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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82세 남성 최고령 확진…감염 경로 '미스터리' 2020-02-16 17:37:38
영상 검사에서 폐렴이 발견됐고,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후 이날 새벽 2시 서울대병원 격리병상에 입원해 치료받고 있다. 상태는 안정적이다. 고대안암병원은 응급실을 폐쇄했다. 환자와 접촉한 의료진과 병원 직원, 환자 40여 명은 격리된 상태다. 29번 환자는 고대안암병원 응급실 방문 전 동네병원...
해외 안가고 확진자 접촉도 없다?…29번째 확진자 감염 경로 '미궁' 2020-02-16 13:45:45
검사에서 폐렴이 확인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의료진은 이 환자의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오자 즉각 보건당국에 신고하고, 응급실을 폐쇄했다. 이 환자는 응급실 방문 당시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없어 선별진료 대상은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9번째 확진자는 이날 오전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이...
"12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게 건강상태 진단 앱 보급" 2020-02-09 19:08:00
분들과는 (우리가) 연락을 취해서 어떤 상태에 있는지 확인하는 것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의료기관에서도 감염병 유입 감시 체계가 강화된다. 박 본부장은 "중국 여행 이력이 없더라도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의사의 판단에 따라 진단 검사를 해 감염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의료기관에 입원 중인 원인불명의...
'확진자와 같은 아파트 살아요' 검사조건 안돼…"기준 부합해야"(종합) 2020-02-07 17:24:25
통해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은 전국적으로 보건소 124곳, 대형병원 24곳이다. 방역당국은 "막연한 불안감으로 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다. 담당 의료진의 전문적 판단을 신뢰해달라"고 당부했다. ◇ 검사대상 확대…검사결과는 빠르면 6시간, 늦으면 1∼2일 후 통보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개정된 신종...
7일부터 신종코로나 검사 대상 확대…'중국 방문력' 없어도 시행(종합) 2020-02-06 14:49:28
분류된다. 진단 검사도 받을 수 있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러한 내용으로 사례정의를 확대해 개정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절차(5판)를 7일 오전 9시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사례정의란 감염병 감시·대응 관리가 필요한 대상을 정하는 것이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기존 사례정의를 중국을...
'중국 방문력' 없어도 의심환자 판단 땐 신종코로나 검사 2020-02-06 14:12:58
'의심환자'(의사환자)로 분류된다. 진단 검사도 받을 수 있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러한 내용으로 신종 코로나 감염증 사례정의를 확대해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사례정의란 감염병 감시·대응 관리가 필요한 대상을 정하는 것이다. 방역대책본부는 의심 환자 기준을 중국을 방문한 후 ...
국내 신종코로나 확진 3명 추가돼 총 19명…2번환자 퇴원(종합) 2020-02-05 21:51:56
전망이다. 방역당국은 퇴원자를 제외한 나머지 환자의 상태에 대해서도 "대체로 안정적인 상태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 16번째 환자 접촉자 306명…딸 확진·병원 환자들 격리 태국 여행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16번째 환자(42세 여자, 한국인)의 접촉자는 306명으로 집계됐다. ...
국내 신종코로나 확진 총 18명…2번환자 퇴원해 17명 '치료중' 2020-02-05 18:03:31
17명의 상태에 대해서도 "안정적인 상태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혀 두번째 퇴원자도 조만간 나올 전망이다. ◇ 16번째 환자 접촉자 306명…딸 확진·병원 환자들 격리 태국 여행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16번째 환자(42세 여자, 한국인)의 접촉자는 306명으로 집계됐다. 태국 여행을 함께...
신종코로나 접촉자 1천318명…하루 새 400여명 증가(종합) 2020-02-04 15:38:01
3일 0시 기준으로 1번 환자의 접촉자 45명이 감시에서 해제됐다. 정부는 오는 7일부터 50여개 민간 의료기관에 신종 코로나 감염증을 확인할 수 있는 진단검사법을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검사법은 약 24시간에 걸쳐 2단계 과정으로 시행됐으나 개선된 검사법은 약 6시간 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다....
'신종코로나' 국내 2번환자 퇴원 임박…추가 확진자 0명(종합3보) 2020-02-03 21:22:06
발생한 국내 2번 환자(55세 남성, 한국인) 상태가 좋아져 퇴원을 검토하고 있다. 이 환자는 지난달 22일 입국 시 검역과정에서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됐고 보건당국의 관리를 받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4일 확진과 함께 격리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일반적으로 감염병은 바이러스 검사에서 24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