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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범 "머지포인트 사태는 디지털 범죄행위" 2021-08-25 11:37:27
범죄행위"로 규정하면서 전자금융거래법(전금법) 개정 논의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고 후보자는 25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 답변서에서 머지포인트 사태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할인 결제 플랫폼 머지포인트의 운영사 머지플러스는 전금법에 따른 선불전자지급업자로...
[속보] 경찰, 머지플러스 본사 압수수색…대표 등 3명 출국금지 2021-08-25 10:20:33
경찰이 선불 할인서비스 '머지포인트'의 환불 중단 사태와 관련해 운영사 머지플러스를 압수수색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머지플러스 본사와 머지서포터, 결제대행사 3곳 등 5개 장소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또 권남희(37) 머지플러스 대표와 권강현(64) 이사, 공동 설립자로...
"제2 머지포인트 사태 막자" 물살타는 전자금융법 개정 논의 2021-08-22 06:05:00
"제2 머지포인트 사태 막자" 물살타는 전자금융법 개정 논의 선불업자 범위 놓고 서로 다른 해석…"사태 출발점" 지적 전금법 개정 검토·전문 감독기관 설립 등 해결책 나와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서비스를 기습 중단해 환불 대란을 일으킨 '머지포인트 사태'로 선불업 제도의 허점을 보완하고 소비자...
머지포인트 피해상담 992건 폭주…'뾰족수' 없는 공정위 2021-08-22 06:03:13
종합하면, 머지포인트 사태의 핵심은 전자금융거래법에 따른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채 이뤄진 영업행위에 대한 관리·감독의 문제이므로 주관 부서인 금융위원회가 중심이 돼 관련 대책을 마련 중이다. 지난 18일 열린 소비자정책위원회에서도 위원장인 김부겸 국무총리가 금융당국에 실태조사 등을 ...
'머지사태'에 여야 질타…금융위 "디지털 금융범죄 모니터링 강화" 2021-08-20 18:10:49
유사 선불지급 결제업자를 금융당국이 인지조차 못 하고 있는 것을 국민들이 납득하겠느냐”고 반문했다.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거듭 유감을 표명했다. 도 부위원장은 “머지포인트가 전자 금융업자 등록업체가 아닌 상태에서 파악하기는 사실 어려움이 있었다”며 “향후 신종 디지털...
여야, 머지포인트 사태 질타…금융위 "책임 통감" 2021-08-20 15:24:11
유사 선불지급 결제업자를 금융당국이 인지조차 못 하고 있는 것을 국민들이 납득하겠나"라고 반문했다. 강 의원은 "옵티머스·라임 사모펀드 사기, 디스커버리 사태, 암호화폐 대란으로 이어지는 금융 당국의 무능을 보면서 국민들이 한탄한다"며 "심지어는 그 존재에 대한 회의론까지 나오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머지포인트, 6차 온라인 환불 공지…`환불인원·규모`는 또 비공개 2021-08-18 12:12:22
지난 11일 밤 머지플러스는 "서비스가 전자금융업(전금법)에 따른 선불전자지급 수단으로 볼 수 있다는 당국 가이드를 수용했다"면서 포인트(머지머니) 판매를 중단하고 사용처를 축소한다고 기습 공지했다. 그러자 12일부터 환불 요구가 밀려들었고, 같은 날 밤부터는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머지플러스 본사로 환불을...
머지포인트 사태에 한은 "소비자보호 위해 전금법 개정 시급" 2021-08-18 11:09:21
11일 밤 머지플러스는 "서비스가 전금법에 따른 선불전자지급 수단으로 볼 수 있다는 당국 가이드를 수용했다"면서 포인트(머지머니) 판매를 중단하고 사용처를 축소한다고 기습 공지해 소비자의 환불 요구가 빗발쳤다. soho@yna.co.kr [https://youtu.be/SrqIzbSYdD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머지 사태'에 전금법 논란…한은 "지급결제 조항은 무관" 2021-08-18 11:00:06
전망됐지만, 지급결제 권한을 둘러싸고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이 갈등을 보이면서 제자리 걸음을 반복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이같은 논란에 대해 "개정안 중 지급결제 관련 조항은 소비자 보호와는 무관하다"며 "국회에서 지급결제 관련 조항을 제외한 전금법 개정안을 조속히 논의함으로써 전자금융거래의 소비자보호...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 '환불대란' 머지플러스 내사 착수 2021-08-18 09:19:29
이날부터 내사에 들어갔다. 머지플러스는 전자금융업자로 등록하지 않은 채 포인트 형태의 선불전자지급 수단을 발행해 영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자금융거래법상 선불 결제를 한 뒤 2개 업종 이상에서 포인트를 사용하도록 하는 서비스 방식은 선불전자지급 수단에 해당돼 전자금융업 등록을 해야 한다. 이를 어길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