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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핀테크와 '플러그인 협업'…상생 플랫폼 구축 2024-10-10 16:22:04
순자산비율(PBR)은 업종 최상위 수준이다. JB금융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 전략으로 ‘플러그인(Plug-In)’ 방식을 취하고 있다. 외부 핀테크 기업들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상생 협력체계를 만들겠다는 목표다. 전북은행은 2021년 7월부터 네이버페이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고 지금까지 금융 상품을 함께 설계해 판매하는...
키움증권, 위기관리 강화·기업가치 제고…질적 성장 도모 2024-10-10 16:10:14
설정해 자기자본이익률(ROE) 15%, 주주환원율 30%,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이상을 달성을 약속한 바 있다. 8월에는 자사주 39만주를 11월15일까지 445억9000만원에 매입해 346억원 상당을 소각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노력을 통해 키움증권은 지난 9월 발표된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포함됐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미래에셋자산운용, '커버드콜' 출시 등 국내외 ETF 시장 선도 2024-10-10 16:01:22
598개, 순자산 규모는 총 175조원에 달한다. 국내에서는 ‘TIGER’ 브랜드를 통해 ETF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혁신 성장형 ETF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커버드콜 2.0’ ETF를 선보이며 커버드콜 투자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커버드콜이란 기초자산 매수와 동시에...
삼성자산운용, 관리자산 360조원…국내 최대 자산운용사 2024-10-10 16:00:21
순자산 3조원 돌파 기록을 세웠다. 배당금을 자동으로 재투자하는 미국 대표지수 토탈리턴(TR) ETF도 국내 최초로 상장했다. 미국 증시를 대표하는 지수 S&P500·나스닥100 TR ETF 2종의 합산 순자산이 2조9000억원에 달한다. KODEX 월배당형 ETF 시리즈의 성장세도 돋보인다. 최근 안정적인 월단위 현금흐름을 원하는 투자...
삼성전자, 1년 7개월 만에 '5만전자'로 털썩(종합) 2024-10-10 15:53:05
순자산(BPS)에 업황 둔화기 삼성전자의 저점 주가순자산비율(PBR) 배수들의 평균값인 0.95배를 적용할 경우 5만4천900원의 주가가 계산된다"며 "경기 및 업황의 둔화가 확실해지는 최악의 경우 10% 수준의 추가 하락 가능성을 보유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백길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최근 삼성전자의 HBM을 포함한...
10만전자 간다더니…"삼성전자 약속 못 지켜" 목표가 줄하향 [종목+] 2024-10-10 08:47:14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저점인 1.1배까지 낮아졌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지만 변화의 속도에 대한 기대도 함께 낮아졌다"고 부연했다. 현대차증권도 이날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10만4000원에서 8만6000원으로 낮췄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것을 감안해도 3분기...
목표가 줄하향…"삼성전자 4분기도 어렵다" 2024-10-10 08:37:54
주가는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에 근접하며 과거 10년 평균 하단인 1.2배를 하회하고 있어 향후 주가 하락 위험은 제한적"이라고 봤다. 반면,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매출액의 경우 D램과 낸드의 판매 가격 인상 효과로 인해 예상과 같이 좋은 흐름을 보였다"며 "비메모리 부문의 수익성 부진 원인이 성과급 등...
증권가 "삼성전자 4분기도 어렵다" 목표가 줄하향 2024-10-10 08:33:35
약화할 것"이라며 "다만 현재 삼성전자의 주가는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에 근접하며 과거 10년 평균 하단인 1.2배를 하회하고 있어 향후 주가 하락 위험은 제한적"이라고 봤다. 반면 이번 실적 부진에 지나친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는 의견도 나왔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매출액의 경우 D램과 낸드의 판매 가...
'어닝 쇼크' LG전자 목표가 '줄하향'…"구독가전·칠러 성장성 주목" 2024-10-10 08:07:59
연구원은 “현재 주가 기준으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8배인 점, 4분기에 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 공개가 예정된 점, 인도법인의 기업공개(IPO) 추진 등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며 “단기적으로 실적 부진의 영향은 존재하지만, 중장기적 변화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KB금융, 3분기 실적 양호 전망…적극적 자본정책 기대"-NH 2024-10-10 07:34:04
예상 외로 밸류업 지수 구성종목에 편입되지 못했기 때문에 향후 자본정책은 기존보다 더 분명하고 적극적일 가능성이 높다"며 "이달 실적 발표일에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할 예정인데 자사주 매입·소각 기준이 될 목표 주가순자산비율(PBR) 상향과 속도감 있는 주주환원율 확대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고...