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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양강도서 간부 억울한 숙청 주장…당국 검열 착수" 2017-02-05 17:12:34
억울한 숙청 주장…당국 검열 착수" RFA, 현지 소식통 인용 보도…"통제강화 목적도 있는듯"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 양강도에서 도당 간부가 억울하게 숙청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북한 당국이 이 지역에 대한 집중 검열에 들어갔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5일 보도했다. RFA가 인용한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2-03 15:00:02
170203-0168 정치-0006 08:31 정의장, 중순께 중국 방문하려다 연기…"여당 불참 이유" 170203-0170 정치-0007 08:34 윤병세, 美국방장관 면담…대북 제재·압박 논의 170203-0172 정치-0008 08:36 北 "남한 비핵화부터"…한미국방회담 앞두고 억지주장 170203-0174 정치-0009 08:37 특검, 靑 '불허입장' 속...
통일부 "北, 지난달 중순께 김원홍 보위상 해임"(종합) 2017-02-03 11:39:09
'김정은의 고위 간부 숙청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권력관계라는 것은 항상 유동적"이라며 "권력관계의 완비와 관계없이 앞으로도 지속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고 김정은의 공포정치가 이어질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러면서 "김원홍이라든지 핵심 측근을 숙청하는 것이 혼란과 직결되느냐, 안...
총살·숙청·해임…北 김정은 공포정치 6년 2017-02-03 11:23:30
4인방'도 김정은 시대 들어 모두 숙청되거나 일선에서 물러났다. 특히 김정은은 2013년 12월 북한의 2인자로 군림하던 고모부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을 전격 처형했다. 장성택 처형 사건은 2인자를 용납하지 않는 김정은 유일 체제 구축을 목적으로 이뤄졌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김정은에게 이견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1-27 08:00:01
이유없이' 특검 출석 거부(종합) 170126-0784 정치-0135 16:28 '박원순 불출마'에 野주자 셈법 복잡…'공동보조' 김부겸 주목 170126-0787 정치-0136 16:29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 美보스턴대 방문…VIP만찬서 기조연설 170126-0794 정치-0137 16:38 "따뜻한 보수정치 하겠습니다"…바른정당 지도부...
새누리, 서청원 최경환 당원권 정지 3년…차기 총선 출마 타격 2017-01-20 17:18:56
쇄신 방향에 대해 공감한다고 했다"고 감경 이유를 설명했다. 윤리위는 징계 주요 사유로 ▲당헌당규 수호 의무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청렴한 생활을 할 의무 ▲당 발전에 극히 유해한 행위를 했을 때 등을 적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서 의원은 소명서를 제출하지 않았고, 최 의원은 제출했음에도 부족하...
서청원 "黨 윤리위 징계효력정지 가처분 신청할 것" 2017-01-20 16:35:26
안타깝다"면서 "징계의 이유로 '당의 분열'을 들었는데 지금 누가 당을 분열시키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반발했다. 이어 당 비상대책위원 4명을 인선해 비대위를 출범시켰던 지난 9일 전국상임위원회의 유효성 여부에 대해 "적법한 절차를 밟지 않았으므로 원인무효"라면서 "상임전국위에 대한 법원 판결로...
인명진, 친박핵심에 '메스'…徐·崔·尹 겨눈 '칼끝'(종합) 2017-01-18 18:14:19
'숙청'함에 따라 이제 윤리위의 칼끝은 서청원 최경환 윤상현 의원의 턱밑까지 도달했다. 당장 징계 조치를 내리지는 않았지만 20일 출석해 소명토록 함에 따라 최종 결정까지는 이제 시간문제가 됐다. 윤리위는 서 의원에 보낸 질문지에서 지난 2014년 7·14 전당대회에 앞서 대규모 친박계 모임을 개최한 배경과...
인명진, 친박핵심에 '메스'…徐·崔·尹 턱밑 겨눈 '칼끝' 2017-01-18 16:17:13
'숙청'함에 따라 이제 윤리위의 칼끝은 서청원 최경환 윤상현 의원의 턱밑까지 도달했다. 당장 징계 조치를 내리지는 않았지만 20일 출석해 소명토록 함에 따라 최종 결정까지는 이제 시간문제가 됐다. 윤리위는 서 의원에 보낸 질문지에서 지난 2014년 7·14 전당대회에 앞서 대규모 친박계 모임을 개최한 배경과...
'헌법에 충성? 대통령에 충성?'…공직자 길 성찰하는 美공무원들 2017-01-17 15:48:49
숙청을 추진하는 의혹까지 겹쳐 미국 공무원 사회의 불안과 동요가 심해지자 뉴욕타임스는 지난 2일 사설을 통해 "공무원 개인의 견해를 이유로 그들을 표적 삼거나 공무원 역할을 무시해선 안 된다"고 촉구하기도 했다. ◇ 떠나야 하나 남아야 하나, 공직 제안 수락해야 하나 고사해야 하나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