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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머지포인트 사태 막자" 물살타는 전자금융법 개정 논의 2021-08-22 06:05:00
소비자 보호를 위한 법률을 서둘러 신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2일 금융권과 법조계 등에 따르면 현행 전자금융거래법(전금법)이 규정하는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업자(선불업자)의 범위를 놓고 업계가 서로 다른 해석을 내놓을 여지가 있어 머지포인트 사태가 불거진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무제한...
'네거티브 포문' 외부로 돌려라…與·野 1위 '뇌물 의혹' 난타전 2021-08-08 17:14:41
간 소통채널에서 먼저 확인과정을 거쳐 불필요한 의혹 제기와 공방이 발생하지 않게 하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이 지사의 네거티브 중단 선언은 최근 이낙연 캠프와의 공방이 격화되면서 자신의 지사직 사퇴 논란으로까지 이어지자 이를 막으려는 목적으로 해석된다. 이 전 대표 측의 네거티브 공세에 대한 무언의 비판...
'김영란法' 민간 확대 추진…농민단체 뿔났다 2021-08-04 17:22:46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일명 ‘김영란법’을 공직자 등뿐 아니라 민간에도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개인의 자유를 정부가 지나치게 규제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목인 추석을 앞두고 농축수산물의 판매 위축을 우려한 농민단체도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4일 농민단체 등에 따르면...
'건설·부동산 전문' 법무법인 산하…이제는 종합 법률 로펌 꿈꾼다 2021-08-01 17:02:02
“법률 서비스 이용 가격을 높이는 이유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오 대표는 “산하 변호사들은 자기가 수임한 사건이라도 다른 팀이 더 잘할 수 있다면 흔쾌히 넘겨줄 수 있는 사람들”이라며 “소통·협업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 게 산하의 성장 요인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직까지 모델로 삼을 만한 회사...
송영길 "8000억 '해운 과징금' 해결책 찾겠다" 2021-07-29 17:28:16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원활한 글로벌 물류 소통을 위해선 업체 간 공동행위가 필요하다는 국제사회의 규범을 준용한 것이다. 미국과 일본 등은 해운법에 선사의 공동행위는 공정거래법 적용을 받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김 부회장은 “공정위 심사보고서에 따라 대규모 과징금이 부과된다면 경영여건이 열악한 국적...
영덕군, 원전 백지화 따른 특별지원금 회수에 법적 대응(종합2보) 2021-07-21 20:17:40
예산 보전 용도로 사용하는 것은 적법하지 않다는 법률검토 결과를 심의위에서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산업부는 "영덕 원전 건설 취소에 따른 보완대책으로서 현재까지 영덕군이 제안한 지역발전 사업 중 총 824억원(국비 409억원 포함) 규모의 5개 사업에 대한 지원을 확정했다"며 "최종 확정된 지역발전 사업 등이 차질없...
그린버그 트라우리그 "국제분쟁부터 IPO·M&A까지…로펌계 '명품 백화점'될 것" [마켓인사이트] 2021-07-12 10:25:08
등 기업과 관련된 분야에서도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법률계의 '팔방미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2013년에는 서울 광화문에 사무소를 열며 한국에도 진출했다. GT 서울사무소는 김창주 대표를 비롯, 최동두·여장혁·황은상 파트너와 신양호 변호사 등 5명의 상주 변호사가 이끌고 있다. 이들은 8일 한국경제신문...
대한수의사회..수의사법 개정안은 동물의료에 대한 이해부족하에 만들어져 2021-07-09 16:56:03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허주형 회장이 대한수의사회 회원들에게 전한 내용>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정부는 대통령의 재가를 받은 수의사법 법률개정안이라 어떤 식으로든지 국회통과를 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심지어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조차도 정부가 동물진료비에 개입을 하지 않습니다....
쉐어하우스 어스빌리지, 채널A `관찰 카메라 24`에 등장 2021-06-25 15:07:12
한편 어스빌리지 측은 신촌을 비롯해 대학가 등을 중심으로 10~30개의 지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코로나 백신 접종률 상승에 따라 곧 입국하게 될 외국인 학생들을 위해 4개 국어 버전의 홈페이지를 7월 초에 오픈키로 했다. 또한 다국어가 가능한 매니저를 배치해 외국인 청년들과의 소통도 더욱 원활하게 할 방침이다.
내달 삼성·현대차·한화 등 금융복합기업 지정…감독 강화 2021-06-24 16:36:17
5조 원 이상, 2개 이상의 금융업(여수신업, 금투업, 보험업)을 영위하는 집단이 금융복합기업으로 지정된다. 2020년말 기준 자산·업종 기준으로 삼성화 현대차, 한화, 교보, 미래에셋, DB가 이에 해당된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복합기업집단의 감독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금융복합기업집단 감독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