 보도에 회사 및 개인 생활을 이어나가기 힘든 상태"라고 말했다. 해피빈에서 근무 중인 직원 10여 명도 "해피빈의 업무 분위기 상 회의 자리에서의 폭행, 모욕 등은 절대로 일어날 수 없다"며 "퇴사한 직원들이 악의적으로 사실이 아닌...
10살 이부동생 '성폭행' 20대男 징역 4년…'합의 성관계' 주장 2021-09-03 18:14:30
성폭행한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청주지법 형사11부(이진용 부장판사)는 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A씨(24)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하고 5년간 아동 관련 기관에 취업하지 못하도록 제한했다. A씨는 지난해 1월께 함께 살던...
5살 내던져 `뇌출혈`…법정서 드러난 동거남 범행 2021-09-01 15:20:59
폭행하거나 욕설을 하면서 상습적으로 학대해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0월에는 B씨의 머리를 휴대전화로 내리찍거나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는 등 여러 차례 폭행했다. B씨도 앞서 C군을 휴대전화로 때리는 등 신체적으로 학대했다. A씨의 변호인은 아동학대 중상해와 B씨를 폭행한 혐의는 인정하면서도 C군의 상습...
장모에 음란 문자 보낸 영아 강간·살해범, 화학적 거세 가능성 2021-08-31 09:22:41
상습학대 강간 살해한 지 2주가 지난 후, 딸과 손녀에게 연락이 안돼 걱정하는 자신의 장모에게 보낸 것"이라며 "이러한 패륜 악귀를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시켜달라는 진정서를 법원에 제출해주시고, 국민의 알권리, 패륜악귀를 피할 권리를 위해 신상 공개에도 동의해 달라"고 촉구했다. 영아를 상대로 성폭행이라는...
20개월 영아 강간·살해범, 장모에게 음란 문자까지 보냈다 2021-08-29 14:59:50
"문자는 양씨가 20개월 아기를 상습학대 강간 살해한 지 2주가 지난 후, 딸과 손녀에게 연락이 안돼 걱정하는 자신의 장모에게 보낸 것"이라며 "이러한 패륜 악귀를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시켜달라는 진정서를 법원에 제출해주시고, 국민의 알권리, 패륜악귀를 피할 권리를 위해 신상 공개에도 동의해 달라"고 촉구했다....
아파트 경비원에 상습 '갑질·폭행'한 입주민, 징역 5년 확정 2021-08-29 09:19:08
옮겼다는 이유로 최씨를 폭행했고, 최씨가 자신을 신고하자 그를 경비원 화장실에 가두고 구타했다. 이후로도 최씨를 지속해 협박하며 사직을 종용했다. 최씨는 극심한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며 심씨에게 폭행과 협박을 당했다는 유언을 남기고 지난해 5월 분신 사망했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