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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UTD, 1일 울산 상대로 시즌 첫 승 도전 2016-04-28 20:32:34
시즌 초반 인천의 고민 중 하나는 지난 시즌 상위스플릿에 오른 팀들을 상대로 이른바 `지옥의 6연전`을 치러야 하는 것이었다. 실제로 인천은 개막 후 4경기에서 내리 패하면서 우려가 현실로 다가오는 듯 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5라운드부터 7라운드까지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을 차곡차곡 쌓으면서 희망을 노래했다. 시...
인천UTD, 포항전서 홈 개막전 무승 징크스 깰까 2016-03-15 12:51:28
상승세를 탔지만, 가을의 부진에 빠지며 아쉽게 상위 스플릿 진출에 실패했다. 1부 잔류를 현실적 목표로 잡은 인천의 다음 목표는 상위 스플릿 진출을 꼽을 수 있다. 하지만 초반에 승수를 쌓지 못하고 후반 들어 상승 곡선을 타기 시작하는 일명 `슬로우 스타터` 기질은 인천의 목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지난 ...
`수비수 3골` 제주, 1위 자리서 새 시즌 출발 2016-03-14 12:27:10
시즌에 극적으로 상위 스플릿에 올랐지만 하위 스플릿으로 미끄러진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맞대결에서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하고 1무 3패(FA컵 1경기 포함)를 기록했다. 마침 이 두 팀이 새 시즌 개막 경기를 펼치게 되었으니 제주 유나이티드는 설욕의 기회를 얻은 셈이다. 그리고 마침내 그 뜻을 이뤘다. 조성환 감독이...
수원 블루윙즈 주저앉힌 성남 FC, 축구 명가의 부활을 노래하다 2016-03-13 16:28:58
시즌에 시민구단으로서는 유일하게 상위 스플릿에 올랐으니 이제는 더 높은 목표를 설정할 때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김학범 감독의 지도 아래 시즌 준비도 잘 마쳤기에 축구 명가로서의 부활을 노래할 수 있는 것이다. 더구나 이 상징적인 첫 경기에서 K리그 우승 4회(1998, 1999, 2004, 2008)와 FA컵 우승 3회(2002,...
제주 조성환 감독 "목표는 우승, `강팀` 평가 받도록 최선 다할 것" 2016-03-09 20:17:01
고전했던 조성환 감독은 "인천을 제치고 상위스플릿에 진출했을 때 김도훈 감독에게 위로주를 사주겠다고 했다. 이번에는 제주에서 승리와 함께 위로주를 사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인천과...
인천UTD, 제주전 `무패신화` 이어간다… 13일 개막전 맞대결 2016-03-08 22:28:21
돌입한다. 지난 시즌 목전에서 FA컵 우승과 상위스플릿 진출을 놓친 인천유나이티드는 어제의 아쉬움을 뒤로 한 채, 겨우내 굵은 땀방울을 흘리면서 2016년 힘찬 도약을 준비했다. 인천의 개막전 상대는 제주유나이티드다. 인천은 지난해 제주와 네 차례 맞붙어 3승 1무의 호성적을 거뒀다. 그러나 목전에 있던 상위스플릿...
상주상무, 中 프로팀들과 4연전 `무패 행진` 2016-02-29 17:08:29
이어 "우리의 목표는 잔류가 아닌 상위스플릿"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훈련 중 선수단 사이에 의견교환이 많아졌고 그라운드 위에서는 선임과 후임 할 것 없이 모두가 최선을 다한다. 특히 신병 중 조영철은 연습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할 만큼 빠르게 몸이 올라오고 있으며, 이경렬과 김성준은 즉시...
중흥건설, 광주FC에 5억원 후원 2016-02-02 10:39:39
다른 목표인 상위스플릿(6강) 도전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향토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광주의 창단시부터 후원을 이어온 중흥건설은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17억원을 후원했다. 광주 대표이사이기도 한 정원주 중흥건설 사장은 개인적으로도 선수단 사기 진작을 위해 사재를 털어 각종 수당 지원 및 워크숍 개최,...
서귀포의 기적-제주 유나이티드 상위 스플릿 극적 진출, 인천 유나이티드 울려 2015-10-06 09:25:19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반면에 인천 유나이티드는 상위 스플릿을 눈앞에 두고 미끄러지는 아픔을 느꼈다. 2012년에도 상위 스플릿 진출 기회가 있었지만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0-0으로 득점 없이 비기는 바람에 뜻을 이루지 못했던 기억이 떠오를 수밖에 없었다. 이제 상위 스플릿 6팀(전북, 수원, 포항...
[리뷰] 울산 제파로프 추가시간 극장골… 상위 스플릿 커트라인 점입가경 2015-09-14 12:43:42
남아있는 정규리그 3경기 일정을 감안하면 상위 스플릿으로 올라가는 6위 싸움이 가장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묘하게도 6~8위에 몰려 있는 세 팀의 감독이 모두 1970년생 동갑내기 친구들이다. 남은 일정상 현재 6위 인천 유나이티드의 김도훈 감독이 가장 유리해 보이지만 같은 승점으로 7위에 머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