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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풍선 '펑'…얼굴에 공 던지는 등 학대 보육교사 '집유' 2022-10-01 13:55:51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과 80시간의 사회봉사, 3년간 아동 관련기관 취업제한을 함께 명령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가정어린이집 보육교사 A씨는 2020년 11월23일부터 지난해 1월13일까지 자신이 담당하던 1~2세 아동 12명을 총 54회에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어린이집 CCTV에는 A씨가 아동의 얼굴에...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선고 기일 미뤄달라" 요청 2022-09-29 13:27:30
치료 프로그램 수강도 명령했다. 수의를 입고 피고인석에 앉은 전씨는 선고 기일을 미뤄달라고 한 이유에 대해 "현재 검찰이 수사 중인 보복살해 사건과 병합해야 한다는 취지"라며 "지금 국민의 시선과 언론의 보도가 집중된 것이 시간이 지나가면서 누그러지길 원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피해자의 법률대리인 민고은...
`신당역 살인` 전주환, 스토킹·불법촬영 1심 징역 9년 2022-09-29 11:36:18
치료 프로그램 수강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지난달 결심공판에서 전씨에게 검찰이 구형한 징역 9년을 그대로 받아들였다. 이날 선고된 사건은 전씨의 신당역 보복살인 이전에 벌어졌다. 보복살인 혐의은 현재 서울중앙지검이 보강 수사중이다. 전씨는 작년 10월 초 서울교통공사 입사 동기인 피해자에게 불법 촬영물을...
[속보] '신당역 살인' 전주환, 스토킹혐의 1심 징역 9년 2022-09-29 10:35:42
프로그램 수강도 명령했다. 전씨는 작년 10월 초 서울교통공사 입사 동기인 피해자에게 불법 촬영물을 전송하면서 협박하고 메시지를 보내는 등 351회에 걸쳐 불안감을 조성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가 이를 경찰에 신고하자 작년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합의를 요구하며 21회 문자메시지를 보내 스토킹한 혐의도 있다. 두...
"성범죄 저지른 군인, 제대 후 보호관찰 받는다" [입법레이더] 2022-09-28 11:43:08
사관생도 등에게는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수강명령 등을 할 수 없게 규정돼 있기 때문이다. 이같은 역차별을 개선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다. 법 개정안은 성범죄 처벌 당시 군인이라 하더라도, 군인 신분을 상실하는 시점부터 보호관찰...
후임병에 "같이 샤워하자" 가혹행위 20대 집행유예 2022-09-23 07:43:48
수강과 12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도 함께 내렸다. A씨는 2019년 12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공군으로 복무할 당시 후임병들에게 운동과 식사, 샤워를 함께 할 것을 강요하고 이를 따르지 않는 후임에게는 협박과 폭언을 일삼은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3월 말 샤워장에서 상병 B(21)씨와 C(20)씨에게 자신의 신체 특정...
교제중 여중생과 성관계한 20대에 징역형 '집유' 2022-09-20 13:55:14
수강과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장애인 관련 기관에 각 5년간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 미성년자의제강간죄는 19세 이상 성인이 16세 미만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한 경우 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처벌하는 조항이다. A씨는 지난해 11월 경북 지역에서 교제 중이던 중학생 B양을 만나 자신이 머무는 숙박업소로 데려갔다. A씨는...
업소 여성들에 개 배설물 먹인 자매 포주…검찰, 중형 구형 2022-09-15 19:08:04
또한 이들에게 10년 간 취업 제한, 수강 이수 등의 부과 명령도 요구했다. 검찰은 "범행을 부인하면서 오히려 피해자들의 모함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충격적인 범행과 끔찍한 가혹행위는 육체적 살인 못지않은 만큼 살인범에 준하는 엄벌을 내려달라"고 구형 요지를 밝혔다. 반면 변호인은 최종...
`집에서 담배 피지 말라`는 딸 머리채 잡고 때린 아빠 2022-08-20 15:15:48
20일 밝혔다. 또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강의 수강과 160시간의 사회봉사를 각각 명령했다. 3년간 아동 관련 기관의 취업을 제한하고 2년간 보호관찰을 받도록 했다. A씨는 지난해 4월 25일 원주시 자신의 집에서 딸 B(15)양이 `집안에서 담배 피우지 말라`고 했다는 이유로 발로 차 넘어뜨린 뒤 머리채를 붙잡아...
교통사고로 '호흡곤란' 호소한 80대…경찰에 "담배 줘봐" 2022-08-20 08:40:21
함께 사회봉사 80시간과 준법운전강의 40시간 수강 명령도 내렸다. A씨는 지난해 7월 5일 오후 1시 40분께 춘천에서 동승자 2명을 태운 모닝 승용차를 몰고 가다가 갑자기 급제동해 뒤따르던 트럭과 추돌하는 사고를 낸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사고 발생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A씨의 발음이 부정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