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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7-10 15:00:06
K리그2 대전, 브라질 1부리그 구단과 국제교류 협약 190710-0226 체육-007909:39 이명기 "파란 유니폼은 처음…NC에서도 우승해야죠" 190710-0227 체육-000309:40 류현진, 한국인 첫 MLB 올스타전 선발로 1이닝 무실점(종합) 190710-0271 체육-008409:59 작년 존디어클래식 우승 마이클 김, 최근 18회 연속 컷 탈락...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9-07-10 12:00:02
욕심 생긴 류현진 "올스타전, 자주 해봤으면 좋겠어요"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전체 1위답게 '별들의 잔치'에서도 무실점 투구를 펼친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상기된 표정으로 "(올스타 경험을) 자주 해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인터뷰] 욕심 생긴 류현진 "올스타전, 자주 해봤으면 좋겠어요" 2019-07-10 10:45:29
그대로 올스타전 무대로 옮겨왔다. 아메리칸리그 올스타팀 선발 투수인 저스틴 벌랜더(휴스턴)가 1회 초 강속구로 타자들을 윽박지른 것과는 달리 익숙한 스타일 그대로 타이밍을 뺏는 탁월한 완급 조절로 상대한 네 타자 모두에게 땅볼을 유도했다. 류현진은 "나도 당연히 강한 공을 던지면 좋겠지만 (벌랜더와는) 반대...
백지훈부터 남준재까지…K리그 이적 규정은 '누구 편일까?' 2019-07-09 16:49:52
활발해지면서 구단들의 하소연 때문에 생긴 규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당시 구단과의 계약이 6개월에서 1년 정도 남은 선수들이 자유계약(FA) 신분을 얻으려고 재계약을 차일피일 미루는 상황이 발생했다"라며 "재계약하면 이적료가 발생해 해외 이적의 걸림돌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귀띔했다. 결국 구단들은...
KBO 김풍기 심판위원장 "한화-kt전 비디오 판독, 문제없다" 2019-07-07 11:40:33
KBO리그 김풍기 심판위원장은 7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전날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나온 '심판 재량에 의한 비디오 판독'과 관련해 "문제없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잘 된 비디오 판독이었는데 오해가 생긴 것 같다"며 관련 질문에 상세하게 답변했다. 한화이글스는 6일 대전 한화생명...
클리블랜드 우완 카라스코, 백혈병 진단 "꼭 이겨내겠다" 2019-07-07 08:16:07
줄 알고 있었다"며 "이런 일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조차 못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담담하고 밝게 이야기를 이어갔다. 카라스코는 "이 병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었다"며 "내 뒤에 많은 분이 계신다. 꼭 이겨내겠다"고 말했다. 카라스코의 정확한 몸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카라스코는 최근 모국인 도미니카...
임도헌호의 도전…남자배구 20년 만의 올림픽 본선 꿈꾼다 2019-07-04 07:24:55
생각"이라면서 "선수들도 미리 겁먹지 않고 담대한 마음으로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고 말했다. 세계예선에서 올림픽 티켓을 따지 못하면 내년 1월 6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올림픽 대륙 예선에서 재도전해야 한다. 한국은 대륙 예선에서 이란(8위), 호주(16위), 중국(20위) 등과 한장의 올림픽 출전권을 다툴 것으로...
위기에서 더 강해지는 키움 '무서운 추격자'로 컸다 2019-07-03 09:12:30
0.281로 리그 1위다. 김하성의 꾸준한 활약에 더해 박동원, 송성문, 김규민 등이 결정적인 순간마다 타선에 힘을 보탰다. 슬럼프를 겪었던 장영석이 되살아나면서 전체적으로 타선에 짜임새가 생긴 것도 박병호, 서건창의 공백이 커 보이지 않았던 요인이다. 물론 타선의 힘만으로는 부족했다. 키움은 6월부터 마운드가...
현역 은퇴 김동진 "내 선수생활 80점…2004년 독일전 골 못잊어" 2019-07-01 15:50:50
생활을 이어가는 것을 보면서 나 자신한테도 고마웠다"고 했다. 다만, 김동진은 "젊은 후배들은 K리그가 아니라면 무조건 유럽에 도전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이제 나이가 있고 K리그에서도 자리가 없지만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면 동남아 리그 등도 괜찮다. 축구 열기도 뜨겁고 선수들의 개인기나 감각 등도 뒤처지지...
돌풍의 대구, 부상 악재로 시즌 최대 고비…공수 핵심 이탈 2019-06-25 15:17:15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탈락, 대한축구협회(FA)컵 16강 탈락 이후 유일하게 남은 대회인 K리그1에서 17라운드까지 4위(승점 28)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최근 선두권 팀인 서울과의 맞대결을 내주면서 3위 울산 현대(승점 36)와 8점 차로 벌어져 '3강'과 다소 거리가 생긴 상태다. 5·6위 강원 FC·상주 상무(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