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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경찰 때린 순경, 되레 고소한 이유 2024-03-08 15:45:31
있던 경찰관 3명이 적법한 절차를 지키지 않고 자신에게 상해를 입혔다며 이들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독직폭행 혐의 수사는 경기 분당경찰서가 맡을 예정이다. A순경이 소속된 강동서는 A 순경을 대기발령하고 관련 조사가 끝나는 대로 징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경찰의 잇단 일탈에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이 6일...
음주사고 낸 운전자…잡고 보니 '황당' 2024-03-02 20:27:57
경찰관이 시민에 적발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일 음주운전하다가 접촉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금호지구대 소속 A(47)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 경위는 전날 오전 1시께 광주 서구 금호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차량을 운전하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별다른 조치...
3·1절에 음주운전한 현직 경찰관…시민에 붙잡혀 2024-03-02 20:20:55
현직 경찰관이 3·1절 연휴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가 시민에 적발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일 음주운전하다가 접촉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금호지구대 소속 A(47)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 경위는 전날 오전 1시께 광주 서구 금호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차량을 운전하다가...
아이티 전 대통령 암살범 美서 종신형…갱단 활개 여전 2024-03-02 05:29:54
별도의 수사를 통해 모이즈 전 대통령 부인과 전직 주요 관리 등 수십명의 모이즈 전 대통령 암살 공모 혐의를 확인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가뜩이나 불안한 치안으로 몸살을 앓던 아이티는 대통령 암살 이후 극심한 혼란상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전날에도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는 국제공항과 경찰서 등지를 목표 삼은...
에콰도르 갱단 수괴, 수감 중 화상통화로 대선후보 살해 지시 2024-02-29 01:40:31
선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니엘 노보아 에콰도르 정부는 경찰관 납치 및 살해, 생방송 중인 방송국 내 괴한 난입, 수감자 탈옥 등 일련의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달 초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강력한 갱단 소탕 작전을 펼치고 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미국 맨해튼 검찰, 법원에 트럼프 함구령 요청 2024-02-27 16:08:38
수사 검사 등에 대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신의 경호 담당 뉴욕 경찰관인 니컬러스 피스틸리의 진술서 등에 대해서도 트럼프가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브래그 검사장은 트럼프가 다양한 재판에서 자신의 반대편에 있는 사람에...
'법카 의혹' 김혜경, 오늘 첫 재판…신변보호 요청 2024-02-26 08:23:08
요청이 받아들여진 사례는 있다. 앞서 경찰관에서 수사 정보를 받는 대가로 부정한 청탁을 들어준 혐의로 재판받은 은수미 전 성남시장도 신변보호를 요청해 직원용 지하주차장을 통해 법정에 출석했다. 자녀 입시 비리 등으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도 신변보호를 받았다. 김씨는 이 대표가 당내 대선 경선 출마 선언...
암살 당시 쏜 총알, 감정가 최고 338만원 2024-02-26 05:22:23
따르면 영국 뉴캐슬의 경매업체 앤더슨 앤드 갈런드는 전직 경찰관 브라이언 테일러의 가족 의뢰로 오는 29일 이 총알을 경매에 부친다. 존 레넌은 1980년 12월8일 미국 뉴욕 맨해튼의 아파트 앞에서 마크 채프먼이 쏜 총탄에 맞아 숨졌다. 영국 경찰관이 총알을 소장하게 된 경위는 이렇다. 브라이언 테일러는 1984년 9...
존 레넌 암살 당시 쏜 총알 경매에…감정가 최고 338만원 2024-02-26 03:01:18
영국 뉴캐슬의 경매업체 앤더슨 앤드 갈런드는 전직 경찰관 브라이언 테일러의 가족 의뢰로 오는 29일 이 총알을 경매에 부친다. 존 레넌은 1980년 12월8일 미국 뉴욕 맨해튼의 아파트 앞에서 마크 채프먼이 쏜 총탄에 맞아 숨졌다. 영국 경찰관이 총알을 소장하게 된 경위는 이렇다. 브라이언 테일러는 1984년 9월 경찰관...
"동생들 밥 챙겨줄 생각에"…자전거 훔친 고교생 2024-02-25 13:54:16
수사가 본격화하기도 전에 A군이 자전거를 주인에게 돌려준 뒤 스스로 지구대를 찾아와 자기 잘못을 털어놓은 것이다. A군은 "평소 친구가 타던 자전거와 비슷하게 생겨 친구의 자전거로 착각했다"며 "잠시 빌려 타려고 한 것인데, 뒤늦게 다른 사람의 자전거라는 사실을 알고 돌려줬다"고 진술했다. 그는 "일을 끝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