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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VOC' 화상협의회 가동 2020-10-14 15:08:48
이 자리에선 소비자 보호에 관한 부서간 업무 협의와 민원 예방 활동 등 주무부서의 자발적인 제도 개선 노력이 이뤄진다. 지난 1주일간의 주요 VOC를 모니터링하고 최고경영자(CEO)에게 보고해 개선점을 찾는다. KB국민카드는 지난 2월부터 고객중심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고객패널단인 ‘이지토커’를 운영하고...
이진국 하나금투 대표 "금융사, `소비자보호 중심` 재편 가속화" 2020-10-08 14:03:22
정희수 박사는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주요 내용과 금융소비자를 위해 신설되는 각종 보호제도들과 시사점을 발표했다. 또 다양한 금융사기 유형과 예방, 금융거래 시 유의해야 할 사항 및 주요 피해사례 등도 살펴봤다. 정희수 하나금융연구소 금융산업 1팀장은 "금융소비자보호법으로 6대 판매 원칙 위...
신한금투, 대대적 조직 개편…신뢰 회복 '올인' 2020-10-05 15:10:31
협의체(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에 금융소비자 권익을 보호할 금융소비자보호총괄 책임자(CCO)와 금융소비자보호센터의 책임자를 합류시켰다. 상품출시위원회에서 출시가 의결된 상품이라도 CCO가 거부권을 행사하면 상품은 출시될 수 없게 됐다. 출시 상품에 대한 검증도 강화했다. CCO 산하 금융소비자 보호센터, 상품 제조...
삼성·한화도 금융감독 받는다…금융그룹감독법 국무회의 의결 2020-08-25 11:37:54
소비자 보호 등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대표 금융회사를 통해 금융당국에 보고하고 시장에 공시해야 한다. 자본적정성 비율과 위험관리실태평가 결과, 재무상태 등이 일정 기준에 미달하는 경우 금융위는 금융그룹에 그룹 차원의 경영개선계획 제출 명령을 부과하게 된다. 금융위는 국무위원 부서와 대통령 재가 등을 거쳐...
헬로펀딩, 온투법 시행 대비 은행 출신 준법감시인 선임 2020-08-21 10:48:36
정비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넓게는 금융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는 감시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준법감시인 상근 여부는 정식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체로 등록하기 위한 필수요건 중 하나다. 김인 준법감시인은 81년 외환은행 입사 이후 KEB하나은행에서만 36년간 근무하면서 지점영업, 본점 여신관리·기업개선 부서,...
국민은행, 고객자산 리스크관리 체계 개편 2020-08-11 11:23:30
고객자산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개편해 소비자 보호를 강화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우선 금융투자상품본부에서 맡았던 펀드, 신탁 등 투자상품의 리스크 관리 업무를 은행 고유자산을 담당하는 리스크 관리 부서로 이관했다. 또 '고객자산 리스크관리 심의회'와 '고객자산 리스크관리협의회' 등...
기업은행, "디스커버리펀드 사태 재발 막자"…자산관리그룹 신설 2020-07-21 17:54:42
등을 두루 경험해 재무 회계·리스크 관련 경력이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봉현 부행장은 중소기업 전문가로, 중장기 전략 수립 등을 지원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이번 조직 개편을 계기로 중소기업 지원과 소비자 보호 기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소람...
기업은행 조직개편…혁신금융그룹·자산관리그룹 신설 2020-07-21 17:15:29
소비자 보호 그룹을 별도로 분리한 데 이어 고객의 이익과 신뢰를 우선하기 위한 취지라고 기업은행은 설명했다. IBK경제연구소도 기존 본부장급 조직에서 부행장급 조직으로 격상시켰다. 산하에 2개 부서를 신설해 미래전략을 수립하고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한 연구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홍보와 브랜드 전략...
기업은행, 혁신금융·자산관리그룹 신설…혁신경영 속도 2020-07-21 17:05:07
IR부서 경험을 통해 금융시장 이해도와 재무회계?리스크 관리 관련 풍부한 식견을 보유했다는 평가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취임 초 혁신금융·바른경영을 양대 축으로 혁신경영을 통해 기업은행을 초일류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며 "이번 조직개편으로 은행 경영 혁신을 위한 탄탄한 토대를...
금감원장 "은행 점포수 급감 바람직하지 않다" 2020-07-21 10:32:59
하는 범위 내에서 점포를 축소하는 보다 책임 있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올 상반기 4대 은행은 모두 126개의 점포를 폐쇄했다. 지난 한 해 문 닫은 점포수(88개)를 넘어선다. 윤 원장은 점포 폐쇄와 관련해 금융소비자 보호 차원의 감독에 전력을 기울여달라고 금감원 관련 부서에 당부했다. kong7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