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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납하라"vs"절대 못 준다"…훈민정음 상주본, 소송 가나(종합) 2017-04-20 16:17:34
상주본, 소송 가나(종합) 문화재청·소장자 의견 차이 재확인…문화재청 "더는 기다릴 수 없다" (상주·서울=연합뉴스) 박순기 박상현 기자 = 문화재청이 20일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 소장자인 배익기씨를 접촉했으나 서로 의견 차이만 확인했다. 문화재청은 배씨와의 면담을 중지하고, 다음달 중에 상주본을 돌려받기...
"정부소유 훈민정음 상주본 반납하라"vs"절대 내놓을 수 없다" 2017-04-20 13:31:50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 소장자인 배익기씨를 접촉했으나 서로 의견 차이만 확인했다. 문화재청 최종덕 문화재정책국장 등 3명은 이날 경북 상주에 있는 배씨를 찾아가 10여분간 면담했으나 대화의 실마리를 풀지 못했다. 최 국장은 낙동면사무소 소회의실에서 배씨에게 "훈민정음 상주본 소유권은 정부에 있다. 상주본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4-19 15:00:08
안내면 신고합니다" 음식업중앙회 직원이 업주 협박 170419-0292 지방-0034 09:37 훈민정음 해례본 소장자 "상주본 처리 끝내고 싶다" 170419-0303 지방-0035 09:43 "가정의 달 선물 마련하세요"…정읍시 농특산물 예약 판매 170419-0305 지방-0036 09:43 파주서 26일 여성취업박람회…140명 채용 170419-0312 지방-0037 09...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4-19 15:00:07
안내면 신고합니다" 음식업중앙회 직원이 업주 협박 170419-0287 지방-0034 09:37 훈민정음 해례본 소장자 "상주본 처리 끝내고 싶다" 170419-0298 지방-0035 09:43 "가정의 달 선물 마련하세요"…정읍시 농특산물 예약 판매 170419-0300 지방-0036 09:43 파주서 26일 여성취업박람회…140명 채용 170419-0307 지방-0037 09...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7-04-19 15:00:04
확 바뀐다 170419-0287 문화-0005 09:37 훈민정음 해례본 소장자 "상주본 처리 끝내고 싶다" 170419-0308 문화-0006 09:47 고궁서 28일부터 열흘간 궁중문화축전…예매 서두르세요 170419-0316 문화-0007 09:51 김희철·유라, tvN '인생술집' MC 합류 170419-0328 문화-0008 09:58 기초과학연구원 '우리 동네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4-19 15:00:03
음식업중앙회 직원이 업주 협박 170419-0287 사회-0018 09:37 훈민정음 해례본 소장자 "상주본 처리 끝내고 싶다" 170419-0300 사회-0019 09:43 파주서 26일 여성취업박람회…140명 채용 170419-0310 사회-0020 09:48 경북도 투자촉진보조금 최고 85억으로 대폭 상향 170419-0320 사회-0021 09:53 UNIST-한수원, 4차...
훈민정음 해례본 소장자 "상주본 처리 끝내고 싶다" 2017-04-19 09:37:22
훈민정음 해례본 소장자 "상주본 처리 끝내고 싶다" 재선거 낙선 후 심적 변화…"토론회에서 모든 걸 설명하고 싶다" (상주=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 소장자인 배익기(54)씨는 19일 "상주본 처리 건은 오래 끌 사안이 아니다. 끝을 내고 싶고 여러 고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씨는 4·12 경북...
"옛 양주 유물 삽니다"…회암사지박물관, 공개 구매 나서 2017-04-14 15:03:15
하는 소장자는 양주회암사지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yangju.go.kr)에서 유물 매도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17∼21일 박물관(☎031-8082-4171)에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유물 구매를 통해 경기북부의 본가(本家)인 양주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재를 발굴해 연구, 전시, 교육에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불분명한 증도가자, 보물 가치 없어"…7년 논란 일단락(종합2보) 2017-04-13 16:50:19
있고, 소장자가 입수 경위를 명확하게 밝히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보물로 지정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고려시대 금속활자로 확실하게 인정된 유물이 없어 비교 연구가 불가능하고, 보물 지정에 앞서 30일간의 예고 기간에 이견이 제기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도 고려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출처 불분명한 증도가자, 보물 가치 없어"…7년 논란 종지부(종합) 2017-04-13 15:50:17
관한 주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고, 소장자가 입수 경위를 명확하게 밝히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보물로 지정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보물 지정에 앞서 30일간의 예고 기간에 이견이 제기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도 고려한 것으로 판단된다. 학계 관계자는 "진위에 관한 의견이 갈리는 상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