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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후배들 잘 이끌어달라"…김오수 "국민의 검찰로" 2021-06-01 17:33:38
대통령이 김오수 신임 검찰총장에 "검·경 수사권 조정 등 검찰 개혁을 안착시키는 과정에서 검사들이 스스로 개혁의 주체라는 자긍심을 갖도록, 후배들을 잘 이끌어 달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1일 오후 청와대에서 김 총장에 임명장을 수여한 뒤 환담에서 "검찰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공정한 검찰로 거듭나는 데...
文 "검찰이 스스로 개혁 주체라는 자긍심 가져야" 2021-06-01 17:33:02
문재인 대통령은 1일 “검?경 수사권 조정 등 검찰 개혁을 안착시키는 과정에서 검사들이 스스로 개혁의 주체라는 자긍심을 갖도록, 후배들을 잘 이끌어 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김오수 검찰총장 임명장 수여 후에 이루어진 환담에서 “검찰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공정한 검찰로 거듭나는...
이광재 "백신 접종 후 대선후보 뽑자" 2021-05-30 17:49:07
그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과 ‘조국 사태’에 대해서는 “국민이 말하는 검찰개혁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안정화”라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았지만 검찰이 ‘린치 수준’의 수사를 한 것도 맞다”고 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공정’의 상징으로 떠올랐다는 지적에는...
文 정부의 '검찰개혁'은 성공적인 개혁이라 불릴 수 있을까 [남정민 기자의 서초동 일지] 2021-05-29 17:10:02
이유로 통폐합 시킨 것"이라며 "앞서 검경 수사권 조정을 할 때 검찰에 강력부 인지기능을 살려뒀던 건 다 이유가 있는 것인데…스스로 그 취지를 6개월만에 뒤집는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직접수사를 줄인다고 해서 일반 국민들에게 좋을 것은 별로 없다"며 "나라를 둘로 쪼개서 몰아가는 것에만 관심이 있는 것...
'택시기사 폭행' 이용구, 반년 만에 불명예 퇴진…박범계 '망신주기 檢 인사' 예고 2021-05-28 17:08:14
그동안 정권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에 반대하는 입장을 보여 문재인 정부와 대립각을 세워왔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징계에 반대하고, 중대범죄수사청 설치 등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이른바 ‘검찰개혁’에 대해서도 반대의 목소리를 키웠다. 한 부장검사는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사법연수원...
[사설] 또 검찰 뒤흔드는 법무부, 무엇을 위한 '검수완박'인가 2021-05-28 16:58:15
줄기차게 추진해온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에서 비롯됐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많은 국민이 검수완박이 사법체계를 정의롭게 바꾸는 것과 무슨 관계가 있고, 검찰 중립성과는 어떻게 연결되는지 묻고 있다. 검수완박의 결과물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지금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
[사설] 라임 사태 변호인이 검찰 수장? 국민 눈높이에 맞겠나 2021-05-26 17:08:38
정부의 ‘검찰 개혁’은 정권 수사를 막는 검찰 해체 내지는 수사권 박탈이라는 지적이 적지 않다. 검찰 내 반발이 큰 것도 그래서다. 하지만 김 후보자는 어제 “70년 만의 개혁으로 이제 검찰 편의주의에서 인권 중심, 국민 중심으로 가게 됐다”고 했다. 그는 김학의 전 차관 불법 출국금지를 최종 승인했다는 의혹으로...
김오수 "70년 만의 검찰개혁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것" 2021-05-26 10:53:17
검찰개혁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후보자는 또 검경 수사권 조정 등 형사 사법제도를 조속히 안착시켜 국가의 반부패 대응 역량을 유지하겠다는 의지도 강하게 내비쳤다. 김 후보자는 26일 국회에서 열린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으로 "검찰총장으로서의 가장 중요한 소임은 70년 만에 이루어진...
[사설] '권력 수사는 허락받고 하라'니… 뭐가 그리도 두려운가 2021-05-25 17:44:20
의미도 없다. 끝없이 몰아친 검찰 수사권 무력화 시도가 이 지경에 이르렀다. 그 논란 속에 한사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립을 강행하더니, “권력 수사는 권력에 허락받아라”는 단계에 왔다. 이제 많은 국민이 검찰개혁의 속셈을 알게 됐다. ‘성역 없는 수사’ ‘엄정 중립’의 길로 검찰을 이끌며 법치에 앞장서야 할...
검찰 수사권 뺏기에 집착하는 與…김경율 "범죄 집단 시인" 2021-05-25 09:06:20
논란으로 인해 검찰개혁의 원인으로도 작용했다"면서 "검찰은 준사법기관으로서 사법통제 역할에 최선을 다하되, 직접수사 역량은 꼭 필요한 사안으로 집중함이 상당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이른바 '조국 흑서' 공동저자인 김경율 회계사는 "이렇게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에 집착하는 건 본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