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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들어갈래"…흉기 난동 부린 50대 2024-01-05 20:31:39
대구 수성경찰서는 5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59)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후 4시 35분께 "교도소에 들어가고 싶다"며 흉기를 든 채 소란을 피우며 대구지검 민원실 안에 있는 아크릴판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출동한 지구대 경찰들에게 현행범으로 붙잡혀 1차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소방차로 집까지 가달라" 요구 거절한 소방관 폭행한 男 2024-01-01 18:12:19
만취 상태로 소란을 피우고 소방관에게 폭력을 행사한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4단독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3살 A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월 24일 오후 10시 30분께 술에 취한 채 세종시의 한 119안전센터를 찾아갔다. 그는 당시 근무 중이던 소방관에게 "내가...
故 이선균 빈소 막무가내 무단침입까지…"도 넘었다"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3-12-30 09:00:04
가리지 않고 막무가내로 장례식장을 방문해 소란이 빚어지는 등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잔혹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고인이 된 배우 이선균(48)의 소속사에서 모든 장례 일정을 비공개로 진행하겠다고 밝히면서 보내온 입장문 중 일부다. 고인에 대한 관심을 이용해 경제적인 이익을 얻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고인...
[책마을] AI·세이노·천명관·검정 고무신…올해 출판계 달군 키워드 2023-12-29 18:57:44
벌어진 소란이었다. 오 작가가 박근혜 정부 시설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에 가담했다고 주장했다. 출입을 저지하는 경호원을 뚫고 행사장에 들어와 바닥에 눕거나 고함을 질렀다. 9. 알라딘 전자책 유출 5월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해킹을 당해 전자책 72만 권이 유출됐다. 이 중 5000권이 텔레그램에 유포됐다. 경찰이...
故 이선균, 눈물의 발인…가족·동료들 마지막 배웅 2023-12-29 14:19:57
만큼 발인에 앞서 우려의 분위기도 흘러나왔지만, 발인식에는 소란스러운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 발인 이후 화장은 수원시연화장에서 진행되고, 이후 경기 광주 삼성엘리시움에 봉안된다. 이선균은 1999년 데뷔해 2007년 MBC '하얀거탑', '커피프린스 1호점' 등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이선균 빈소 이틀째 추모 행렬…"한창 일할 나이, 마음 아파" [종합] 2023-12-28 22:01:36
않고 막무가내로 장례식장을 방문해 소란이 빚어지는 등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잔혹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유가족과 동료, 지인 모두가 원하는 만큼 애도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입관식은 이날 오전 11시께 이선균의 부인인 배우 전혜진 등 유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선균 빈소 찾은 유인촌 장관 "한창 일할 나이에…비극" 2023-12-28 15:37:04
방문해 소란이 빚어지는 등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잔혹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며 "부디 황망히 떠나보내야 하는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유가족과 동료, 지인 모두가 원하는 만큼 애도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다시 한 번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故 이선균 소속사 "유튜버 막무가내 방문 고통…모든 장례 일정 비공개" [공식] 2023-12-28 13:44:03
가리지 않고 막무가내로 장례식장을 방문해 소란이 빚어지는 등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잔혹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며 "부디 황망히 떠나보내야 하는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유가족과 동료, 지인 모두가 원하는 만큼 애도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선균은 지난 27일...
"귀신 보여서"…새벽 고시원에 불지른 중국인 2023-12-23 12:35:04
소란을 피웠다. 또 방화 범죄 전날 밤에 마포구의 한 편의점 앞에서 소리를 지르며 일면식도 없는 40대 여성에게 위협적으로 소리를 지르며 따라간 혐의(경범죄 처벌법 위반)도 유죄로 인정됐다. 재판부는 "방화 범행은 무고한 사람의 생명과 재산에 큰 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난 가능성이 크고 엄히 처벌할...
"담배는 가게 밖에서" 부탁한 여성 병으로 내리친 40대男 2023-12-23 11:08:05
중 다른 테이블과 시비가 붙어 소란을 피우다 실내에서 흡연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어머니와 함께 있던 피해 여성 B씨(20)가 그에게 다가가 "나가서 흡연해 달라"고 부탁했고, 그러자 A씨는 밖에 진열돼 있던 맥주병을 들고 와 B씨의 후두부에 내려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에게 뒤통수를 가격당한 B씨는 뇌출혈로 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